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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세계한상대회 K브랜드세미나
작성자
한상넷관리자
작성일
2022.01.11
자막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세미나 – K브랜드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 19차 세계한상대회 K브랜드 세미나 사회를 맡은 재외동포재단 이주연이라고 합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되는 K브랜드 세미나에 바쁘신 와중에도 온라인과 현장에 함께 해주신 국내외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세미나는 해외 진출 유망 지역 및 산업에 대한 시장 전망과 진출 전략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k브랜드, 바이오 그린 뉴딜, 4차 산업 등 총 3개의 세션이 3일동안 진행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라는 주제로 k브랜드 세미나가 진행되겠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K브랜드 세미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연사를 소개해드릴텐데요 먼저 K방역 분야의 연사분을 소개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보건 의료산업은 기술 변화와 긴밀히 연계되어 발전하며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질병이 진단 및 치료를 넘어 예측과 위험관리를 실현하는 신기술 접목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유원 팀장님께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K바이오 헬스 산업 동향 및 육성 방안을 주제로 강연 해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방금 소개받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신유원입니다. 먼저 오늘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그 자리에서 오늘 또 이런 바이오 헬스 산업과 관련된 동향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거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 제가 발표드릴 내용은요 코로나19 팬데믹과 그거에 따라서 이 K-바이오 헬스 산업이 어떻게 가고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또 육성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짧은 시간동안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입니다. 먼저 바이오 산업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구요. 그 다음에 왜 바이오 헬스 산업이 중요한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육성이 돼야 될 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일단은 그 전에 앞서서 제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면요. 저희 기관은 그 충북 오송에 소재를 하고 있구요. 여러분 잘 아시는 식약처와 질병청이 있는 그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내 함께 입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이고요. 복지부의 R&D 저희가 보건 산업계에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연간 한 7000억 원 정도의 R&D를 지원을 해주고 있구요. 그것도 마찬가지로 산업계에 관련해서 산업 지원 그리고 해외 환자를 위치하고 그 다음에 의료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먼저 바이오 헬스 산업의 미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특히 이 코로나19가 이제 시작이 되고 거의 이제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 2년이다 되어 가는 동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이렇게 참석하기 위해서 pcr검사도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또 마스크도 다 이렇게 착용하고 계시는 굉장히 새로운 세계, 뉴노멀의 지대를 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바이오 헬스 산업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좀 드리면, 일단은 그 보건의료 산업 자체가 기술의 변화랑 접목할 수 있는 그 혁신 성장이 가능한 대표적인 산업으로 최근 그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특히 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ai 라든지 빅데이터, 그 다음에 iot 이런것들과 접목을 하면서 새로운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을 통해서 많은 변화들이 좀 야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조금 살펴 보자면 과거에는 그 신약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연구 개발의 초기 단계인 그 신약 물질을 탐색을 할 때 대부분 연구원들이 그냥 연구실에서 각각의 어떤 물질들을 가지고 계속 조합하고 했었는데 이런 빅데이터를 가지고 이제 분석을 하게 되면 기존의 2년에서 3년 신약의 후보 물질을 발굴한 뒤 2년에서 3년 정도 가서야 됐다면 이런 빅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2개월 정도로 굉장히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이런 특징들을 좀 나타나고 있고요 . 또한 그 사람들의 유전자 정보들을 좀 활용을 해서 인공지능 ai와 접목을 시켜 가지고 이런 맞춤 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4차 산업 혁명의 영향을 통해 가지고 지금까지는 대부분 아프면 치료하고 그 다음에 미리 검진해서 조기 발병을 막아주는데 그쳤다면, 케어에 개념이 어떤 앞으로 향후 에 이제 보건의료의 바이오 헬스 산업 자체는 어떻게 바뀔꺼냐면요. 이런 기술들과 같이 융합을 하면서 개인맞춤 의료 그 다음에 정밀의료 그걸 통해 가지고 앞으로는 완치가 능할 수 있는 이런 체제로 우리 헬스케어 에 대한 시스템이 바뀔것이다 라는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제 어떻게 발전하고있는지 사례를 간략하게 좀 설명을 드리겠는데요. 의료 로봇이란 웨어러블을 관련된 사례를 먼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이 한국에서 미래컴퍼니 사회에서 개발한 Revo-i라는 복강경 수술 로봇입니다. 이게 순수국산 으로 만들어 졌구요. RnD가 400억원 정도 투입이 돼서 현재 개발이 됐고 지금 현재 그 우리나라에서 제 10호 혁신형 의료기기 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복강경 수술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환자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시켜주는 수술인거죠. 그래서 한 0.5 해서 1.5cm 정도의 미세 구멍에 내시경을 넣어서 내부 모니터링하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굉장히 환자들이 빠른 치료, 치유가 빨리 될 수 있는 장점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 이런 것들이 현재는 지금 비뇨기과라든지 산부인과 다음에 이비인후과 이런 여러과에서도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오른쪽에 보이는 그 재활 로봇인데요 과거 저희가 영화 같은 곳에서만 봤던 그런 것들이 이제 현실적으로 잘 보이는 거죠. 일본의 사이버다인 사에서 개발한 ‘할’이라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보시게 되면 착용을 하는 웨어러블 기기인데요. 다리를 이제 움직일 때 뇌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이 센서가 감지를 해서 다리에 붙은 모터가 작동을 함으로써 보행을 도와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재활 로봇으로도 또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육체피로라든지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작업현장 산업계에서도 좀 활용이 되고 있는 추세이구요. 그 다음에 미국에서 개발한 Pear Therapeutics, 리셋(Reset)이라는 제품인데요.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것들은 일반적으로 약은 복용을 하는거라고만 알고있는데 얘는 디지털 치료제 라고 보시면 됩니다 . 그래서 미국에서 새로운 개념의 신약을 사상 최초로 허가가 되었구요. 이건 이제 뭐냐면 약물은 아니구요. 아닌 거지만, 의약품과 같이 질병을 치료하거나 그리고 건강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저희가 합성 의약품을 1세대 라고 하고 바이오 의약품을 2세대 의약품 이라고 한다면 향후 나올 이런 디지털 치료제를 3세대 치료제 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또 오른쪽에 보이는 것 같은 경우에는 iot 와 접목이 된 겁니다. 이거는 이제 그 알약 안에다가 센서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내부에는 구리 라든지 마그네슘, 실리콘과 같은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위액에 접촉하면 블루투스랑 이 신호를 보내서 녹아서 분해가 되구요. 