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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세계한상대회 바이오그린뉴딜세미나
작성자
한상넷관리자
작성일
2022.01.11
자막
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 바이오 그린뉴딜 세미나 사회를 맡은 재외동포재단 이주현이라고 합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되는 바이오 그린 뉴딜 세미나에 바쁘신 와중에도 온라인과 현장에 함께 해주신 국내외 참가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세계 한상대회의 세미나는 해외 진출 희망 지역 및 산업에 대한 시장 전망과 진출 전략,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제 k 브랜드 세미나에 이어 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지속가능성의 시대, 글로벌 비즈니스 신산업 창출을 주제로 바이오 그린 뉴딜의 세미나가 진행되겠습니다. 바이오와 그린 뉴딜 분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성장 동력입니다. 기후변화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세미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바이오 분야의 연사분들을 모시겠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 인천 테크노파크 이기범 바이오산업 센터장님께서 산학연병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K-바이오 전략 기지 육성을 주제로 강연 해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범 센터장님: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저는 오늘 그 인천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 소속은 인천 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 센터 이기범입니다. 발표 순서는 전반부에 인천 바이오 산업 현황과 후반부에는 인천시에서 야심 차게 추구하고 있는 k-바이올렛 허브 구축 사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 현황입니다. 연평균 21% 성장에서 2020년대에는 이천 육십억 달러로 추정이 됩니다. 바이오 분야별 시장 현황입니다. 레드 바이오, 그린 바이오, 화이트바이오 시장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레드 바이오 시장에 가장 크게 형성되어 있고, 2021년 이후에는 화이트 바이오 시장이 앞지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바이오 헬스케어어 변화가 있었는데요.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정밀현장진단, 분자진단 등 체외진단기기 및 디지털 헬스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다음은 국내에 바이오 산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 디지털 헬스 시장은 연평균 15.6%로 성장했고, 2017년도에는 1조 7천억 원 규모에서 2014년도에는 4조 7천억 원 김으로 추정이 됩니다. 바이오 분야별 시장 현황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바이오 의약 시장은 2조 8천 700억 원 정도, 바이오 화학·에너지 시장은 1조 7000억 원, 바이오환경(그린 바이오)시장은 552억원 정도로 예상이 됐습니다. 현재 국내 바이오 시장은 바이오 의약 시장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 헬스케어는 규제 완화 및 기술 발달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있었으며 코로나 확진자를 추적하기 위해서 AR기술, 모바일 통한 확진자 동선 추척 분석 등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 산업 역량을 간단히 진단해 보겠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소재지는 서울, 경기의 집중되어 있고 산업체는 서울은 527개, 경기도는 606개 정도 되며 인천은 43개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인천은 서울에 비해서 최근 바이오 투자금액이 높습니다. 기업 집적도는 낮아서 연구 개발 기업 유치를 위해서 최근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바이오 클러스터 현황 및 이슈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국의 대표적인 그룹 바이오 클러스터 7개를 중심으로 분석해 보면 정부 주도형과 민간 주도형으로 구분이 됩니다. 정부 주도형은 재단법인을 통해서, 지자체 주도형은 지역 특성을 활용하여 바이오산업 육성을 진행하며, 민간주도의 경우는 자생적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송도 바이오프론트 클러스터는 지자체의 주도이며 바이오·의료 산업 분야의 역점을 두고 지원 내용은 의약품 생산 시설, 해외 바이오(생산, 연구, 병원)등 유치 및 입주 등입니다. 강점,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강점은 민간 서비스가 다수고 전/임상 및 임상 시험 관련된 글로벌 수준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음은 인천 바이오산업의 정책 현황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인천광역시는 2020년 10월 달에 인천 바이오 뉴딜 추진 계획을 통해 특화형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육성 의지를 밝혔는데요. 여기에는 바이오 혁신거점 구축, 바이오 전주기적 지원체계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전략 추진과제로서 18가지를 진행했는데 여기에서 한 절반 정도인 9개 정도는 지금 추진 중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바이오 융합 산업 기술 단지 조성을 시작하고 있고 그, 다음에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 센터는 작년도에 유치가 되어 2024년 개소를 목표로 지금 구축 중입니다. 또한 원부자재의 국산화 프로젝트를 지금 올해부터 시행 하고 있고 올해 여름에 인천 바이오 랩 센트롤, K-바이오랩 구축사업을 유치해서 예비타당성을 위해서 지금 준비 중입니다. 기타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바이오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 바이오 산업의 정책 현황을 보면 전주기 생산 인프라와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고 바이오산업의 독보적인 강점을 확보해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생산·고용·전문인력 양성·기업 육성을 위해서 단계별로 2020년, 2022년, 2025년. 30년까지 목표를 제시해서 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천이 보유하고 있는 방오 관련된 장비, 기술, 연구자, 인력 등 관련된 정보들을 기업 기관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바이오맵 구축을 현재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천 바이오 산업의 산업혁명은 글로벌 허브로서 지원 영역을 확대하여 밸류체인을 고도화하고 지원 인프라를 강화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산업도 수평적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기반 역량 강화에서 인프라 구축, 차세대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 수직적으로 제조 기반 강화, 인프라 구축, 차세대 바이오 육성 부분의 고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천 바이오 산업의 생산 역량은 이제 해외 수출 중심으로 전국 두 번째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력은 제조인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투자는 전국의 3위고 시설은 2위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의 벤처기업 현황은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되는 벤처 및 스타트업은 전북 대비 아직은 좀 많이 부족하지만 인천시에서 K 바이오랩 허브 구축 사업과 함께 바이오 스타트업, 벤처 기업들을 많이 유치하여 대기업과 같이 바이오 생태계를 구성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의 그림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인천 바이오 산업의 역사는 2004년도부터 시작하여 초기에 바이오 앵커 기업을 유치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는 국제도시 지역에 약 7만 2천 평 정도 구성이 되어있구요, 여기에는 바이오와 관련된 기관, 기업들이 많이 있고 최근에 유치 되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폭발적인 바이오 수요 산업에 충족하기 위해서 추가로 송도의 11공구라는 지역을 확장하여 남동 산단과 연계하여 인천의 바이오 산업 간에 클러스터를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존의 바이오 시밀러에서 신약제조, 연구 개발 서비스, 바이오 공정 분야 유전체 정보 특화산업 육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동 공단과 병원을 연계하여 바이오 융합 단지 조성을 하고 남동공단에서 많은 제조업 업종 전환을 하여 원부자재 공급과 의료기기 관련된 중소기업 육성을 꾀하고 있고, 대기업과 연계를 확보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또 앵커 기업은 중소 벤처 스타트업에 공동 R&D 및 펀드 육성을 통해서 클러스터 생태계를 육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후반부로 올해 여름에 중소벤처부 K-바이오 랩 허브 구축 사업에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공모를 했는데 인천 광역시가 유치를 하여 12월까지 그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국비가 2천 500억 규모이고 또 지자체에서도 약 2000억원 정도의 그 현금, 현물를 투자하여 2024년까지 스타트 벤처 기업 육성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경 구축입니다. 바이오 산업의 경우는 기술집약적인 사업으로 스타트업, 중소 벤처기업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기업들이 기술, 자본, 인프라와 같은 산학연병 연계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바이오 성장이 되는데 기업이 성장이 되는 현실은 그런 기반이 그의 미흡하기에, 따라서 이런 목적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러스터 구축을 목적으로 K-바이오 랩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은 미래 산업의 바이오 의약품, 특히 산업을 육성하고 탄탄한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학연병 협력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시다시피 바이오 헬스 산업의 퀀텀 점프를 위해서 자생적 바이오 생태계가 구축 되어 있는 인천에 미국 보스턴의 랩 센트럴을 벤치마킹하여 바이오 특화 창업, 혁신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부대시설입니다. 이 사업부지를 선정하기 위해서 산학연 연계 구조, 그 다음에 시설 확장성, 정주여건, 스타트업과의 인프라 활용 극대화 또 남동산단과 서울대 시흥 캠퍼스 등 외부 협력 기관과의 연계 효율성, 다음에 효율적인 협력 모델 등을 고려하여 부지는 송도 연세대 국제 캠퍼스에 입지를 구성했습니다. 이 부지 내에 다섯 개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인데요, 창업 초기 기업동, 창업 성장 기업동, 교육 커뮤니티동, 실험 장기동, gap 시설 등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부지는 정방형이고 주변에 확장할 수 있는 부지가 많으며 송도에 바이오융합 산업 기술 단지가 여기에 확장이 또한 가능합니다. 다음은 K-바이오 랩 허브에서 이 부지는 2026년에 송도 세브란스병원이 공급 예정이고 또한 K-NIBRT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 센터 사업이 2024년도에 완성이 돼서 매년 3,000명 이상의 바이오 공정 인력들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배후 도시의 사업 부지는 바이오 전문 인력들이 상주하는 서울, 판교, 광교에서 직선거리로 약 40키로 내 위치해 있습니다. 배후 도시 환경은 또 서울, 강남, 판교, 광교 지역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내에 통근이 가능하여 교통이 편리한 그 위치에 있습니다. 광역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고 또 바이오 산업에 적합한 입주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주요 생활 기반 시설은 문화 여가 시설, 국제학교, 골프장, 병원 등의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근에 기업 생태계를 보면 최근 송도에는 약 50개의 바이오 스타트업이 입주해있고 향후 에 앵커 기업, 대학과 연계해 가지고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모여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참여·협력 네트워크 인데요. 바이오 생태계 전반에 걸쳐서 수준 높은 87개의 기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협력 모델로써 각각의 협력 기관들이 한국의 한 곳에 집적되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인천광역시의 특징입니다. 또한 장기 인프라를 공유하고 최고의 협력 운영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특히 신약개발 관련된 최고의 운영 프로그램으로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K-바이오랩 입프가 구축이 된 시설에 입주할 경우는 최적의 파트너와 프로그램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K-바이오랩 허브는 특히 스타트업과 앵커 기업의 유기적 밸류체인을 통해 완성할 수 있고 기존의 이제 K-바이오 공정 인력양성 센터와 K-바이오랩 허브가 같이 구축이 된다면 바이오 중소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통하여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K-바이오랩 허브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밸류 체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송도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통해 발전 잠재력이 무한하며 외국의 유명한 바이오 클러스터 같은 경우는 항만과 공항 등의 유리한 입지적 조건을 갖고 있고 송도도 마찬가지로 공항과 항만에 위치해 있는 최적 조건입니다. 