이게 이제 조현병 치료제로 사용되는데 약을 투약하고를 겁을 많이 내시고 그래서 약을 잘 되시는지 복용을 추적할 수 있는 이런 디지털 치료제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두번째에서는 바이오 헬스 산업이 왜 중요하냐 라는 거에 대해서 또 간략하게 또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바이오 헬스 산업 흔히 말하는 것 제약 의료기기 관련된 산업은 좀 특징들이 있는데 그 특징들을 좀 간략하게 좀 설명을 드리고요. 일단은 첫번째는 뭐냐면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산업 자체는 굉장히 정부에서 심한 규제를 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그래서 R&D에서부터 생산하거나 판매할 때 까지 많은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제약이 있는 산업이구요. 그 다음에 정보의 비대칭성이 있습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에 정보들이 굉장히 좀 비대칭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여러분들도 다 병원을 가시면 의사들이 그냥 처방해 주는 약을 받아서 복용을 할 수 있는 거지 또 내가 가서 어떤 약을 뭐 어떤 약이, 이 약의 분야에 그런거 잘 모르고해서 굉장히 정보가 좀 비대칭적인 산업입니다. 그 다음에 어떤 경기에 변동이라든지 이런거에 따라서 가격이 변동이 되지않습니다. 가격이 비탄력적이다. 또 이거는 약과라든지 이런 수과들이 정부와의 어떤 협상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뭐 돈이 없다고해서 내가 감기가 걸렸는데 약을 안 먹거나 이러지 않고 그래서 산업 자체가 가격 비탄력적인 산업이라는 거 그다음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긴 한데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인 산업입니다. 하나의 그런 혁신 신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10년 정도의 R&D 시간이 투자되고 대략적으로 1조원 정도의 금액이 투입되는 산업이기때문에 굉장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산업이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는 이런 그 전 세계적으로 이제 특허가 만료되는 의약품이 나오고 있는데 그거에 따라서 계속해서 R&D에 대한 개발을 하고 있으나 R&D에 대한 어떤 그런 생산성의 저하가 계속 나타나고 있어 특허 절벽들이 조금 나타나고 있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럼 먼저 좀 설명을 드리고 그 다음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국내에서도요, 이런 바이오 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이제 지정을 해서 혁신 성장을 견인할 거다 라고 해서 최근 들어서 정부에서도 굉장히 많은 지원을 좀 하고 있는 상태구요. 차세대 3대 주력 산업으로 지정했고 그 다음에 또 2020년도에는 혁신 성장의 빅 쓰리 산업 중에 거기에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 차, 거기에 나머지 하나가 바이오 헬스 산업, 요 세가지 빅 쓰리 산업으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육성에 또 지금 발표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2023년까지 10조원을 투자를하고 그걸 통해 가지고 연평균 20%정도의 생산 증가 그 다음에 한 9천 3백 명 정도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면요. 이런 미래 의료에 대한 패러다임 들이 굉장히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가 뒤쳐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굉장히 이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해서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써 인식을 좀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세계적인 트렌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된 큰 배경을 보자면요. 일단 기대 수명이 굉장히 증가 했구요. 기대 수명이 증가했지만 건강수명과는 다릅니다. 사람들이 오래 살기 때문에 병들어서 고통 받는 시간도 길어 진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이런 의약품에 대한 이런 바이오 헬스 관련 제품들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따라서 고령화 만성질환 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압박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앞서 설명드린 같이 이런 융합 이라든지 신기술과 접목을 시켜 가지고 이런 패러다임 들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미국도 마찬가지고 영국도 마찬가지고 일본, 중국 다 마찬가지로 뭐냐면 결국은 R&D에 대한 투자를 굉장히 강화하고 있구요. 관련된 신기술, 신산업에 대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일본 같은 경우에는 AMED 라는것을 설치를 했습니다. 이건 뭐냐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R&D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아직까지 부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본은 AMED라는걸 설치를 해서 어떤 국가의 전체적인 R&D를 총괄하는 이런 기부를 거버넌스를 좀 구축을 했고요. 중국이 굉장히 무섭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대한 집중 육성을하겠다. 다음에 그런 거기에 따라 가지고 10대 육성 분야로 바이오 의약품과 첨단 의료기기를 선정하고 지원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중국 같은 경우는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이런 기초연구 부분에서의 창조적 성과가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 그 Zero to One. 기초연구사업 강화방안을공표를 하고 관련된 인재양성을 하거나 원천혁신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는 쪽으로 계속해서 지금 확대를 하고 있는 특징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의 전체적인 좀 통계 수치를 가지고 좀 보고자 하는데요. 2019년도 기준으로 글로벌 바이오 헬스 산업 시장 규모가 10조 7000억 달러 정도 되구요. 2026년 까지 연평균 6%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6% 성장한다는 것은 굉장히 크게 성장한다 라는 말이거든요. 그 중에서 어떤 시장규모 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의료 서비스 병원 의료에 대한 진료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고 서비스 부문에서는 병의원 진료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구요. 나머지 제조산업 베이스로 봤을 때는 제약과 다음에 화장품, 의료기기 이렇게 순으로서 이제 시장 규모는 좀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오른 쪽에 표를 보시게 되면 국가별 시장 규모입니다. 전체 세계시장이 약 10조달러 정도가 되면 그 중에서 미국이 지금 4조 9천억 달라, 약 50% 정도는 미국 시장이 점유하고있다라고 보시면 되구요. 그 다음이 이어서 중국 다음에 일본, 독일, 프랑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유럽 주요 선진국들과 미국 그 다음에 중국들이 좀 이렇게 세계 시장에서 큰 포션을 차지하고 있는 특징들이 좀 나타나고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어떨까요. 국내 시장을 시장규모가 1천 600억 달러 그래서 글로벌 시장에서 한 2% 수준 정도를 차지를 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순위로 왔을 때는 11위권 정도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보면 굉장히 대단한 높은 순위 인거죠. 그래서 아래 쪽에 표를 보시게 되더라도 2026년이 되면 2,700억불 정도로 지금 전망을 하고 있고 연평균 7.8% 정도 성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해서 앞쪽 슬라이드에서 보셨던 것처럼 세계시장 보다 더 많이 증가를 할 거다 라는 부분이구요. 우리나라 수출이 굉장히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11억불 정도에 불과했던 수출이 2020년도에는 217억불, 20년 사이에 한 20배 이상의 수출 성장이 일어났고요. 그 다음에 계속해서 최근 들어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적으로 임상시험건수가 한국이 6위까지 올라오구요. 그 다음에 도시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이런 인프라들이 굉장히 잘 되어있기 때문에 서울이 1위를 기록을 했습니다. 생산 측면에서 보면요, 2019년도 기준에 국내 생산을 46조원 정도가 되고 국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4%정도 됩니다. 그 다음에 그 GDP 중에서도 제조업 GDP 기준으로 봤을때는 한 9.5% 정도 되고요, 이거는 다른 타 산업과 비교를 했을 때 운송장비 제조업과 다음에 기계장비 제조업과 유사한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거 보시게 되면 수출 역시 다른 이런 다른 반도체 라는지 신산업보다 굉장히 크게 증가하고 있고요, 매출처를 좀 잘 보시게 되면 흔히 말하는 1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 가입이 아니라니까 기록한 기업이 기존에 코로나 이전에는 이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20년에 코로나에 대한 이슈로 인해서 의약품 기업은 9개, 그 다음에 의료기기는 2개 기업, 화장품을 4개 기업으로 늘어났더라구요. 특히 의료기기 같은 경우에는 국내 의료기기업이 굉장히 영세합니다. 보통 한 3천억, 4천억 정도가 1위 기업인데 씨젠과 에스디바이오센서가 1조 달러, 1조원 이상을 기록하는 특징들을 보였구요. 그 다음에 의약품에서도 보시게 되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원래는 유한양행인전통적인 제약사들이 1위를 기록했는데 순위 판도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로 LG랑 아모레퍼시픽은 여전히 원래부터 전통적으로 잘 나갔던 기업이라면 여기 밑에 있는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같은 기업들은 글로벌리하게 OEM해주는 업체입니다. 그래서 이런 OEM 관련된 업체들도 굉장히 크게 성장하고 있는 특징들을 좀 볼수가 있습니다. 업체 수는 19년도 기준으로 12만 여개 정도 되는데 의약품 한 600여개, 화장품 7천 5백 개, 의료기기가 3500개 굉장히 과장 경쟁이 일어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영세한 업체들이 굉장히 많구요 상하위간 격차들도 굉장히 심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일자리 부분입니다. 타 산업이나 전체의 제조업 분야에서 일자리는 거의 작년에 뭐 19년도, 20년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바이오 헬스 산업은 92만명 정도로 그 다음에 최근 5년 동안 14만 명 정도가 증가 했고, 증가율도 한 4.3% 대로 증가하고 있어서 굉장히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라는 거구요. 그 다음에 R&D규모도 전체 우리 국내 R&D중에선 9% 정도는 이 보건의료쪽에 R&D가 투자되고 있다라는 부분들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 개발한 신약들입니다. 99년도 sk 케미칼 썸 플라주를 국산 신약 1호 로 해서 2021년까지 총 24개 기업이 33개의 국산 신약을 개발했습니다. 다만 이 국산 신약이 해외 글로벌리하게 수출이 되거나 그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또 자진 취하를 하거나 개발이 중단되거나 미출시 된 것들도 많이 있고요. 하지만 이렇게 계속해서 다음 장표 보시게 되면 약과라든지 여러가지 요인들을 갖거 신약은 개발이 됐으나 판매는 크지 않다 라는 걸 좀 볼수가 있구요. 다만 이것을 조금 주의깊게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셀트리온라든지 삼성바이오에피스 제품들이 이제 바이오 씨밀러 제품들을 미국이나 유럽에서 허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이제 수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아까 말씀드린 217억불 보건산업 바이오 헬스 산업 수출 중에서 이런 바이오의약품 수출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특징들이 있다는 거구요. 그 다음에 작년에 진단 제품들을에 대한 관련된 이런 수요들이 좀 많아지게 되면서 진단 제품들의 수요도 좀 많이 늘어났다는 부분을 좀 강조하고 싶습니다. 또한 연구를 저희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 하는게 아니구요. 기초 연구 에서 어느 정도의 임상 단계에 접어들면 이런 기술들을 해외를 이전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또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구조들도 좀 나타나고 있고요. 2020년 기준으로 총 17건의 계약이 일어났고 지금 계약 규모는 11조 500~600억 정도의 규모가 기술 수출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도 특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이제 육성을 해야되냐, 앞서 설명 드린 것과 같습니다. 기존의 우리 주력산업 바이오, 조선이라던지, 자동차 대비 앞으로 성장률에 대한 전망치가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거기에 따라서 이런 고용창출이 라든지 그 다음에 신규 투자에 대한 비중 보더라도 굉장히 높게 증가하고 있는 특징들이있다. 그래서 이런 급속하게 산업의 성장이 되고 유망 분야이기 때문에 꼭 좀 앞으로 육성이 필요하다 라는 부분. 그 다음에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패러다임 들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술과 이런 융합 산업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패러다임 들이 변화되는 것 중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그다음 정밀 재생 의료, 빅데이터 관련, 의료 인공지능 된 관련된 것들에 대한 성장률이 굉장히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 표를 보시게 되면 기존의 이런 전통 바이오 기업 뿐만이 아니라 IT기업이 라든지 이런 서비스 기업들 표까지 같이 이렇게 융복합에서 들어오면서 굉장히 이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다. 그 다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오른쪽 상단에 표를 보시게 되면요. 신약에 대한 연간 매출의 비교 해주면 이 세계 1위 휴미라가 하나의 약을 판매해 가지고 연간 20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반해서 국산 신약은 2000억 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100분의 1 수준이구요. 그 다음에 연구개발비용 제약의 연구개발 비용으로 마찬가지로 하나의 기업이 1.3조원이면 국내 기업 총 합계가 1조원에 불과한, 굉장히 아직까지는 조금 미진하다라는 그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이제 앞으로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생산 수준이 굉장히 증가하고 있고 기술 수출도 증가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특허점유율도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는 특징들이 나타나고 있고 마지막으로는 이런 코로나 119 관련해 가지고 우리 방역 물품들에 대한 수출이 급격하게 증가를 했습니다. 이런 11개 기업 정도가 긴급 사용 승인을 통해서 해외수출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구요. 그래서 앞으로 앞서 설명드린 내용들을 다 바탕으로 해서 우리 지금까지 잘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잘 해준다면 이런 차세대 기관산업 으로서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부분을 말씀 드리면서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신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 헬스 산업의 시장 전망이 예상되는 강연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신유원 팀장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바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k방역 우수기업에 사례발표를 듣겠습니다. 2015년 참고하여 사회적 불안감을 수상했던 메르스 대응을 위한 이동형 음압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였으며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개발 지원을 받아 음압 캐리어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여 k 방역 물품 관련 선봉장 역할을 해내고 있는 웃샘의 우재민 상무이사님께서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우재민 상무 이사님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반갑습니다 저는 위드 코로나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표를 좀 보시면 지금 이 위에 3개의 국가는 백신 선진국이라고 하는 국가들이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항상 매스컴같은 곳에서 이야기할 때 백신 이야기만하죠. 대부분 대부분 백신 이야기만 합니다. 처음에 잠깐의 k방역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거진 100% 백신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데이터를 보시면 지금 백신 선진국들의 성적표입니다. 제가 확진자 수와 그다음에 사망자수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표를 보면서 우리가 이제 제가 부제에서 감염병에 대한 어떤 국가 전략을 말씀드렸는데 제가 업체의, 방역에 대한 물품 담당으로서 국가 전략을 뭐 이렇게 거창하게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이 데이터를 보면 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어떻게 인식 해야 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물론 백신이 중요하죠. 백신이 중요하지만 방역을 실패했을 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는지를 이 데이터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말 선진국의 어떤 그 대통령이 전세계를 리딩하는 어떤 대통령이라는 사람도 tv 에 나오면 백신 이야기만합니다. 