따라서 송도는 의약품과 관련하여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상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예 감사합니다 강연에 들어보니 인천이 바이오산업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K-바이오 랩 허브 구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바이오 분야 우수 기업 사례 발표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세포 배양 기술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는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바이오에프디엔씨의 모상현 대표님께서 식물세포 배양 기술 기반 사업화를 주제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그럼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모상현 대표이사님: 네 반갑습니다 바이오에프디엔씨의 모상현입니다. 저는 최근에 EFG경영이 의무화 되면서 앞으로 지구 환경 자체가 플라스틱이나 기후변화라든지 멸종 위기 식물 등 그런 것들이 많은데, 그 대안 기술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식물을 보존하고 인류가 보존해야 할 것 중에 바다나 산을 보면 산은 황폐화가 덜하지만 바다 속은 엄청난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관련 문제들로 심각해 지고 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효성 그룹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을 재가공하거나 상용화는 기술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내연기관이 전기자동차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는 가운데 앞으로 신약개발도 초셀 기반의 많은 것들이 FDA 허가를 받고 약을 개발하고 이렇게 식물세포 플랫폼으로 바뀌어 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구의 역사는 아시다시피 대략 태양이 50억 년 전에 만들어지고 지구도 46억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38억 년 전에 원시 단세포가 등장하는데 식물의 역사는 선캄브리아기 이후에 약 5억 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약 100만 년에서 50만 년인데요, 그래서 생명력이 식물이 사람이 속해 있는 동물 집단을 훨씬 높고, 식물은 바다 속이나 볼케이노 화산 지역이나 다양한 극지방, 아쉽게도 남극에는 식물이 없습니다. 북극에는 전 세계 식물 총 42만종 중에 1% 인 4천 종 가까이가 있구요. 남극은 아시다시피 안타라시카(Antaratica)라는 아주 거대한 얼음 대륙으로 되어있어서 식물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의류라던지, 박테리아등은 많이 살고 있고요. 현재 전 세계 우리 과학자가 밝히고 있는 종 수가 200만 종이 넘습니다. 그 중에 곤충의 1백만 좀 되고요, 식물은 42만 종인데 그 중에 씨앗을 만들거나 꽃을 피우는 식물은 38만 종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약 5만 종들이 있고요, 근데 우리 인간은 정말 오래 산 사람이 중국의 리청유엔이 약 200년 기록되어 있는데 저기 오른쪽에 보시는 자라 아가(Zaro Aga)라는 오스트리아 사람이 가장 오래 산 기록 인 것 같은데 160년을 산 기록이 있습니다. 이미 지금은 K-바이오를 넘어서 K-시대는 100세 시대에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많은 법적 레귤레이션(regulation)이, 정년 63세, 65세인 것이 80세로 바뀌어야 한다는 많은 패러다임이 있는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앞으로의 미래 일거리 창출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식물은 우리나라에도 성균관대학교만 가더라도 은행나무가 천년 넘은 나무가 있고요, 웬만한 소나무들 300년 400년 살아요. 포도나무도 우리나라에 300년 된 포도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무드셀라라는 구약에 나오는, 인간의 가장 오래 산 기록인 967년 기록이 있긴 한데 그것이 지금 1년하고 다르니까 다 모르겠지만 그 별명을 가진 브리스톨콘트리나무(Bristlecone Pine)가 4844년 기록이 있구요, 가문비 나무 도 6천 년을 삽니다. 근데 진짜 이렇게 오래 사는 근원적인 이유 중에 식물은 인간의 가지지 못하는 톡특한 탄소 동화작용을 하는 엽록체라는 소기관을 갖고 있는데 그 엽록체 전자전달계를 여러가지 유기분자가 지나갈 때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식물만 만드는 독특한 피토케미칼(Phytochemicals)이라는 물질들이 있습니다. 피토케미칼(Phytochemicals)들은 대부분 다 항산화 기능이나 항염증, 안티캔설, 안티 바이러스 이펙트(anti- canver, anti-virus effect)가 있기 때문에 연구를 많이 하고 있고 병원에서 암 치료 받다가 안되는데 생식에서 남는 사람들을 이제 찾아보면 저는 피토케미칼(Phytochemicals)을 드리는데 저런 물질들이 신약 개발에 올라가 있는 물질들이 되게 많이 있습니다. 하버드나 MIT의 많은 연구진들이 연구한 것 중에 셀트린이라는 수명 유전자를 액티베이션(activation)하는 물질도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포도 껍데기나 포도 씨앗, 그리고 사과나무 껍질에 이런 물질이 많아요. 저런 것들은 실제 많은 지식들이 자연에서 온다는 오리날리티 커밍 프롬 더 네이처(Origniality coming from nature, 독창성은 자연에서 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에서 지식을 배우고 그것으로부터 합성을 통해서 신약개발을 하고 있는 많은 물질 후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후변화와 더불어서 아까 42만 종의 식물이 있다고 했고 38만 중에 플라우 딩 플랜츠가 있다고 했는데 7만 종이 향후 5년 내에 다 멸종 위기 될 것이라 추정하고 있고, 그래서 기후변화, 나아가서 탄소중립, 2050년 탄소 중립 시대로 도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기술을 보고하는 잡지 중에 MIT Review 라는 잡지가 있는데, 매년 10대의 인류를 바꿀 기술을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 바이오 파트만 뽑은 것입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지금은 유전자를 2016년 1월 13일 날 클라우스 슈 밥이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할 때 유전자 편집 기술이 소개된 바가 있는데 그 이후로 유전자를 조작하는 기술, 항체 라든지 식물에서 이제 추정하는 기술이 앞으로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최근에 모더나에서 mRna백신과 바이어택기술들이 개발되면서 리피드나도파트클(Lipd Nano Particle;LNP), 그 RNA에서 곧바로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백신 기술들이 가장 최근에 핫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런 백신들은 부작용들이 존재할 수가 있고요.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신약 회사하고 백신을 개발하는 제약회사와 차이가 많은 것이 무엇이냐면 항암제를 개발할 때는 주로 암에 걸린 사람한테 처리하기 때문에 약에 독성이 있어도 별문제가 없는데 우리가 맞는 백신들은 조금만 문제가 있더라도 사람들한테 엄청 크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제가 주되게 말씀드릴 내용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이슈도 2010년부터 떴었는데 박테리아를 박테리아라고 했을 때는 사람들한테 해로운 이미지가 있었지만 마이크로 바이옴(microbiome) 이란 단어가 적혀 지면서 똑같은 박테리아를 다른 표현을 쓴 거예요. 그런데 2010, 우리가 계속 먹고 있는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관련된 종근당 건강, 락토핏이라던지 많은 것들이 이슈가 되고,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오 인계된 신약 개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랑 MIT Review에서 밝힌 것처럼 미래유망 기술은 식물 세포 기반, 식물세포 기반의 백신 개발 쪽 이라던지 식물 세포 속에 있는 엽록체에서 특정한 단백질을 만들어서 신약개발하는 것들이 이슈가 많고요. 우리나라도 작년에 포항 테크노파크에 식물 백신을 국가에서 124억을, 지자체의 협조해서 이런 것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삼성 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그리고 많은 국내의 바이오 시밀러 제조공장뿐만 아니라 생산할 수 있는 제약사들이 이미 해외에 있는 그러한 백신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SK 바이오 사이언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그런면에서 상당히 경쟁력 있는데 그 이외에 앞으로 가져가야될 기술들이 이런 식물세포 배양 기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7세기에 아이작 루터는 떨어지는 사과에서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떨어진 사과를 다시 세포배양이라는 기술을 통해서 지속 가능하게 계속 유용할 사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보시는 건 카멜리아 동백인데요. 동백의 수도 동백 꽃잎이나 줄기나 잎이나 어떤 부위든 미분화 세포 덩어리는 캘러스(callus)를 만들어서 세포 배양을 할 수가 있고, 거기서 항체나 백신 개발이 이제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세포를 배양하는 것은 이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식물세포 배양 장점은 초셀에 비해서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는데 초셀을 키울때는 배지 배양법이 되게 비싼데 식물 세포는 설탕물로 키워요. 3%가 설탕이 들어가면 잘 자랍니다. 그리고 저 속에서도 우리가 필요한 영양성분을 많이 얻을 수 있는데 저희 회사도 초기에는 식물세포 배양 기술 기반의 화장품 소재나 화장품을 개발했었고 제가 이제 그런 식물세포 배양 기술로 이 지보단(Givaudan)이라고 적혀 있는 회사가 스위스 상장사인데 제가 투자 받을 때 24조 시가총액 있고 지금 오늘 보니까 54조로 많이 성장했는데 600만불 정도 투자 유치를 받았습니다. 식물세포 배랑 하는 걸로 받았는데, 개발을 어떻게 하는지 한번 간단히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약 1분정도 됩니다. [영상(영상 내 별도 자막 있음)] 이것이 헬스케어 분야는 시장이 한 240조 정도 되고요, 의약품 분야는 1,800조가 넘는데 화장품은 전체 시장의 400조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1위 기업이 바로 로레알이고 2위 기업이 유니레버, 피앤지 이렇게 나가는데 이런 화장품 만드는 기업들도 활성 소재들을 식물 추출물을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은 식물을 추출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을 보존해야 된다는 그러한 개념으로 인해서 세포 배양 기술 소재들을 랑콤 브랜드부터 다양한 로레알의 빅브랜드가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많이 먹고 있는 제주도 삼다수 같은 경우도 플라스틱 라벨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그 플라스틱 라벨도 없앴어요. 플라스틱 소비와 같은 것들이 줄고 있는 시대로 바뀌고 있고요. 그리고 영위하는 사업 분야가 탄소를 저감하거나 기후변화에 도움이 되면 ESG경영에 부합하기 때문에 그런 경영을 하는 장점으로도 이익이 되는 그런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창업한지 17년이 되었는데요. 매출액 보다는 당기 순이익, 당기 순이익보다는 기업 가치, 기업가치는 회사 구성 멤버가 만들기 때문에 저는 한국의 토종 사람들이 위와 같지 않더라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한국의 식물을 가지고 연구를 많이 시작했습니다. 자연으로부터 많이 기반 되는 지식을 이용해서 과학적 mathnology를 이용해서 기술을 개발해서 소재를 만들고 그런 것으로부터 의약품 개발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 한 4년 전부터 는. 그래서 지금은 딥러닝 기반의 빅데이터가 많기 때문에 식물세포 배양하는 기술에도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고 있고 그런 것들이 식물세포 기반의 설계 기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목표 중에 하나가 전 세계적으로 약 개발에 사용되는 차이니즈 햄스터 오바리셀(Chinese hamster ovary cell)이란 초셀같은 똘똘한 식물 세포를 하나 만들어 전 세계 약 개발에 공급을 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게 목표 중의 하나입니다. 저희는 많은 곳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있구요. 지보단(Givaudan)과 같은 경우는 매출액은 6조이고 시총은 50조가 넘는 회사였는데 이런 지속 가능성이 있는 소재 파트라든지 향수 1위 업체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기 최대주주가 빌 게이츠 멜린다 재단인데 우연찮게 빌게이츠를 투자를 받으면서 한번 뵌 적이 있었는데 되게 영광 이었구요. 저희도 매출액은 적지만 계속 신약이나 백신을 식물 세포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그런 유사한 업체가 있냐고 물어봤을 때, 아이 바이오(iBIO. Inc.)는 나스닥 상장사인데 식물체를 기반으로 항체 내 백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마찬가지고. 그 옆에 있는 메디카고(Medicago Inc.)라는 회사는 캐나다에 있는데 일본에 미쓰비씨 그룹이 한 10년 전에 7천억 이상 투자도 한 회사이긴 한데, 다 식물 기반에서 항체 백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개발된 것들은 대부분 다 초셀 베이스나 이런 것들이 되게 많지만 앞으로 식물체나 식물세포 기반에 있는 것들이 연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미국 FDA나 유럽 EMA 기관은 초셀 기반의 의약품 개발을 허가를 내줬었고요. 우리나라가 삼상 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처럼 세계 1,2위 그 cm5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식물 기반 플랫폼이나 식물세포 플랫폼으로 최근에 연구가 제 많이 되기 시작했고요. 저희는 오랫동안 식물세포를 만들었고 장미 게놈셀을 최초로 밝혀 가지고 계속 백터 같은 것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42만 종 식물 중에서 게놈 시퀀싱이 완전히 끝나고 어노테이션(annotation)이 되고 있는 식물 종은 총 118종 정도로 되어있고요. 이는 게놈에 있는 유전자 연구를 통해서 가상세포 연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실험을 하지 않고도 컴퓨터 시뮬레이션만으로 어떤 특정 사물이나 대사 산물을 조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배양도 할 수 있고.. 그리고 실제 저희는 식물 세포를 생산해서 다양한 화장품 소재에도 공급할 수 있지만 의약품 개발에도 운용할 수 있고 관련 기술들을 네이처 자매지 같은데 보고를 했었고 저희는 제가 17년 동안의 CSI 논문 62편 정도를 컬래버하거나 직접 쓴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런 기반으로 약 개발을 하고 있구요. 제가 이 자리에서 혹시 기회가 된다면 제가 이제 스위스나 인도에도 한 번 컬래버 한 경험이 있고 홍콩에도 투자를 받고 한 경험이 있긴 한데, 저희 같은 회사가 전 세계 1000개 정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는 기술 플랫폼을 제공할 용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관련 당사국의 식물 세포 배양하고 있는 국가가 핀란드, 독일, 미국 그리고 프랑스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중국에는 제가 기술을 안주려고요. 중국에서 여러번 접촉을 하고 3천만 불을 준다고 했는데 중국보다는 우리나라 한인사회가 뻗어져 있는 여러 다양한 국가의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면 나고야 의정서라는 그 나라만의 식물 씨앗이나 종들에 대해서 헤드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 국가의 회사를 만들거나 조인트 벤처를 만들어서 그 나라 식물 씨앗 종자를 이용해서 사업하는 모델을 만들면 되고 그 모델은 투자를 예를 들면 300만불 하게 되면 곧바로 2년 내에 한 3천만불의 기업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언제든지 가능하고 또 이 외에도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네 감사합니다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식물세포 배양 기술이 아마 다양한 분야에 제품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이라는 듭니다. 다음 사례 발표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유전체 분석 업체 이원 다이에그노믹스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이민섭 대표님께서 코로나 이후의 한국의 바이오산업 진단과 바이오 서비스 산업을 주제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섭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인천 송도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한미 합작 법인의 공동대표와 공동 설립자로 있는 이민섭입니다. 저는 이 자리가 굉장히 뜻깊은 자리가 된 게 개인적으로 제가 지금 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교포입니다. 그리고 재미교포로서 저희가 2013년도에 한국의 한미 합작 조인 벤처를 인천 송도에 설립을 했고 그 조인 벤처가 제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하고 있는 다이애그노믹스라고 하는 유전체 분석 및 바이오 인포 메틱(Bio-informatic) 전문기업이었습니다. 근데 한국의 이원 의료 재단과 한미합작 조인된 벤처를 2013년도에 인천 송도에 설립을 했구요. 2018년도에 코스닥 상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여기 특히 한상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이 그 한국과의 어떤 그 조인 벤처나 협력을 많이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지난 8년 동안 한국에 조인 벤처를 만들고 또 그 성공적인 상장까지 끌어오면서 굉장히 많은 경험을 하게 됐고, 또 많은 기회를 보게 되어서 이 자리에서 좀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에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요즘 누구나 관심 있는 게 당연히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Covid)와 관계된 팬데믹(Pandemic) 이야기일 것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 모두가 글로벌하게 겪어야 했던 가장 큰 정말 센트리(century), 팬데믹 오브 더 센트리(Pandemic of the Century)라고 해서 지난 100년 동안의 우리가 가장 큰 어떤 이런 바이러스에 의한 경험을 하게 됐고요. 지금 대략 2년, 딱 만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에 2019년 12월에 중국의 우한에서 첫번째 폐렴 관련 환자가 보고 되기 시작함으로써 지금까지 대략 한 2억 4천 명 정도가 글로벌하게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에서 약 500만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통계에 의하면 세계 인구가 대략 78억 명 정도라고 봤었을 때 전 세계 인구의 약 3% 정도가 공식적인 감염이 됐고 실제적인 숫자는 더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숫자는 3% 정도 감염됐고 그 감염된 사람의 2% 정도가 사망하는, 글로벌하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팬데믹(Pandemic)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팬데믹으로 인해서 큰 고통을 겪고 있고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위드 코로나라든지 뉴 노멀 이라는 그런 단어로 해서 우리가 코로나와 함께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많은 논란과 함께 기대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모든 일을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되돌아 봄으로써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여러분 대부분 스패니시 플루(Spanish Flu)해서 스페인 독감이란 얘기는 아마 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에서는 그 당시에 1918년도가 무오년이었기 때문에 무오년 독감이라는 말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100여 년 동안 인류에게 가장 큰 팬데믹은 당연히 이 스패니시 플루(Spanish Flu)와 이 코비드19(Covid-19)이 될 것 입니다. 시간도 보면 2018년, 2019년 대략 한 100년 만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근데 그 지금 그 스패니시 플루(Spanish Flu)가 가장 큰 문제를 일으켰던 것을 보면 1918 년 2월에 시작을 해서 1920년 4월 정도에 거의 진정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7개월 정도의 세계에서 가장 큰 팬데믹으로 있었고요. 지금 미국과 중국 간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이 뭐 중국이나 아니다라는 것을 가지고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스페이스 플루(Spanish Flu)는 미국의 캔사스 지역에서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숫자를 보게 되면은 무오년 독감이라고 알려진 스페이시 플루(Spanish Flu)가 대략 5억 명 정도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하면 2억 4천 명에서, 두 배 정도... 숫자로 보면 두 배라고 생각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실제적인 사망자 수였습니다. 사망자 수는 물론 그 당시 어떤 통계자료가 지금까지 많이 발전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추정 수치가 있지만은 대략 5천만명, 대한민국 전체 인구 숫자 지금과 맞먹는 5천만 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해보면 지금 500만명 정도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걸로 알고 있는데 10배 이상의 사망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주는게 100년 전에 스패니쉬 플루(Spanish Flu)입니다. 근데 이제 큰 차이점은 그 당시 인구를 보면 그 당시 인구는 대략 한 17억 명 정도 밖에 안됐었습니다. 그 지금 인구 대비로 본다 그러면 얼마나 큰 차이가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 당시 17억명의 총 인구수(Total polulation)로 봤었을 때 대략 한 30%. 전 인류의 30% 정도가 감염이 됐던 것으로 보고, 대략 10% 정도 사람이 죽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그 코비드(Covid)와 비교했을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심각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우리가 이제 위드 코로나라는 얘기를 하면서 우리가 앞으로도 독감같이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독감? 그거 별거 아니야’라고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 당시 100년 전에 코로나는, 100년 전에 그 이 스패니쉬 플루(Spanish Flue)같은 경우는 지금의 코로나의 10배 이상 더 심각했던 상황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그림에서도 보시겠지만 상황이 굉장히 비슷한 상황인 것을 알 수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큰 관심있는 것 중에 ‘코로나가 언제 좀 진정이 될 거냐.’ 이것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데, 그 패턴을 보게 되면 굉장히 유사한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무오년 독감도 한 3번 정도의 큰 픽(pick)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 초에 가장 큰 픽(pick)이 있었고 그 다음에 2020년 말 쪽에 좀 작은 픽(pick)이 되면서 결국은 2020년 봄이 되면서 수그러들기 시작을 한 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거는 확진자 수가 아니고 사망자 수입니다. 사망자 수를 보면 놀랍게도 그 패턴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3개의 픽(pick)이 흰색과 검은색을 보시면 될 텐데, 지금 저희가 만약에 스패니쉬 독감(Spanish flu)과 비교한다면 3차 발병에 거의 끝에 쪽에 가고 있는 겁니다. 지금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했고요. 이 간격이나 패턴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 당시 또한 27개월 만에 진정이 되었고 지금 우리가 24개월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마 내년 봄 정도면 코로나도 인플루엔자(influenza)와 같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가 바이오와 같은 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때문에 그 당시와 1918년 도의 스패니쉬 플루(Spanish Flu)와 지금의 코비드(Covid)상태에 어떤 기술적 발달에 대해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스패니쉬 플루(Spanish Flu)는 1918년 2월 달에 처음 시작된 걸로 봐서, 그 시작으로 본다 그러면은 그 당시는 아무런 대책이 없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괴질이라고 하죠. 원인을 알 수 없는 어떤 질병에서 사람들이 아프기 시작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는 이게 바이러스인지 박테리아인지 조차도 파악을 못했었던 상태였구요. 실제적으로 환자로부터 그 병원균을 추출해서 이게 바이러스라고 밝혀 내는 데 13년이 걸렸습니다. 1930년도에 공식적으로 어떤 조류에서 기원한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는 게 밝혀졌고 최초로 그것을 컬쳐를 해서 바이러스 자체를 어떤 그 추출을 한 상태가 13년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박테리아가 보통 추출이 되게 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러니까 박테리아던 바이러스던 즉 그 병원균이 추출이 되게 되면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게 백신을 먼저 개발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백신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 요즘 mRna 백신 기술에서 굉장히 최첨단 기술 얘기하지만 백신 기술이란 것 자체는 200년 제너(Jenner)의 종두법에서부터 시작된 가장 오래된 어떤 바이오 기술 중에 하나인 것이고 그 원리와 그 작동은 너무나 잘 알려져있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병원균이 추출이 되면 그 다음에는 바로 그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게 보통 사백신이라고 하는 백신 자체의 어떤 병원균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없애서 백신을 개발하면 됩니다. 이 인플루엔자(Influenza) 소위 말하는 처음 백신이 개발된 게 1940년 이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승인이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개발을 했던거 였고 실제적으로 팬데믹(Pandemic)이 일어나고 23년만에 백신이 개발이 되기 시작을 했던 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는 사실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엔탈 바이럴이라고 하는 바이러스의 약도 전혀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뉴클레오사이드(nucleoside)라고 어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 바이러스가 개발이 된 게 1963년이 처음이었습니다. 