백신 이야기만. 그런데 지금 제가 생각할때는 이제는 어느정도 이 진정 국면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에 대한 방역에 대한 부분은 점검하지 않으면, 전문가들이 보통 5년 주기로 이런 팬데믹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는 또 주기가 짧아 진다고 하는데 앞으로 또 다른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감염병이 왔을 때, 이런 팬데믹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죽겠금할 것이냐는 것을 좀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이렇게 데이터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이제 한국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한국의 데이터 우수한 성적이죠. 그래서 처음에 이제 k방역 이라는 게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졌고 저희도 그런 부분에서 좀 편성해서 많은 기업적으로 발전이있었습니다. 지금 열어보시면 지금k 방역입니다 K방역은 3T 시스템 이라고 그렇죠. K방역이 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외국의 수출을 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도움을 많이 줬습니다. 특히 이제 저희 회사도 충북의 있습니다. 본사가 충북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제 코트라라든지 어떤이런 부분을 통해서 이제 국내 시장은 저희들이 거진 점유를 했는데 이제 외국에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도움을 받아서 시장 조사를 했습니다. 시장조사.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시장의 지금 어떻게 방역에 대한 어떤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시장을 조사했는데 일단 이 시스템이 있는 나라를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많은 나라를 하지 않았는데 한 10개국 정도 했습니다. 10개국 정도라 했는데, 그 나라의 이 방역 시스템을 물어봤을 때 일단 방역 시스템이 없었어요. 이게 간단하게 보이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처음에 검사 확진, 그 다음에 역학 추적, 격리 치료 시스템이 있죠. 그리고 이 시스템의 필수 시설이 있습니다. 필수 시설. 검사 확진 쪽에는 이렇게 이제 BSL3 연구 시설이라고 이렇게 하는데, 이 시설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고위험 병원체를 실험하고 검사하는 시설입니다. 그리고 이제 추적 쪽에는 저희 회사가 이제 개발한 이동형 음악 캐리어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 나라 같은 경우에는 환자를, 감염병 환자를 이송하는 책임은 소방청에서지고 있습니다. 소방청 119 구급대에서. 그래서 119 구급대 쪽으로 처음에 저희 제품이 나가서 환자를 이송을 했,고 그 다음에 국립중앙의료원을 통해서 국가국립의료원쪽에 저희 제품이 나가서 환자를 병원 내에서 이송할 때, 병원 내에서 이송할 때도 사용이 됐습니다. 지금도 사용하고있구요. 그리고 이제 격리 치료 쪽으로 보면은 이동형 음압기가 있습니다. 그 밑에 보면 격리병상이라고 있는데, 원래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격리병상이 다 갖춰져야 하는 것이 맞는데 이 격리 병상이 보통 1인실입니다. 1인실. 그러니까 이게 1인실 하나를 꾸미는데 3억정도 듭니다. 3억. 병실 하나를 꾸미는데. 그러니까 이게 처음에 저희 국가에서 그 준비했던 시설의 어떤 규모가 이 확진 자 수가 증가하면서 이 감당을 못 했죠. 감당을 못해가지고 어떻게 해야되냐 그래서 이동형 음압기가 나왔죠. 이동형 음압기는 일반 병실에 설치를 해서 임시적으로 그 병실의 음압을 잡아서 환자를 격리시키고 치료할 수있는 그런 장치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가의 K방역 시스템은 이렇게 돼 있고, 거기에서 필수 시설은 이렇게 되어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중요한 부분이 이런 방역에서 국가가 주도하지 않으면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민간에서 누가 주도할 겁니까. 근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예방 주사를 한번 맞았었죠. 2015년 메르스에 확진자가 186명 정도, 사망자가 38명쯤 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죠 5월달부터 12월정도 까지 그렇습니다. 2015년 메르스를 겪으면서 우리 정부에서 감염병 예방법을 개정을 했습니다. 개정한 내용의 핵심적인게 여기 보시면, 국내 유일한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현장에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해서 인적 물적 자원 확보를 용이하게 했다는 거죠. 처음에 저희들도 저희 제품을 개발했을 때, 저희 제품이 2019년 말에 저희들이 제품 완료했습니다. 개발 완료를 하고 실제로 이 제품이 나간게 2020년 3월 달입니다. 2020년 3월 달 나가니까 소방 첨부터 먼저 나갔습니다. 소방청부터 나왔는데 그 특별한 음압 캐리어를 구입하기 위한 예산이 있었던 게 아니고, 지금 이 항목으로 인해서 소방청에서 가지고 있던 것에, 소방본부죠. 제일 먼저 나왔던 게 경기소방본부인데 경기 소방본부에서 방역 물품에 대한, 특정으로 뭐 어떤 제품 이라고 되어 있진 않았지만, 그 물품에 대한 예산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예산은 선제적으로 음압 캐리어를 구매하는데 썼습니다.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확산이 됐죠. 그리고 이2020년 또 한번 개정을 해서 지금 여기 보시는 봐와 같이 우리가 이제 추적 쪽에 강력하게 법적으로 이제 보장을 하는 그런 시스템을 한번 더 개정을 했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런 제품이 어떤 민간에서 취급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까 3t 시스템에는 k방역에 어떤 그것이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법적인 뒷받침이 없다면 할 수 없다.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각국에도 보니까 이 법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 보니, 그런 시스템도 법도 없고 하다 보니까 속수무책으로 아까와 같은 그런 처음에 보신 표와 같은 성적표를 받아볼 수 밖에 없다. 저희 제품 아까 말씀드린대로 처음에 그 소방청에 무작위로 전화했습니다. 무작위로 저희도 이제 개발해서 아 이 제품을 어떻게 팔아야 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해서 소방청 산하 소방본부쪽으로 무작위로 그냥 텔레마케터처럼 그냥 무작위로 전화했습니다. 무작위로 전화하니까 몇 군데서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해서 제품은 보자 어떤 제품이나그래서 가서 보여드리고 한 1월달부터 저희들이 시작을 했는데 그러는 와중에 이제 그 아까 말씀드린 경기 소방본부에서 저희 제품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3월달에에 코로나가 터졌죠. 그래서 급속도로 전국적으로 이제 확대가 된 상황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각 국에서도 각 국에서도 처음에 어떤 의혹을 가지고 막 저희한테 문의도 하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되는 제품이 아니라는것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계시는 나라의 어떤 법이 라든지 방역 시스템에 대한 것을 먼저 파악을 하시고, 그 부분이 뒷받침이 안 되고서는 안된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보건복지부 산하에 국립중앙의료원이 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는 이미 2015년 메르스 때 이런 음압 캐리어를 외산을 구입해서 보급을 했었습니다. 국립의료원쪽으로. 200대 정도를 보급을 했습니다. 200대 정도라.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이제 기간도 짧았고 잘 사용도 안됐고, 그리고 또 문제점이 소모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너무 비용이 비싸서 현실적으로 병원에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었습니다. 이런 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3월 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런 확산세가 증가할 때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저희 제품을 구매를 해서 전국국립의료원쪽에 보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부족한 시설의 따라서 안심병원을 지정하는데 이 안심 병원에 지정하면 핵심적으로 따라가는게 음압 캐리어 하고 음압기입니다. 먼저 그 시설에 대해서 먼저 따라가는 게 기본적으로 딱. 지정이 되면 딱 이 시설이 딱 따라갑니다. 