아웃브레이크(outbreak)가 일어나고 46년 만에 처음으로 약이 개발이 됐고, 그거에 의해서 어느 정도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이게 바이러스가 최초로 유전체가 유전자가 분석이 되어서 보통 시퀀싱 을 한다고 하죠. 시퀀싱이 됐던 게 2005년도에 가서 했습니다. 실제적으로 대략 88년의 시간이 지난 후에 h1n1바이러스가 시퀀싱이 됐고 바이러스의 정확한 분자적 구조와 그 특성에 대해서 파악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게 사실은 인플루엔자 닭이 나왔을 때 진단 키트였습니다. 진단 키트 만들기 위해서는 그 시퀀스를 다 알아야 하고 그 게놈이 분석이 된 다음에만 진단 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2009년도에 로슈에서 첫 번째 인플루엔자 닭이 나왔을 때 진단 키트가 나왔습니다. 92년만 이었습니다. 2009년이면 우리가 생각해도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처음에 스패니쉬 플루(Spanish Flu)가 일어나고 대략 92년이 걸려서 백신, 그 다음에 약(Drug), 그 다음에 진단이 나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 그러면 반대로 우리가 코비드(Covid)가 일어나고 나서 어떻게 됐는지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처음 우한에서 2019년 12월 8일에 원인 미상의 폐렴 환자가 알려지게 되었고요. 그 폐렴균을 추출해서 중국에서 공식 보고 한 것이 12월 30일입니다. 대략 한 12일 만에 그 폐렴의 원인균을 추출했었고요, 그로 인해서 바이러스 게놈(genome)이 분석이 됐고, 그로 인해서 코비드(Covid) 진단과 치료 약 그리고 백신까지 일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차이점으로 보시게 되면 바이러스 게놈(genome)이 언제 분석이 됐냐였습니다.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에는 대략 88년이 걸렸고 대략 한 달 만에 바이러스 게놈(genome) 분석함으로써 이런 기술적 혁신을 가지고 오게 된 것입니다. 이게 바이러스 게놈(genome) 분석했던 논문이고요, 이 게놈(genome)에 의해서 가장 먼저 됐든 게 오히려 인플루엔자와 반대로 진단을 개발한 겁니다. 진단을 개발했고 이 진단을 처음으로 개발했던 나라가 대한민국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중국에서 진단 자체는 먼저 개발되었는데 중국에서 진단은 어떤 인허가를 갖춘 것이 아니었었고 한국은 이멀전시 USA(Emergency USA), FDA의 EUA를 거쳐서 2월 4일에 진단이 처음으로 3가지 TC진단이 승인 났었습니다. 저희 회사도 그 중에 하나의 회사였었고요. 그래서 미국이 3월 16일 났습니다. 미국보다도 약 한 달 이상을 먼저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글로벌하게 저희가 진단을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이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진단을 개발해서 승인해서 생산까지 간 나라가 되었던 것입니다. 정말 바이러스가 시퀀싱이 되고 약 한 달 만에 진단을 생성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인 백신이 대략 10년에서 20년이 걸리는 것을 1년 만에 개발하게 됐고요. 지금 한 300개 정도의 백신이 개발되고 있는데 이 당시에 Rna와 Dna, 다양한 백신들이 사용되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백신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백신이 어떤 기존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이용한 것이 아니고 디자이너블(designable), 게놈 시퀀싱(genome sequencing)으로 부터 디자인을해서 합성을 한 인공백신들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mRna 백신이 그 중 가장 대표적이 예고요. 이 mRna백신에 바이러스는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단지 바이러스의 게놈(genome)으로부터 합성된 스파이크 프로테인을 공장에서 합성을 해서 생산을 한 공산품에 백신이 나온 것입니다. 지금 알려져 있는 한 네 가지 백신이 결국은 다 게놈(genome) 정보에서 된거고요. 모더나, 화이자 같은건 Rna, 그 다음에 얀센(Johnson&Johnson)이 쓴것도 모두 그 바이러스를 썼지만 바이러스에 있는 스파이크 프로테인은 전부 디자인과 합성이 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라페틱(Therapeutics)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라페틱(Therapeutics)도 보통 신약을 개발하는데 몇십 년이 걸린다고 할 정도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이 당시에 리퍼포징(Repurposing)이라고 하는 기존의 약을 어떤 게놈(genome) 정보에 의해 가장 적합한 약을 찾았던 거고요. 최근에 렘데시비르(Remdesivir, 에볼라 항바이러스 치료제)라던지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와 같은 그런 어떤 오랄 치료제까지도 정부 유전적 정보에 기반한 신약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한 400가지 이상의 신약이 지금 FDA에서 리뷰(review)가 되고있고요. 그리고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많은 변이들조차도 사실은 유전자 분석, 즉 유전체 게놈(genome) 시퀀싱에 의해 알려지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델타 바이러스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이러스를 시퀀싱해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바이러스의 변이를 추정하고 트랙킹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시스템이고요.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가 보고있는 굉장히 많은 진단,치료,백신 이런것들이 유전자라든지 정보에 기반한 산업이 되고 있고 이런 쪽에 우리가 좀 더 집중함으로써 한국의 바이오가 앞으로 코비드(Covid) 이후에 굉장히 우수한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특히 어떤 기술력 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인증 자체도 글로벌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요. 여기 많은 분이 코비드(Covid)에 관심이 많이 있을 텐데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가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원 다이애그노믹스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유전체 분석기술을 개발한 기업입니다.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바이오 분야의 마지막 사례발표 시간입니다. 형광 물질의 설계 개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외 및 체내 연구를 위한 형광 광학 영상 프로브와 다양한 응용을 위한 고품질 기능성 염료 및 형광 바이오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액츠의 박진우 연구 소장님께서 ‘형광 프로브 개발 및 사업화’를 주제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바이오액츠의 박진우 소장입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바이오액츠의 소개 자료는 화학 기업이었다가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을 해서 진단기업으로 도약하려는 과정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바이오액츠는 설립된 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보시는 것처럼 공장형 케미컬(chemical)을 만들던 회사였고요. 2010년쯤부터 바이오액츠라는 바이오 사업부를 창설하여 연구개발을 해왔고요. 그 결과 2015년부터 조금씩 투자를 유치하고 바이오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최근까지 115억 정도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내년에 기술 상장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는 전경이, 중간에 있는 것이 송도 근처에 위치한 바이오액츠의 본사이고요. 아래에 있는 것이 의료기기 공장이 되겠습니다.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주로 여러분이 입고 있는 옷이나 보고 계신 핸드폰의 빛나는 물질이나 여기 주변에 있는 가구에 있는 색이나 이런 여러 가지 산업에 쓰이는 색과 빛에 대한 소재를 만들면서 40여 년 생존을 해왔는데요. 최근부터는 다품종의 고유의 노하우 기술이 접목될 수 있는 바이오 형광 물질 쪽에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고요. 아래쪽에 보시는 것처럼 섬유 염색부터 시작해서 밀리그램(mg), 마이크로그램(㎍) 단위의 형광 진단 물질까지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도 해주셨지만 그런 완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저희 형광 물질을 시험 물질이나 아니면 같은 완제품의 부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목적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많이 하고 있고요. 최근까지 10여 년 동안 많은 진단기업/의약품 기업과 함께 22개의 과제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처음 설립됐을 때는 여기 생소한 용어들이 있는데 Reactive Dyes, 무슨 Dyes 등 색을 내는 물질들의 생산을 대량으로 100톤 1000톤 생산을 해오다가 마침 저희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것들이, 보시는 것처럼 천연섬유에 염색할 수 있는 색깔이 나는 물질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같이 이런 바탕의 기반기술을 사용해서 단백질이나 항체, 조직, 궁극적으로는 사람한테 쓸 수 있는 형광 물질을 연구해보자는 제안을 받아서 시작하게 됐고 결국에는 이것이 바이오액츠의 고유기술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저희가 원래는 색을 내는 것에 주력하다 스스로 빛을 내는 물질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요즘 핸드폰에도 많이 나오는 OLED 소재를 10여 년 정도 생산을 해 보면서 청색이나 녹색 이런 형광 물질의 특성이나 또 이런 형광 물질이 어디에 있을 때 형광이 제일 잘 나오고, 어떤 바탕이 됐을 때 안정이 되는지에 대한 응용기술을 또 10여 년 동안 연마를 하면서 이런 기술들이 집합되어 다양한 매질특성을 갖는 바이오 분자나 바이오 물질에 적합한 형광 물질을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2009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를 했고 이름도 2015년에 바이오액츠로 바꾸면서 주로 질병의 유무 정도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빛나는 물질, 약물 전달, 로봇 수술에 연결될 수 있는 조형 물질, 또한 최근에 코로나도 있었는데 코로나 같은 미량으로 존재하는 바이오마커 물질을 감지해낼 수 있는 소재 등 이런 쪽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고요. 주로 저희 제품군은 광학 영상 및 진단을 위한 연구용 형광 시약, 동물 실험용 광학 조영제, 그리고 여러 진단기업의 진단 장비에 빨간 밴드가 나온다든지, 형광 신호가 온다든지, PCR 할 때 커브가 나온다든지 그런 형광 물질 또는 형광 물질 복합체 등을 하는 소재 물질.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의약품/의료기기 쪽을 형광 물질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에서는 진단 쪽의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아시는 것처럼 체외 진단 쪽이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성장을 하고도 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바이오 물질, 바이오 분자에 적합한 형광 물질을 공급함으로써 진단 키트의 주요 소재로 코로나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매출을 올리셨는데 그런 기업들에 저희가 색이나 빛이 나는 물질을 이미 공급하고 있고요. 그 예시로는 이것이 공개된 자료라서 회사 이름을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바이텍매드’ 라든지 ‘바이오니아’ 등 여러 가지 회사들, 최근에는 ‘씨젠’ 하고도 하는데 이런 회사들이 높은 민감도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밀양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는 보조 형광 소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많은 업체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런 물질들을 가지고 경쟁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잘 아시는 ‘GE Healthcare’라는 회사에 ‘Amercham’이라는 자회사가 있는데 그곳에서 나오는 ‘CyDye’라는 제품이 있고, 전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것은 ‘서모피셔’의 ‘Alexa Dye’, ‘유로피언다이’ 분자 진단 쪽으로는 idt 이런쪽에 형광 올리고, 빛다이, 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저희 바이오액츠의 소재 부분의 경쟁 기업입니다. 저희가 이런 부분을 돌파하기 위해서 40여 년 동안의 형광 물질 설계 합성 기술을 사용해서 높은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보유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고, 저희가 자랑하는 것은 세계 최대의 반응기, 또 여러 가지 형광 물질이 있어도 서로 중첩되지 않는 다양한 파장의 제품들을 특허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 저희 회사의 최대 장점입니다. 지금 현재는 저희가 인지도가 낮아서 한상대회를 계기로 해서 내년에 상장도 하면서 좀 더 많은 업체와 일이 하게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고요. 제품 몇 개를 소개해 드리면, 이것이 저희가 처음 10년 전에 개발했던 ‘Flamma Fluors Vinylsulfone’ 이라는 제품입니다. 저희 몸의 대부분이 물로 존재하는 것처럼 이런 형광을 내는 매질 환경이 대부분 수용성 조건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형광 물질을 설계할 때 물에서 굉장히 안정하게 한다든지 형광을 태깅하는 데 있어서 자유자재로 사용하도록 형광 물질을 만들어서 많은 연구자와 기업에 공급했고요. 