이 장비가 그렇게 해서 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군수사령부 쪽도 그렇고 보건소 쪽이나 해양경찰청 이런식으로 그 보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민간 쪽에서도 민간쪽에서도 지금 검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어느쪽이냐면 항공사, 국내 메이저 항공사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고 지금 아마 최종결정 단계에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박쪽 여객 선박, 그리고 지금 여객선 운반하는 고속버스라든지 이런 쪽에서도 비상용으로 이 제품을 배치 해야되는게 아닌가, 그렇게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민간병원에서는 국내 메이저급들 메이저급들, 선제적으로 많이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제품 KOICA-ODA사업으로도 10개국 정도 이미 국가차원에서 이제 지원사업으로 나가 있습니다, 좀 제품은 많이 나갔는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그 나라의 법이 라든지 어떤 이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을지 않다 보니까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는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그 이러한 음압 캐리어나 음압기를 개발했던 저희 회사는 원래는 생물 안전시설을 설계 시공하고 벨리데이션(Validation), 엔지니어링을 쭉 유지 관리 TAB를 하는 전문 회사였습니다. 근데 지금 2019년부터 의료기기쪽은 저희들이 진출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사용이 되고 있냐면 이동형 음압기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격리 병상쪽, 그 다음에 선별진료소와 같은 곳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자 여러분들이 파악은 안되시죠. 그래서 pcr검사기 라든지 마스크같은 건 금방금방 알고 계시는데 실제적으로 이런 장비들이 사용이 돼서 안전하게 그 시스템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걸 아셔야 됩니다. 그리고 BL3 시설이 있고, 그 다음에 음압캐리어가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은 이제 저의 음압기, 음압 캐리어. 음압캐리어 같은 경우 아주 심플합니다. 한쪽 방향으로 공개가 들어오면 내부로 들어온 공기가 이 음압 장치의 헤파 필터를 통해서만 공기가 외부로 나가게 끔 돼서 2차 감염을 방지하는 아주 간단한 장치입니다. 그리고 이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특허가 이제 에어 프레임인데, 이 에어 프레임으로 인해서 감염병 환자가 탑승한 채로 음압캐리어에 탑승 한 채로 ct촬영이 가능하다. 이게 저희 제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전에는 어떻겠나 외산 같은 경우에는 이 프레임이 플라스틱이랑 카본대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CT 촬영을 하려면, 환자가 CT실로 이동을 해서 하차를 한 다음에 CT촬영을 하고 다시 나간 다음에 CT실을 4~50분 정도 소독을 했습니다. 근데 저희 제품은 탑승한 채로 CT촬영이 가능합니다 . 그래서 그냥 병원에 많이 보급이 되었습니다. 요게 외산 제품인데, 외산 제품이 요렇게 여기에 전부 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동형 음압기, 이동형 음압기도 똑같은 원리입니다. 여기 안에 헤파 필터가 있어서 그 실에서 배출되는 공개한 다 헤파 필터를 통해서 나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제 이동형 음압기 같은 경우에는 2015년 국립중앙의료원을 통해서 저희가 최초로 개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은 저희들이 점유를 많이 못했습니다. 조금 저희들이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다 보니까 의료기기 제조쪽을 진출하면서 처음에는 좀 미숙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다른 기업에 뺐겼어요. 저희들이 그렇지만 저희가 그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은 또 다시 현재 지금 사용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이 음압기가 로컬로만 사용이 되다 보니까 중앙에서 이 제품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시 저희들은 중앙에서 이 장비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또 시장을 저희들이 리딩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웃샘은 1999년의 설립이 되었습니다. 설립이돼서 처음에는 생물 안전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이제 출발을 했습니다. 출발을 해서, 최근에는 메르스 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전염병에 필요한 방역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시스템적인 어떤 방역 부품에 대한 해서는 잘 알려지지가 않았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여러분들한테 소개를 해드릴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좀 관심을 가지셔야 가지고 방역 시스템에 대한 방역 물품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나와서 K방역도 알려지고 저희 회사도 돈벌고, 그리고 여러분들도 좋은 기회를 갖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앞장서고 있는 웃샘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예 다음 시간도 사례발표 시간인데요. 고농도의 나노 버블을 대량으로 생성하는 원천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산업에 세척 및 세정 분야의 나노 버블 기술과 솔루션제공을 통하여 이 분야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 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화우나노텍주식회사의 박석지 기술 연구 소장님께서 천연 K방역 나노버블오존수를 이용한 방역 및 수처리 개선 효과를 주제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화우나노텍주식회사의 박석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천연 K방역 나노버블오존수를 이용한 방역 및 수처리 환경 개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용은 앞서도 이미 말씀 나왔지만 상시 방역 시대가 도래하고있습니다. 그랬을 때 저희는 나노 버블 오존 이용의 특징을 이용해서 화우나노텍이 기술적으로 개발한 내용을 말씀드리고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 효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위드 코로나, 상시 방역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이러스 전염을 매년 수시로 발생하고 있고,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인해서 전 세계는 위드 코로나를 고려한 상시 방역 시대에 도래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앞서 보신바와 같이 보건의료체계의 선진화 외에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ICT를 활용한 방역 관리 체계 구축 그리고 상시 방역 활동 외에도 전 지역 전 국민이 언택트 시대에 마스크 일상화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대응해왔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상시 발생하는 방역 시에는 상시 방역에 의한 과제로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여기 보시는바와 같이 잔류물, 폐기물 등에 대한 원활한 처리 효율적인 일상 환경 유지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됩니다. 저희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그동안의 소개되고 있는 미세 기포 기술과 오존을 활용하면 아주 효과적일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이에 필요한 제품을 개발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미세 기포인 나노 버블과 오존 이용의 장점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세 기포는 물속에 들어있는 아주 작은 기포입니다. 즉 기포가 마이크로 나노 크기에 존재하는 기체 형태의 물질입니다. 여기 맨 위에 그림에서 보는 것은 폭포입니다. 폭포를 통해서도 기포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게 물속에 있을 경우에는 이 미세 기포가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운 운동을 하고 있고 음의 전화를 가지고 또 전달력을 가지고 있고 OH Redical 등등이 발생을 합니다. 이런 것들을 방역 및 살균에 유익하게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기체가 오존일 경우에는 사용시에 즉각적인 산하 반응하고 그 다음에 잔류물이 남지않는다는 좋은 특징이기 때문에 방역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미세 기포 기 때문에 이 크기가 얼마나 되나 하는 것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세 기포는 주로 이제 마이크로 버블이 나노 버블이 산업화가 되어 있는데, 이런 기포의 크기는 슬라이드에서 보는바와 같이 맨 오른쪽에 있는 그림의 2만배입니다. 2만배일 경우에 겨우 보일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이걸 확인하는 방법은 레이저를 물에 담아 놓고 레이저를 비추면 오른쪽 그리면서 본 바와 같이 레이저가 지나가는 걸 볼 수가있습니다. 그런 크기입니다. 그래서 하우에서 저희가 개발한 제품에서 발생하는 나노 버블이 300나노 이하에 해당이 되는데 바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같은 수준의 크기입니다. 코로나가 100에서 200나도급이 되기 때문에. 또한 오존과 나노 버블울 오존수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존은 우리가 이제 지구가 우주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것을 방어하는데 오존이 오존층에 있어서 방어하는데 사용이 되고있는데 이러한 원전과 나노 버블 오존수는 이 방역에 이용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물 속 미세 기포로 오존을 이용을 하게 되면 표에서 본바와 같이 여기 오존이 강한 산화력을 가진 불소 다음입니다. 산소 관련 계열이. 그래서 특히 오존 기체에 나노법으로 오존을 이용할 경우에는 이 오존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또 반응에 표면적을 최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방역에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특히 이제 방역 시의 최근에 주로 염소 계열로 해서 차 염수 사람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거와 다르게 오존은 산소와 물로 수소와 결합을 하면 물이 되기 때문에 잔류물이 남지 않는다는 아주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역에 이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버블수 또는 나노버블오존수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런 살균 방역외에도 수질 정화, 세척, 세정, 식물, 나노 버블성 산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식물 어류의 성장 촉진, 의료 진단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그런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하우 나노 버블 오존수 생성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이러한 미세 기포를 이용하는 방법은 사실 1990년대부터 일본의 다까시 박사가 발견을 한 이후에 상당히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그 제품들이 나오고있는데, 기존의 그 사용되고 있는 방법들이 여기 소개되고 있는 방법들입니다 . 주로 내용들을 보게 되면은 기압 방법, 전당 방법과 같은 방법들로 쭉 되고있는데 모두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방법들입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그 한계로 인해서 대량 고농도 나노 버블을 생산하는데는 아직은 미흡한 상태에 있고, 그래서 산업화가 좀 진행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있는 이거 하고는 좀 다르게 자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하면 좀 더 손쉽게 값싸게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개발한 방법이 바로 특허로 제시가 되어 다음에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개발한 방법은 소프트웨어 프릭스 메소드입니다. 그래서 표면 마찰을 일으키게 되면은 물이 마찰을 통과하게 되면 그 안에 녹아있는 탄소나 여기에 기포를 넣었을 경우에 기포를 가늘게 만드는 미사 시키는 그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특허로 제시하고 이걸로 생성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기포가 미세화되는 특징을 이용을 하면은 저희 제품을 평가했을 때 약 300백 나노 이하의 버블이 85%이상이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했고 또 이거를 전자 현미경을 통해서, 나노 사이트라는 그 기구가 있습니다. 이걸 통해서 측정을 한 결과 약 5억개 이상의 나노 버블을 생성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통해서 산소 나노 버블을 만들고 여기에 오존을 집어넣게 되면 나노버블오존수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특허를 확인 하고, 이게 이제 세계 최초의 특허가 되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5개국, 미국 주로 이제 제일 먼저 시작을 하게 미국 일본 그다음에 중국 대만 그 다음에 EU 여기 5개국에는 실제 특허를 출원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제적으로 이것을 등록하기 위해서 PCT에 등록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걸로 이제 제품을 만든 게 이 제품들인데, 이 제품들은 우선 제이용자가 요구상 특히 이제 용량에 따른 요구 사항이 크기 때문에 각각의 용량에 맞춰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양은 오존으로 되어있고 실제 제가 해본 결과 약 하루 2천 4백 톤까지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게 바로 대량 생산하는 제품이고 왼쪽은 고농도 제품을 필요한데, 소량 생산인 경우에 그래서 실제 요구되는 사업의 맞춰서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발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로 이제 오존을 사용할 경우에는 주로 방역에 사용할 수 있고 방역이나 세척, 세정, 오존의 반응을 이용한 그런 제품에 사용할 수가 있고, 오존은 넣지 않고 산소를 이용할 경우에는, 특히 산소가 용존 산소가 커질 경우에 양어장 이라던가 식물 성장에 도움이됩니다 이런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어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저희는 나노 버블 오존수와 나노 버블수로 나누어서 검증 정부 인증 시험 기관에서 효능 및 안전성 등을 검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특히 방역과 관련해서 나노 버블 오존수의 경우에는 분무 시 실내공기질 변화 시험을 통해서 안정성을 확보하고자했구요.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을 통해서 바이러스의 어떤효과가 있나 하는 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실제 사람이 이것을 접촉을 했을 때 어떤 피부 자극이 있는지에 대한 시험을 한 결과 모두 다 우수하다는 그런 결과를 받았습니다. 먼저 안전성 테스트 분무 C의 나온 결과입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 0.06 ppm 을 그 환경 기준으로 정하고 있는데 분무하고 3~4분 후에는 0.06 을 전부 만족시키는 그런 결과로, 이게 실제 초등학교 교실에 폐쇄된 공간인 교실에서 분무를 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거는 이제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을 통해서 99.99%에 결과를 얻어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을 이용해서 2020년 작년도 말에 K방역 엑스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이제 제품을 제품 하나를 출품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저희가 혁신 창조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런 내용들에 보시는 바와 같이 좀 더 천연 방역으로서 자연의 형상을 이용하게 될 경우 아주 유익한 얻을 수가 있는데 이걸 통해서 저희는 두 가지 측면에서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특히 나노버블수를 이용하게 되면은 저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한 결과 화학물질 사용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게 되면 저희 일상 생활 자체가 세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세제 사용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그 어려움들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시험 한 결과 거의 그 20% 수준의 세제만 이용해서도 일반 수돗물에서100% 의 세제를 이용한 효과와 같은 효과를 동등이상의 효과를거둔다고 시험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과 들로 볼 때 이 세대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는데 사용 감소를 획기적으로 죽일 수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것을 각 가정에 원활한 공급 체계로 구축을 하게 된다면은 바로 화학 물질들을 좀 더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고 이것이 바로 수자원 처리 환경개선에 중요하게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제가 앞에서 시간들을 많이 소비를 했기 때문에 제가 그 시간을 좀 줄이기 위해서 메모를 만들어 와서 주로 이제 거기 맞춰서 하고 있는데요. 또한 그 나노 버블 오존수를 이용해서 생활 방역 체계를 구축하게 되면 바로 이걸 통해서 상시 살균 소독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할 수가 있고 그걸 통해서 상시 그린 환경을 유지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그러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있습니다. 