이런 물질들은 예시로 되어있지만 이렇게 동물 영상을 위해서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노하우들이 직접 돼서 체외 진단 업체들을 타겟으로 해서 만든 ‘FSD Fluors Series’가 있는데 형광 강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언이 되고요. 그러다 보면 적은 물질을 항체나 아니면 항체가 잡게 돼도 그 물질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독해줄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소재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중장기적으로 하고있는 것은 현재는 동물용 의약품 쪽으로 임상시험 중에 있는데, 티비나 이런 데서 많이 보셨겠지만, 약이 어디에 들어가서 어떤 암 조직에만 가서 그곳에 약을 터뜨리고 치료 효과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물질입니다. 저희가 독자적으로 하기는 어렵고 이 사업을 하면서 30여 곳의 연구기관의 특허를 이전받은 바 있는데, 앞서 말씀드렸던 바이오 분자에 적합한 형광 물질과 이미 검증된 질환 표적 물질을 겹합시켜서 만든 제품 중 하나가 저희의 ‘NpFlamma’라는 제품이 있고요. 여기를 보시면 질환에서 나오는 특이한 단백질 분해 요소가 있을 경우에 형광이 켜져서 그 부분만 관찰할 수 있게 되고 작게 보면 약물의 특성을 본다든지 수술장에서 수술하고 싶은 부위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필요한 부분만 절개한다든지 그런 용도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고 현재 동물병원 등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괜찮은 결과가 나오면 임상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많은 제품을 다 소개해 드릴 순 없지만,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바이오 분자, 바이오 물질에 적합한 형광 물질을 이쪽에 쓰여 있는 것이 바이오 분야의 예시인데, 유전학부터 시작하여 생화학, 동물 실험 임상시험 임상진단 등에 쓰이는 형광 기기들이 다 있고요. 형광 기기들이 그 분야에 맞게 쓰이는 특정한 빛이 있습니다. 이런 장비에 맞도록, 진단에 적합하도록 선택된 빛일 텐데 바이오액트에서는 진단기기와 진단목적에 맞는 최적의 형광 물질을 공급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기업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이렇게 형광이 표시되거나 태깅된 물질은 작게는 DNA, RNA세포, 조직 염색/소동물 체내 실험/수술 조영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저희가 매출이 나고 있는 주요 기술이고요. 저희가 완제품까지 도전을 해 보기 위해 국내 모 대기업과 국내 진단기업들이 자주 하지 않는 CVC 혈액을 분석하는, 백혈구/적혈구/헤모글로빈 등을 구분하는 장비업체와 함께 혈액 분석시약이라는 것을 국산화 한 바 있고, 앞서 소개해드렸던 바이오 분자에 적합한 형광 물질, 바이오 분자에 잘 섞일 수 있는 계면활성제와 같은 기반기술이 있었기에 저희가 일본의 시스맥스의 시약을 대체할 수 있는 CVC용 혈액 분석시약을 개발 완료했고요. 이 시약은 장비와 함께 사용되기도 하지만 저희가 별도의 손끝 채혈용 CVC 장비를 만들어서 제가 다음 한상대회를 나오게 된다면, 그 장비와 함께 새로운 진단 기술을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말씀드리면 보통은 진단의 메커니즘이나 이런 쪽으로 집중되어 바이오 진단 시약을 만드는데, 저희 기업은 신호물질을 중심으로 특화된 시각을 가지고 진단에 도전하고 있다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회사는 인천 논현동에 있고요. 제조 시설은 김해 의·생명센터에 위치해서 GMP 공장과 같이 있습니다. 장시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바이오 환경에서 형광 분자 형광 프로브를 활용하여 진단 분야에서의 시약 및 장비 개발에 대한 사업화 로드맵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전반부에 이어서 그린 뉴딜 관련 연사분들의 발표를 듣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사회의 이행을 위해 녹색 기술 혁신의 전략적 해법을 제시하는 글로벌 연구소이죠, 녹색기술 센터의 김영주 선임 부장님께서 ‘탄소 중립 시대의 기후기술-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형주입니다. 녹색기술센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요. 저희는 과기 정통부 산하에 있는 25개의 과기 기관 정부 출연 연구소 중 하나입니다. 주로 탄소 중립, 그린 뉴딜이 관련되어있는 기술 정책하고 글로벌 오퍼레이션, 국제협력에 대한 전략이라든지 기업지원 등 이런 부분들을 중심으로 하고있는 정부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보시는 바와 같이 탄소 중립 시대에 기후기술에 대한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 20분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콘텐츠를 보시면 왜 탄소 중립의 화두가 떠오르게 됐느냐는 부분부터 우리나라의 대응 현황, 주로 정부 사이드에 대해서 대응 현황이 될것이고요. 후반부로 가면 오늘 한상대회 주로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시는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되실 수 있고 국내에서 활동하시는 기업인들에게 드리는 몇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기후체제와 탄소 중립에 대한 부분입니다. 올해도 엄청 더웠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한 일주일 정도 있었고요. 지금 겨울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여러분들이 계시는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폭우, 홍수, 폭염, 산불 등 여러 가지가 있었고요. 이제는 이러한 기후변화라고 얘기를 하다가 기후위기, 기후재난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뭔가 대응을 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상황을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보면 일본이나 서유럽 대다수 선진국보다 1인당 온실가스 배출이 많습니다. 아울러서 미국 기관에서 얘기하는 바에 따르면 2050년까지 주로 선진국들이 포진된 OECD 국가의 에너지 사용량은 정체가 되는 반면, 많은 개도국은 급격한 에너지 사용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렇다면, 이제 탄소 중립은 어렵게 되는 것이죠. 많은 개도국이 이 하반에 있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도 경제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대 전문용어로는 ‘탈 동조화’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만, 이를 이루고자 하는 핵심은 기후개발 그리고 확산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진국들 주로 이제 유럽의 독일을 위시한 유럽연합, 미국, 일본들이 장기적 탄소 발전 전략을 채택하고, 아울러서 탄소 중립을 선언을 했습니다. 2050년까지. 그래서 이제 핵심 대응전략을 보시게 되면,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많은 어떤 새로운 신기술들을 개발을 하고 이를 보급하는 데 많은 투자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서 신재생 에너지 투자 그리고 석탄 화력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유망기술들이죠. 수소가 되었든지, 탄소 포집, 저장, 활용이라고 하는 기술이 되든지 이런 여러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을 하려고 하는 움직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공공사이드에서의 움직임 말고 외 이제 사실 기후변화라고 하는 문제는 사실 20년, 25년, 30년 전에도 과학자들이 그리고 공공에서 필요성과 시급성을 촉구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투자사, 금융사들이 요구를 하고 있구요. 소비자와 시민사회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보면, 지금 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죠. 블랙록 같은 경우에는 기후변화의 대응이라든지 녹색 영역의 투자에 대해서 자기들이 투자를 하는 회사들의 적극적인 액션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글로벌 다른 나라 뿐만이 아니구요. 블랙록도 우리나라의 상장사들에게도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에 들었던 바로는 실제 우리나라 모 기업에도 이런 요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이제 오른쪽에 보시게 되면, 우리나라의 모 기업이 탈석탄 선언을 하고 그리고 어떤 폐기물 관련 업체 같은 경우에는 국제적인 환경의 문제로 아주 망신을 당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중간에 보시게 되면 많이 들으셨겠지만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이죠. 삼성전자라든지 엘지화학이라든지 이러한 글로벌 서플라이어(Supplier)로써 많은 압력들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이 되었든 독일쪽의 BMW가 되었든 이런 회사들한테서요. 그래서 변해야 하는 것은 기정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보겠습니다. 일부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앞서 얘기한 RE100이라든지 이런 여러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고 여러 가지 액션들을 벌여 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저희 연구소에서 나름 설문조사를 진행을 해 봤는데요. 대부분 어떤 필요성에 대한 공감은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은 이제 이 부분에 대한 소극적 인식을 가지고 계시는 부분이 아직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자기들의 어떤 전략이라든지 향후의 방향성이라든지 하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국가나 공공 사이드가 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을 표시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예를 들면 기업 전략 수립 시 활용 가능한 정책 연구라든지 우수사례의 모델이라든지 아니면 신규체제에 이르러서 이제 글로벌 탄소 시장이 되게 부각이 많이 될 건데 이에 대한 어떠한 그런 방법론이라든지 전략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갈증들이 되게 크게 일어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 수준들을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사실 우리나라가 이제 선진국 배열에 들어서고 일부 기술들 같은 경우에는 글로벌 최선두 단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평균 레벨에서 우리나라 기술 수준을 보게 되면 보시는 바와 같이 80% 선대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들을 빨리 캐치업 해나가는 전략과 행동들이 필요한 그런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더 어려운 부분은 오른쪽에 얘기한 우리나라가 R&D로부터 사업화로 이뤄나가는 이러한 사업화 성공률이 타 선진국 대비해서 낮다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빨리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겠냐하는 문제점들이 제시가 되고 있고요. 이에 대한 더 많은 노력들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는 지금 19년 자료가 나와 있고요. 그래서 이제 한 2조 6천 5백 이렇게 되어있는데 올해 이제 작년에 우리나라가 탄소 중립을 선언을 하고 지금 정부나 공공사에 대해서 대폭적인 R&D 사업에 대한 투자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기후기술 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기획 보고서를 하는데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과기부 계통에서 2조, 산업부 쪽에서는 6.7조 정도 하는 대규모의 사업들을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부 공공사의 R&D 연구개발 사업에서도 많은 어떤 액션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제 나와있는 여러 가지 정책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까도 사업화에 대한 어려운 부분들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특히 이러한 R&D 레벨에서 실증을 거쳐서 사업화로 이어나가는 전주기적인 지원 이런 부분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필요성들을 많이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기후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융복합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융복합, 기술의 융복합 그리고 여타 어떤 타 기술들과의 융복합들을 통해 가지고 이 복잡다난한 기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 솔루션을 만들고 비즈니스 모델을 얹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 방안에 대한 R&D 그리고 문제해결방안 도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고요. 아울러서 우리나라 기술들의 어떤 그러한 국제적인 협력 이런 부분에 대한 강조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코리안 비즈니스를 하시는 여러분들이 같이 협력을 하실 수 있는 포텐셜(Potential)들이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내에서 생각하는 탄소중립 미래상 태양광, 풍력, 수소, 바이오를 포함한 10대 핵심 기술들을 뽑아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하는 게 정부 사이드의 계획입니다. 세 번째 파트로 이제 저희들이 이런 관련 연구들을 오랫동안 진행을 해오면서 특히 기업 사이드에 계신 분들이 이런 탄소중립 시대에서 한 번 이렇게 키워드로 어느 하루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라고 판단하는 몇 가지 키워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런 기후와 녹색을 경영전략의 메인스트림화 하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녹색이나 기후변화 대응이 전체 경영에 어떤 사이드에 있는 어떤 특정사항이 아니구요. 