여기에 그려진 그림들은 4차 산업 혁명 이후의 사회 생활 모습을 그려진 그림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한번 그려봤습니다. 이상의 내용으로 저희 그 화우 나노텍에서 준비한 나노 버블 오존수를 이용한 방역 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나노 버블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성 높은 우수한 기술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K식품 관련해서 발표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북미주식품 및 주류상을 대표하여 북미주 지역 동포 경제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와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노력해 주시고 계신 분이십니다. 국제 한인 식품 주류상 총연합회, 케그로라고 하는데요. 김주환 회장님께서 현지 한국 식품 동향 및 미국 시장 진출 전망과 케그로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저는 그 북미주 미국에 소재하고 있는 국제 한인 식품 주류상 총연합회 회장으로 있는 김주환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여러 가지 그 전문적인 영역으로 많이 들어갔고 또 학문적으로 들어갔지만은 저는 이제 그 미국에 살고 있는 그 우리 회원들의 활동 상황이나 그 역할에 관해서 좀 부드럽게 여러분들은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은 저 같은 경우도 38년 정도 지금 미국생활 하고 있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장사꾼들의 최전선의 모임이고 또 저희 그런 현지에서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장사꾼들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일단 그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우리 현지 시장을 알아야 되는데, 우선 제일 국제 한인 식품 주류상 총연합회가 언제 구성이 됐고 언제 설립되었는지 잠깐 설명을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그 국제 한인 식품 주류상 총연합회는 34년 전에 1989년 비영리단체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현재 21개 지역대표가 있으며 매년 2회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고 또 케그로 한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쳅터에 발전을 통해서 미주 식품업계의 주류 산업의 영향력을 높이고 또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서 우리 케그로의 위상을 높이는 우리 북미지역 전국적인 경제단체로 자리를 확고히 잡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우선 그 우리 협회에 한 가지 사례만 설명을 좀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이제 내년이면 30주년이 되는 1992년 LA폭동을 여러분들은 아마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그 폭동이 4·29폭동이 왜 일어났고 또 그분들을 상대로 흑인 커뮤니티, 라틴 커뮤니티 이런 분을 상대로 저희들은 사업을 전개시켜 나가고있고 서부 지역으로는 위에서부터 시애틀의 워싱턴, 포틀랜드, 오레곤, 캘리포니아 또 동부 지역으로는 뉴욕,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델라웨어 밑에 볼티모어, 워싱턴 dc, 버지니아, 조지아 이런식으로 저희 회원들이 전국적으로 전국에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지난 4·29폭동이 우리 한인들을 타켓으로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저희들이 LA폭동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협회 회원들과 우리 교민들을 도우면서 시작된 우리의 장학사업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우리 LA폭동으로 4·29 폭동으로 한인사회가 침체 되었을 때 우리 케그로는 이를 자성의 계기로 삼자고 마음을 먹고 장학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4·29폭동은 우리들에게 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커뮤니티가 함께 해야 된다는 공동체의식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우리가 4·29폭동을 잊으면 또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의 분노는 사법부를 향한 것이 아니라 한인들을 향해서 ,한인 마켓을 향해서 LA타운에서 발생이 되었습니다.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 피트 웰스는 재정 때문에 한인타운에 대한 재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서 우리 교민들을 또 한번 실망 시켰습니다. 우리 것도 소중하지만 남이 것도 인정해야 된다는 인식을 때 우리가 다시 갖게 되었고 또 정체성의 실현, 또 흑인들이 우리 한인들을 어떻게 보았는지 앞으로는 우리가 화해와 화합을 실천하는 한인이 되어야 주류 사회를 이끌기 위해서는 이러한 케그로의 역할과 활동 또 우리의 나아갈 방향들이 설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케그로는 지역민들과 또 소수민족도 우리 커뮤니티 대표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주류 사이에서 이런 관계를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저희들의 역할을 시작을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협회 주요 역할은 지금 여기에 여러 수출 진흥 관련 유통기간 마련한 또 인재육성 후원 활동 교육활동이 많지만은 저희들은 사실은 커뮤니티 내에서 장학사업과 지역에서 그 사업을 전개시켜 나가는 우리 회원들의 단합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우리 한상대회에서 우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은 각 지역 협회의 회원들을 격려를 하고 있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식품 분과 운영을 통해서 우리 국내업체 유통 판로 모색을 하고 있고 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어떤 그 전국적인 조직으로써 각 지역마다 장학사업과 또 물류 유통의 관해서는 전국적인 조직망들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 일례로, 제가 지난 6월달에 콜로라도에 있는 미국에서 처음처럼 이라는 소주를 취급을 하게 되었을 때, 여태까지 한인 마켓에서 한인 도매상이 소주를 취급만 했어요. 우리 한국 식당, 한국 마켓에만 공급을 하던 것을 이제 한국 소주인 처음처럼을 미국 헤이사에서 취급하게 되었을 때, 그러한 것들의 공급이 원활히 되어야 되는데, 그 미국 회사에서 한 번만 공급이 되고 더 이상 되지 않는다는 연락을 제가 받았어요. 그래서 그 것을 제가 한국 AT센터에 연락이 되어 지원을 해 주셔서 바로 롯데에 있는 처음처럼 지사에서 바로 공급이 되어서 3주만에 물건 공급을 재개 시킨 예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저희들의 일이고 저희들의 활동이에요. 이제 한류가 시작이 되고 우리 인기있는 한국 문화 콘텐츠와 결합해서 한국 음식이나 한국 상품들이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그런것들이 이제 수출을 견인하는 요인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KAGRO가 이 미주 지역내에서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이런 방안들을, 또 이러한 미주 지역 도매상 연결 또 어떻게하면 한류 유통에 저희들이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많이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의 온라인 시장인 아마존이 많이 장악하고있어요. 너무 많이 변해가고있습니다. 아주 극변하는 온라인 마켓의 우리 회원들도 많이 힘들어하고있고 앞으로도 우리들이 이러한 오프라인에 들어와있는 우리 한인 회원들이 어떻게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해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나, 이 틈새 마켓을 어떻게 공략해야 하나.. 저희들에게도 대단한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 식품의 흐름을 보면,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일반적인 스낵 종류, 면, 소스, 과자와 같은 한정적인 시장이 시작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아마존과 월마트의 내용들을 잠깐 이렇게 뽑아 봤습니다. 우선 어떻게 KAGRO가 한인 상품들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활동을 해야하는지, 우리의 네트워크를 통해 어떤 지원 활동을 해야하는지 같이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한국 제품들을 가만히 보면은 커피 믹스같은 경우는 맛, 가성비, 특이성이 좋아요. 그래서 이런 믹스커피도 또 우리 한국 치킨도 여러가지 미국 현지 사람들한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치킨을 그냥 공급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현지 시장에 특이성을 알아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분들은 통닭을 좋아하시지만 거기서는 파트별로 다들 좋아하시죠. 치킨랩, 치킨윙, 따이, 브레스트, 본레스, 등.. 