이제는 기후나 녹색을 경영전략에 중심에 놓고 딜을 해야되는 그런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자사 제품/서비스의 지속적인 에너지 및 자원 효율화 부분입니다. 물론 무역을 하시는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제조를 기반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건데 공히 이런 지속적인 에너지 자원 효율화에 대한 부분 그리고 특히 이제 사업장 부분에 있어서의 에너지 자원 효율화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아울러서 대외 위협요인 모니터링 대응에 대한 부분 그리고 아울러서 탄소중립 사회의 전환이 꼭 위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회 요인들도 일부 존재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나의 사례입니다. 이 기후 녹색 관련 요소를 자사 경영전략의 메인스트림(Mainstream)에 넣고 경영 리스크를 회피하는 이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비즈니스가 되었든 기후와 녹색을 이러한 경영전략에 중심에 놓고 전략적 방향성을 생각을 해 보시는 부분이 되게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스코 인터네셔널 사례인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들을 기후 녹색을 메인스트림(Mainstream)에 놓고 극복했던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프로덕트(Product) 부분에서의 에너지 그리고 자원 효율화 부분입니다. 뒤에도 얘기하겠지만 유럽 시장 그리고 미국 시장이 지금 탄소 국경 조정 메커니즘을 도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어떤 탄소 기반이 된 무역 장벽이지 않느냐라는 그런 사례가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을 할 것인가. 네 물론 잘 하시는 기업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벤치마킹을 하시고 이제 자사의 프로덕트(Product)들을 어떻게 좀 더 친환경화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세 번째는 이제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인데요. 사실 이제 에너지를 줄이고 자원을 효율화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이제 그 하단에 오퍼레이션(Operation) 레벨에서 센싱(sensing)을 하고 데이터 아날리시스(Data analysis)를 하고 컨트롤(Control)을 하고 이것을 전체적으로 통합 매니지먼트를 하는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이건 되게 어렵고 효과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IEA에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약 30% 많게는 40%의 효율 향상을 통해서 에너지 절감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탄소 국경 조정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갈수록 이제 이런 우리의 주요 시장이 이러한 베리어를 쌓아나가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돌파 전략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구요. 마지막으로 이제 그런 개도국과의 국제협력 부분입니다. 이제 유엔기후변화 협약이라든지 올해 이제 5월 말에 우리나라가 큰 행사를 치뤘습니다. P4G라고 하는 큰 행사를 치뤘는데 환경에 있는 다자국제협의체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국제 협의체들을 활용을 해서 어떤 그런 프로미싱(Promising) 기술들을 국제사회와 나누고 그리고 이제 비즈니스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하는 이런 부분들도 되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GCF 같은 경우에도 이제 매년 우리나라가 1억불, 2억불을 공유를 하고 많은 선진국들이 공여를 해서 100억불, 200억불, 300억불 이상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을 하고 개도국을 도와주려고 하는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어떤 친환경 기술들을 가진 기업들, 엔지니어링 기업들, 탄소 배출권을 담당하는 아니면 인터네셔널 티벨롭먼트를 하는 컨설팅 업체라든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런 비즈니스 섹터의 활동을 같이 하셔서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뿐만 아니고 글로벌의 탄소중립에 이르는데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하나의 사례만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모 국내 회사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활동을 하였던 부분인데요. 이제 이게 탄소배출권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방법론을 만들고 모델 파일러트를 이제 현지에 인스토어를 하고 운영을 해서 현지 주민의 생활 개선에도 도움을 드리고 그리고 탄소 배출권을 확보를 하는 기반도 조성을 하고 했던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사례가 되어서 많은 좋은 방향성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말씀드리죠. 뒤에 부분은 비슷한 그런 얘기입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어떻게 잘 해외에 런칭을 하고 관련된 기업들과 협업을 해나갈 것인가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네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녹색기술센터에서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시사점을 잘 짚어 주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사례발표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초로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하고 제품화 시킨 기업입니다. 스타스테크의 김도범 이사님께서 해양 폐기물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활용한 부식방지 소재기술 개발 및 친환경 제설제 사업화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안녕하세요. 앞서 소개를 시켜 드렸지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저희는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이용해서 저부식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스테크라고 하고요. 저는 김도범 이라고 합니다. 요즘 언론의 뉴스 같은데 보면 ESG 관련된 용어들을 심심치 않게 접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국가나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도 되게 환경적인 문제들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 제설제로 인한 환경적인 문제도 굉장히 심각한데요. 보통 제설제하면 떠오르는 물질이 염화칼슘이나 염화나트륨 즉, 소금을 많이 떠올리시는데요. 그만큼 이제 눈을 녹이는 성능 즉, 융빙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성분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눈을 잘 녹이는 대신 환경적인 피해가 굉장히 심각한데요. 대표적인 사례로 포트홀 현상을 들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고속도로나 국도같은 곳에서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도로가 파여져 있는 것들을 볼 수가 있죠. 혹은 이러한 현상 때문에 사고가 크게 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현상들을 이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데 제설제 때문에 세차장에서 차량 하부를 세차하시는 경우도 경험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만큼 제설제에 대한 환경 피해가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고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 도로에 있는 가로수들이 제설제로 인해서 황화 작용 즉, 말라죽는다는 거죠. 말라죽는 현상이 발생하고 교량이 부식되서 개보수를 하는 등 환경적인 피해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굉장히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저희는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통해서 해결하였습니다. 불가사리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고동이나 꼬막, 소라같은 고급 패조류를 수십 마리를 잡아먹는 포식자인데요. 이로 인해서 연 수천억 원에 가까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러한 불가사리를 퇴치하기 위해서 어민들을 상대로 kg당 약 1,500원 내외로 수매를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수매한 불가사리를 제품화를 한다든지 혹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 되는데 현재 단계에서는 굉장히 미미한 수준이구요. 이런 불가사리를 폐기하기 위해서는 또 소각을 해야되는 과정이 거쳐집니다. 그렇게 되면 또 2차적인 비용이 발생을 하게 되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이런 문제가 국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해외에서도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불가사리 종 같은 경우에는 성장을 해봤자 성인 손바닥만한 크기인데 해외는 COT 악마 불가사리라는 불가사리가 있는데 제 키보다 큰 2m까지도 자라는 불가사리입니다. 그런 불가사리 같은 경우에는 산호초를 파괴함으로써 관광자원에 수조원에 이르는 정도로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는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이용한 친환경 제설제 ECO-ST1을 개발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친환경 제설제라는 개념 자체는 2013년도에 도입 돠었었습니다. 그런데 현존하는 기술로 만들어지는 친환경 제설제 같은 경우에는 눈을 잘 못 녹이거나 혹은 친환경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기에는 친환경적인 요소가 굉장히 미미한 수준이었어요. 저희는 그러한 문제랑 한계들을 극복한 아이템인 ECO-ST1을 개발했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기술 관련된 영상을 잠시 시청해 보겠습니다. 불가사리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종들이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포식자로써 되게 유명해서 해양/수상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내용이구요. 그로 인한 피해액이 굉장히 막대하다는 내용입니다. 저희는 크게 한 3가지 정도의 기술로 컨셉을 잡는데요. 첫 번째 기술로는 염화이온 흡착입니다. 염화이온은 제설제가 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원인 물질인데요. 이 염화이온을 불가사리 추출 성분이 영상과 같이 이제 흡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앞서 말씀드렸던 환경적인 문제들을 막게 되는거구요. 실제로 환경부 기준으로 공인 실험 결과 소금 대비해서 콘크리트 파손이 24%밖에 안되구요. 식물에 황화작용 테스트를 했을 때에도 그 영향이 굉장히 미미한 수준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술로는 저장 방출 메커니즘이라는 것인데요. 친환경 제설제에 부식방지제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제 부식방지제 같은 경우에는 물에 녹으면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저렇게 뭉치게 되는데요. 그래서 부식방지제로써의 역할이 굉장히 미미한 수준이 됩니다. 그런데 이 부식방지제를 불가사리 추출성분이 이제 담지했다가 저렇게 배출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부식 억제전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을 했구요. 실제로 경쟁사 대비 30배 가까운 부식 억제력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 마찬가지로 공인 실험 결과 소금 대비 0.8% 수준에 부식력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0.8% 수준은 물보다 덜 부식되는 수준이라서 저희도 굉장히 놀라운 실험 결과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기술로는 저희가 비드 타입으로 제조를 하는데요. 일반 제설제는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저런 종이를 찢은 형태의 플레이크 형태라서 굳게됩니다. 그런데 저희는 구슬 형태인 비드 타입으로 만들고 특수 코팅을 함으로써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이제 침투 효과라고 해서 뚫고 지나가는 그런 기술을 통해서 융빙 성능을 획기적으로 올렸구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공인실험 결과 소금 대비해서 166%라는 초기 융빙 성능과 융빙 지속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 영상 멈춰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20분이라는 짧은 시간내에 기술을 다 설명해 드리기 좀 어려워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린 부분 좀 양해 부탁드리구요. 서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친환경 제설제는 크게 두가지의 이슈가 있었는데 첫 번째로는 친환경적이지 않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기술에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 기술은 환경 오염 원인물질인 염화이온을 불가사리 추출 성분이 흡착함으로써 환경 문제를 이제 개선을 했고요. 두 번째로는 저장 방출 메커니즘이라고 해서 이제 부식방지제가 눈을 녹이는 과정에서 물과 만나면서 침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100을 넣으면 30밖에 효과를 발휘할 수가 없는 거죠. 근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 부식 방지제를 불가사리 추출 성분이 일부 담지를 했다가 만약에 철 표면에 있는 베리어가 크랙에 생겼을 경우 즉각적으로 부식방지제를 방출하면서 부식방지제를 100을 넣었을 경우 거의 100에 가깝게 효과를 볼 수가 있어서 앞서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그런 공인실험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구요. 따라서 저희는 기존 친환경 제설제의 기술을 극복을 해서 다음과 같은 효과를 저희가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까전에도 말씀 드렸었지만 친환경 제설제는 사실 성능이 떨어진다 이런 이슈가 굉장히 많았어요. 불과 3, 4년 전만 해도 검색엔진에 친환경 제설제를 검색하면 뉴스에 대부분의 내용이 친환경 제설제가 눈을 잘 녹이지 못해서 민원이 발생했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소금 대비해서 166%에 가까운 융빙성능을 확인할 수 있어서 어쨌든 눈을 굉장히 잘 녹인다는 것을 확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제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 ECO-ST1을 개발하고 제조함으로써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거는 약 한 2, 3년 전에는 기존 제설제 즉, 일반 제설제 같은 경우에는 톤당 10만원으로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친환경 제설제는 톤당 32만원으로 거의 22만원이 비싸거든요. 이런 외적인 부분만 봤을 때 친환경 제설제가 굉장히 비경제적이다라고 볼 수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일반 제설제를 사용함으로써 아까 말씀드렸던 도로를 유지보수를 한다든지 교량을 유지보수를 한다든지 이런 유지보수비까지 감안을 한다면 실질적으로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하는게 오히려 더 경제적임을 알 수가 있었구요. 이것은 저희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연구한 게 아니고 한국도로공사에 제설제 관련된 연구를 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저희가 산출한 내역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제 불가사리에 대한 내용인데요. 사실 불가사리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부에서 불가사리를 kg당 1,500원 내외로 수매를 하게 됩니다. 수매를 했을 때 비용이 당연히 낭비가 되고 있구요. 이 수매한 불가사리를 소각하고 태울 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을 하고 뿐만 아니라 소각을 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환경오염 물질들이 배출이 되겠죠. 저희는 근데 이런 불가사리를 무상으로 정부를 상대로 처리를 하고 있음으로써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사실 친환경 제설제 시장은 국내에서는 약 1000억원으로 굉장히 작은 시장이에요. 그런데 2013년부터 시작을 해서 5%에서 20%까지 지금은 사용을 권장을 하고 있구요. 현재는 중국 전력난이나 코로나로 인한 해온 미상승으로 인해서 친환경 제설제의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는데 염화칼슘에 대한 단가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일반 염화칼슘을 구입을 하는 것보단 지자체에서는 친환경 제설제를 구입하는 니즈가 굉장히 많아지고 있구요. 저희 스타스테크는 현재 우수제품 그리고 성능인증, 우수발명품, NEP 등과 같은 기술력을 인정을 해주는 여타 인증서들을 저희가 취득을 하고 있구요. 저희가 지금 시장에 진출한 지 약 3년 정도 됐는데 조달 시장을 거의 90%이상을 저희가 대부분 점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스타스테크가 바라보는 것은 해외시장입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미네소타 한 주만 봤을 때 우리나라 전체에서 쓰는 친환경 제설제보다 훨씬 시장이 크거든요. 그래서 3조원 이상의 시장 규모인데 그 중에서도 이제 북미가 50%이상을 점유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크게 3가지 비즈니스 모델로 진출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일본, 러시아, 캐나다, 미국, 동유럽 등 이제 세계 각지로 저희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 ECO-ST1을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의 해외 비즈니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게 Serum 인데요. Serum 이라 하면 뭐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게 코카콜라와 같은 개념입니다. 코카콜라 같은 경우에도 세계의 전국에서 다 판매를 하지만 현지에서 핵심원료를 다 생산하지는 않구요. 거의 로컬에서 생산을 한 이후에 이제 각 3개의 지역으로 뿌리는 형태로 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희도 이제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포함한 그런 성분들을 그 세럼을 국내에서 제조를 하게되고요. 그럼 전 세계에 이제 염화칼슘이나 소금과 같은 일반 제설제는 제조하는 회사들이 있는데 이런 회사들을 대상으로 저희 세럼을 공급하게 됩니다. 그러면 r그런 일반 제설제를 제조하는 회사들은 거의 불가사리 친환경 제재를 제조하는 코스트 원가와 유사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제재로 탈바꿈하여 판매를 할 수 있게 되는거죠. 그래서 현재는 캐나다 관급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고요. 최종적으로 저희는 북미 쪽에 설비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계획에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이제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에 대해서 오늘 언급을 드렸는데요. 사실은 불가사리를 활용해서 저희가 친환경 제설제 뿐만 아니라 화장품과 액상 비료도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친환경 제설제에 들어가는 성분을 추출하게 되면 그 성분에 콜라겐이 묻어 있습니다. 그러면 제설제 친환경 제재에 쓰일 성분과 콜라겐을 분리하는 공정을 거치게 되고요. 분리한 콜라겐 같은 건 화장품 원료로써 현재 뉴스템, 라보페라는 브랜딩으로 지금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에 각 지역의 백화점에서 제품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 저희가 목표로 하는 게 친환경 글로벌 케미컬 회사인데요 처음에는 친환경 제설제에서 특정성분을 추출하고 화장품 원료까지 추출했을 때 폐액이 발생했었습니다. 사실 친환경 회사라고 해서 했는데도 불가하고 패액이 발생해서 폐기처리를 하게되면 물론 비용도 비용이지만 제가 저희 회사에서 생각하는 친환경과는 부합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 폐액을 액상비료로 개발했습니다. 사실 이 액상비료는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개발 원가가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개도국이라던지 빈곤한 개도국과 같은 국가를 저렴히 납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결과적으로 불가사리 원물을 가지고 와서 3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난 이후에는 폐기처리를 하게된 게 없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제 불가사리를 완전히 업사이클링을 하게 된거죠. 제가 오늘 발표를 하다가 조금 속도가 빨랐던 것 같은데요. 화장품 원료나 액상 비료에 대해서도 조금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이 자리에서 자료 준비가 미흡해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고요. 검색엔진에 저희 스타스테크를 검색하면 굉장히 많은 정보들이 나옵니다. 혹은 지금 적혀 있는 이메일을 통해서 문의를 주시면 저희가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최대한 친절하게 답변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는 여기까지 하고요. 지금까지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 스타스테크의 김도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감사합니다. 친환경 제설제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스타스테크 소개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마지막 발표입니다. 어썸레이는 세계적인 수준의 탄소나노튜브와 엑스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스마트 공기 살균 정화 장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세훈 대표님께서 어썸레이는 어떻게 그린 테크놀로지가 되었는가 ESG를 리딩하는 테크 스타트업이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세훈 대표: 안녕하세요 어썸엑스레이를 만드는 어썸레이의 대표 김세훈입니다. 저희가 이제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해나가야되는 상황에서 이 한상대회라는 존재를 사실 몰랐었습니다. 그만큼 저희가 비즈니스에 대한 실질적 준비는 안되어있었던 것 같고요. 그런데 이제 그런 자리 참여를 통해서 저희도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에 판매 그리고 설치들을 진행을 하고 있어서 이번 계기로 특히 이런 한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저희가 바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그림에서 보시는 게 저희의 제품 저희는 이제 스타트업 주제에 소재 부품 장비는 전부 다 다루는 회사인데요. 그 중에 실제로 매출이 나고 있는 부분은 건물의 공조장치나 전열관계에 부착을 해서 공기 중의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를 전부 없애는 장치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코로나 시대에 답답하게 상당히 띄어있는채로 그리고 온라인으로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건물에도 저희 것이 설치가 된다면 조금 더 안전하게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처음에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타켓이 미세먼지였습니다. 작년에는 중국 쪽에서 공장이 많이 안돌아가서 맑은 하늘이 많았었고 여름에는 괜찮지만 아마 올 겨울부터는 다시 이러한 이러한 하늘 대기질을 많이 보실 수가 있을 거고요. 그러한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사태가 벌어지면서 저희가 매출이라던지 투자 기타 등등이 힘들어져서 어려운 시기를 잠깐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저희의 기술이 이런 쪽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실질적인 테스트를 진행을 했었고 이런 성적서를 얻어서 이 두가지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설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침을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이 1-2미터정도 날아가긴 하는데요. 최근의 스타벅스 몇 몇 집단 감염 사례들과 같이 오히려 에어컨을 틀거나 환기 장치를 틀거나 해서 훨씬 더 많은 전파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근본적으로 없애는 해결책이 될 수는 없고요. 눈 앞에 있는 것을 옆으로 치우는 효과를 보이겠죠. 그리고 겨울이 되면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창문을 열면 미세먼지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엄청나게 낮은 찬바람이 들어온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는 마스크를 쓰는데 빌딩을 마스크를 씌울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작년 재작년에는 이런 사람한테 폐가 있듯이 건물에는 공조기라는 기계가 있고 거기에는 프리필터 미디움 필터 수준의 필터가 들어가 있는데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하긴 힘들고 노후된 건물의 경우 아주 기본적인 수준의 필터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쪽에 헤파필터를 집어넣자 하는 필터업체들의 시도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경우에 저희가 숨을 쉬면 답답한 것 처럼 여기에 헤파필터를 끼게되면 공기의 유입 자체가 제대로 되기 힘들고요. 실제로 외기라 직접 도입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사용 연한이 매우 짧다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필터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아이러니한 제품인데요. 오염물질을 없애기도 하지만 이것 자체가 만들고 없애는데 상당히 많은 폐기물을 발생하는 클린은 하지만 그린하지 않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상당히 여러가지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소독 방역을 진행하는 건데 이게 뿌리는 순간에는 사실 그 세균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지만 뿌려놓는다고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가 행사를 한다하면 입장 전 행사 후 이런 식으로 소독 방역을 하게 되는데 실제로 행사가 진행되거나 업무 건물이라면 업무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실제로 무방비 상태나 다름이 없는 겁니다. 특히 비용 같은 경우 엄청나게 비싸지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공기청정기 필터의 관점에서 저희의 장비를 접근하게 된다면 가격대가 안맞을 수도 있지만 이런 소독 방역 비용까지 함께 고려한다면 상당히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장비이면서 필터가 없기 때문에 아주 노후된 장비에도 부착을 할 수 있는, 물론 신축에도 붙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기 살균 정화 장치이고 실제로 연 1회 물세적만으로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이런 공기조화설비에 부착하는 공기설계정보장치를 만들지만 저희 이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희의 핵심기술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엑스레이 광원을 만드는 겁니다. 물론 이것은 영상에서 쓰는 하드 엑스레이부터 약한 소프트 엑스레이 그리고 엑스레이로 분류되지 않는 익스트림 유브이까지 만들어낼 수 있고요. 지금 이 사진에서 보이는 100원짜리 동전 사이즈의 엑스레이 튜브는 저희가 타사에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전 세계에서 상용화된 엑스레이 중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 이거를 저희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이러한 장비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곳으로의 확장이 가능한 상황이고요. 저희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어렸을 적에 책받침을 비벼서 머리카락이 들러붙는 놀이를 한 번씩 해보셨을텐데 저희가 이 광을 이용해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이온화 시키고 그것을 이 뒤에 소위 여러 개의 책받침이 붙잡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기의 흐름 방향에 있어서는 어떠한 방해도 있지 않고 깨끗한 공기만 지나갈 수 있게 되는 거고 이것은 저희가 새롭게 만들어낸 원리는 아니고 광이온화라는 기존에 있는 물리적 원리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낮은 전압에서 효율적으로 되게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엑스레이가 필요했는데요. 여러분 전구가 이제 백열등에서 스마트 LED로 넘어온 것처럼 저희는 세기와 밝기 이것들이 전부 조절 가능한 차세대 광원을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단순히 엑스레이가 아닌 어썸레이라고 부르는 이유고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최근에 배터리 재료 등으로 가장 핫한 탄소나노튜브를 섬유화 할 수 있는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회사 연구소 통틀어서 기관입니다. 저희는 탄소나노튜브를 섬유로 뽑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그걸로 엑소레이튜브를 만들고 그걸로 공기조화장치까지 만드는 이러한 기술 개발스타사업입니다. 저희가 내부실험으로 미세먼지가 몇 프로 줄어들고 이런 실험을 했는데 이게 과연 공인 성적서에서도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할까 하죠. 그래서 여기 나와있는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 제거 수치는 전부 다 공인성적 수치입니다. 최근에 이제 대기업에서도 공기청정기 플래그쉽 모델을 내놓으면서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도 잡는다고 하는데 밑에 보면 시험법과 규격을 전부 표시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99.9%이지만 18시간 돌린 결과입니다. 이렇게 쓰여있는 경우들이 있는데 실제로 바이러스 제거 성적은 30분만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공인 실험 성적이고 거기에서 저희가 초기 모델을 98.4% 그리고 이번에는 개선된 제품으로 추가 의뢰를 해서 무난하게 99.9% 성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큰 건물 공조장치에 설치되는 모델도 있고 조금 작은 중소형 건물을 위한 이런 열회수환기장치 설치를 하는 제품도 나와있고 지금 이 제품들은 혁신제품 등록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안타까운게 사용자가 직접 볼 수 없는 곳에 설치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천정 아니면 공조실 쪽, 그렇기 때문에 세스코와 같은 회사가 공간에 대한 보증을 하듯이 저희가 설치된 곳을 이러한 정보를 통해서 이제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이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저희는 3년이 막 넘은 아주 초기 스타트업이지만 2019년 12월 코트라 영국동 본사의 첫 번째 시범설치를 시작으로 지금 열 곳의 건물에 설치가 되어있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대형건물에 전체 설치하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공조실에 설치하는 경우는 이러한 덕트의 일부를 들어내고저희 것들을 설치하기 때문에 어떤 추가적인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작업시간도 반나절 이하로 짧게 진행될 수 있고 오픈된 중소형 건물의 경우 바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까지는 일반 오피스 건물의 설치를 많이 했었구요. 올해는 그린 뉴딜의 핵심 분야 중의 하나인 리모델링 쪽에 진출을 해서 공공기관 중에 의료시설 보건 쪽 이런 예방접종센터에 저희 것들 것 설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원래 첫 번째 커스터머는 만약에 어떤 건물 1층을 쓴다 그런 사업주께서 어썸레이 제품을 쓰고 싶다 하셔도 사실 설비이기 때문에 건물주가 OK하지 않으면 저희 것을 설치하실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기본적으로 만나는 단위는 건물주 내지는 건물의 설비를 건드릴 수 있는 분들을 만나는데그 중에 가장 액티브한 분들이 바로 자산운용사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1위 자산운용사인 이지스 자산운용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만 34조 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냥 사놓기만 하는게 아니라 아파트가 오르기만 기다리는게 아니라 건물을 산 다음에 적극적인 리모델링 과정을 좋게해서 밸류업을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호텔을 사서 용도 변경을 해서 주거로 푼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웰리스 밸류애드라고 해서 리모델링을 통해서 미국의 리드나 웰 같은 친환경 건물 마크를 획득하게 되면 공식적으로 10% 정도의 가격 상승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이런 자산 운용사 부동산 개발 업계에서 초대박 사건이 터졌었죠. 이지스 자산 운용이 여의도에 있는 옛 hp빌딩입니다. 저 건물을 2100억원에 매입해서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서 3년 만에 1200억원의 차익을 남겨서 기록적인 수익률을 나타냈는데 물론 저희 것만 가지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기존의 이런 친환경 건물 평가에 있어서 공기청정기는 몇 천대를 놔도 점수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설비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는 설비에 직접 설치를 하는 거기 때문에 이 리드 인증 중에 에어 콜레트 분야나 새로운 혁신 기술 도입 분야에 있어서 점수를 받을 수가 있어서 저희가 이제 국내외의 자산운용사와 이런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고요. 이런 성적서 뿐만 아니라 진짜로 미세먼지가 떨어지냐 이런 것들이 궁금해서 저희는 없애는 회사이기도 하시만 센싱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올봄에는 마포 공덕동에 있는 옛날 심보 본사사옥입니다. 20층짜리 현재는 프론트 원이라는 스타트업 전용 건물로 되어있는데 1층에 있는 키즈존에 저희 것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공조기가 가동하는 새벽 6시부터 밤8시까지는 미세먼지가 5 이하 수준으로 실제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고 기계를 끄면 이 키즈존이 1층 대로변에 있기 때문에 바로 이 수치가 올라가는 것들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일반 오피스 건물로 시작을 했었지만 위로는 클린룸, 이런 플랜트까지 확장을 진행하고 있고 생산량이 확보가 될 때를 대비해서 이미 시제품이 나왔는데 작은 모빌리티용 제품, 저희는 B2C를 이것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저희 래퍼런스 중에 가장 강력한 것은 삼성전자 R5사업장에 저희 것이 설치가 되어 처음에는 두 개 동에 시범 설치로 설치가 되었는데 여기는 많은 데이터를 저희가 직접 가져올 수 없는 곳입니다. 워낙에 데이터 유출이 엄격한 곳이다보니, 이 쪽에서 요구하셨던 것은 한 번 지나갔을 때 미세먼지를 80%까지 없앨 수 있겠느냐 이쪽은 클린룸의 적용을 고려를 하고 계셨거였고 그 기준을 통과를 해서 현재는 R5 사업장에 영구 설치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모빌리티쪽에 확장 같은 경우에는 요번 하반기에 해경 선박. 바다가 무슨 미세먼지가 있어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디젤과 벙커C유를 떼고 그게 선실로 유입된 경우에는 엄청나게 안 좋은, 보시면 거의 천 가까운 미세먼지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박용 공조 장치에 설치하는, 사이즈가 작아야 하기때문에 소형제품도 개발해서 해경 선박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배에 실제로 설치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해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번 첫 번째 사례로 이번 달에 물건을 선적하게 되는데, 코트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Yasri 대학병원에 저희가 설치를 하게 되고 또 역시 같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하철에 저희 것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해서 이것은 저희의 첫 번째 일반적인 판매는 아니고 코트라, 적십자 그리고 굿네이버스를 통한 일종의 기업의 CSR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는 한데, 해외에 이것들을 저희가 보내서 설치하고 컨트롤 될 수 있을까를 테스트하는 첫 번째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건물은 처음에는 리모델링 위주로 시작을 했었는데 최근에 건설/건축 시장에서 프리미엄 건물, 그리고 프리미엄 공기재에 관련된 것들이 워낙 주목을 받다 보니 건설/건축 회사와 저희가 많은 협업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한림건축그룹과 협업을 맺어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을 한림 쪽에서 설계를 담당하시고 이쪽에 저희 제품이 설치되는 것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이동의 제한이 있다 보니 저희가 동남아 쪽에서 시작을 하고는 있는데요, 좀 더 다양한 곳으로 확장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이 저희의 새로운 형태의 광원을 가지고 이미 산업화가 시작된 공기 쪽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저희는 여러 곳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기 중에 있는 세균도 죽일 수 있지만, 물에 있는 세균도 죽일 수 있습니다. 이미 해수에 있는 세균을 죽이는 것들은 저희가 작년에 해수부 신기술 인증을 이미 받았고요. 올해 제품화 과정을 통해서 내년에 양식장/양어장에 유입수/배출수를 살균하는 솔루션을 제품화할 예정입니다. 그 부분은 버티컬로 올라갔을 때 선박 평형수까지 확장이 가능한 영역이고 원래 엑스레이라고 하셨을 때 가장 생각하시기 편한 것이 의료 영상 쪽인데요, 이것은 저희가 초저선량, 초소형 엑스레이 기기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그리고 기존의 엑스레이 업체와 기초데이터들은 이미 확보가 된 상태이고 제품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썸레이(aweXome Ray)는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사 5인이 시작한 회사이고요. 2018년 7월에 창업해서 이제 딱 3년이 됐습니다. 3년이 돼서 짧으면 짧고 그래도 그동안의 실질적인 사업화를 시작한, 작지만 크고 싶은 스타트업이고요. 유니콘이라는 말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린 유니콘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쪽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다양한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접하실 수 있을 것 같고, 최근에 이러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런 좋은 발표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이제 제품개발이 끝나서 다양한 쪽으로 확장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한상대회에 참석하신 온/오프라인의 많은 관심 있는 분들의 연락을 적극적으로 기다리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린 리모델링을 이끌고 있는 어썸레이의 김세훈 대표님 발표 잘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 발표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 바이오그린뉴딜 세미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바이오그린뉴딜 산업에 성장 전략과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한상대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 한국시각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4차 산업 세미나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지금 오만찬 장소였던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도 기업 IR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주신 많은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바이오그린뉴딜 세미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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