그러니까 한국과는 조금 좋아하는 부위들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미국 시장의 이런 것들도 잘 파악하고 들어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에서는 라면을 많이 사재기 했잖아요. 물론 미국에서도 물론 라면을 많이 사셨겠지만은 그런 것 보다는 총기와 총알이 부족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러한 것들이 한국에서는 생각하는 코로나 위기에서, 한국에서는 식량의 위기를 생각하고, 미국에서는 자기를 지키려고, 어떤 총이나 총알등을 오히려 사재기 하는, 이러한 물품들이 다르다는 것,, 이게 어떤 컬쳐에서 오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저희들이 미국에서 지역 협회에서, (자료의) 6번에 보시면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KAGRO 트레이드쇼”의 규모 확대 및 활성화’가 있는데, 저희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각 지역 협회에서 트레이드쇼가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잘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 이전에 트레이드쇼를 통해서 어떤 새로운 상품을 많은 회원들게 안내하고 많은 회사들과 유통에 관한 교류를 갖고 이러한 트레쇼에 대해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제가 예를 들면 시애틀 워싱텅의 트레디쇼는 보통 천여명이 참여를 합니다. 우리 회원들뿐만 그래서 대단히 큰 규모로 시행이 됐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로 2년째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지난 2020년도에 시행되었던 사례를 하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회원수가 많이 줄어들고, 업체는 또 회원들이 대형화 되어가고 있어요. 이러한 것들이 시대의 변화인데,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저희들도 살아 남기위해서 어떤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하고있고 또 개발을 통해서 저희 회원들을 체인화 시키는 이러한 단계를 통해서 저희들이 살아 남기위한, 우리 회원들이 같이 진행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중의 하나는 우리가 미국 진출에 대한 방안이나 방법을 기관에서 도와 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선 타깃을 설정해야한다고봐요. 우리가 현재 미국 시장을 보면 대형 마트인 ‘에이치 마트’나 ‘아씨마켓’와 같은 대형마켓들이 있는데, 그곳은 자기들의 물건만 팔아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은 중소업체들이 사실 이런 납품을 이런 대형 마트에 시킬 수 있는 구조가 되지를 못해요. 그래서 이러한 중소 기업들은 한인마트를 겨냥할것이냐, 미국 시장을 겨냥을 할것이냐.. 이러한 업체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어떻게 타깃을 정해야 할 지와 같은 것은 사전에 많은 연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이제 KAGRO는 미국 시장에서 시장을 많이 확보하고 있고 또 KAGRO의 유통망을 활용해서 우리가 앞으로 효율적인 시장 진출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미주 전 지역에 우리 KAGRO가 있고, 우리 KAGRO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미주 시장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일단 충분한 시장조사를 해야하겠고, 현금유동성 보유가 필수 조건입니다. 일단 준비가 철저히 되어서 시장 진출에 진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국 정부 및 관련 기관에 건의로는 이제 거기에도 많은 회사들이 있어요. 김치도 저희들이 품질을 관리를 해야하는 내용도 있고,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한국정부에서 지원을 해서 품질 관리나 공장의 자동화를 통해서 우리가 맛에 균일화를 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한상대회를 통해서 이러한 것들도 건의하고 여러가지 한류 상품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 우리 정부에서도 지원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정부와 한상간의 정기적인 회의 기회 마련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적으로 방향을 잡아 여러가지 기회를 잡아 미주 시장에 진출하려는 여러 중소기업 여러분들의 지원을 같이 고민하고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미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KAGRO 유통망을 활용해서 잘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최근 한국 농수산 식품 수출 현황과 세계 소비 트랜드를 살펴보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국가별 마케팅 방안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김민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시장개척 부장님께서 농수산 식품 수출 현황 및 국가별 마케팅 방안에 대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아 주시길 바랍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여러 한상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의 농수산 식품 수출 동향 및 국가별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말씀드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민호입니다. 네, 저의 AT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대해서 식품을 취급하지 않으시는 어떤 한상분들께서는 다소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간단히 저의 AT에대해 말씀드리면, AT는 농산물, 임산물, 수산물, 축산물의 가격 안정과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 기관입니다. 저는 저희 AT의 식품수출본부의 해외사업처 신시장 개척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한국 농수산식품의 수출현황과 코로나19로인해 변화된 유통소비 환경, 그리고 국가별 수출확대 방안에 의해서 AT의 수출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한국농수산식품의 수출 현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의 수출은 2000년대 후반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도에 저희가 30억불의 수출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요. 2010년도에 59억불, 2019년도에 95억불로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2020년도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저희도 실은 시장 개척단 파견이라든지 국제 박람회 등,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해외 세일즈 활동이 전면적으로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농식품부, 그리고 민간 수출업체까지 포함해서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긴급 지원 예산이라든지, 위기 대응 체계자체를 구축하고, 장기 제고품목에 대한 긴급 판촉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서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 대해서 지원책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그런 사업들은 온라인 비대면 사업으로 신속하게 전환하여 대응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0년 한국의 농수산식품 수출은 98억 7천만불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의 수출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 98억 7천만불의 수출은 사실 전년도 국가 전체의 약 5.5% 마이너스 수출에 일부 상쇄하는 역할을 하면서 또한 K푸드라는 한국 식품을 새로운 한류 브랜드로 이렇게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1년 8월까지의 현재 수출 동향을 말씀드리면,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72억3천만불로 전년 동기에 대비해서 13.4%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전년도 증가에 이어서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유통 환경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아시겠지만), 코로나19는 전세계 인구의 생활을 너무도 많은 부분에서 바꾸어 놓았다고 불 수 있습니다. 먼저, 온라인 시장 급성장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대표적인 온라인 소비몰이라고 볼 수 있는 아마존 같은 경우우,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1천억 달러를 돌파하였고, 현재 3분기 연속 1천억 달러 이상 계속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에도 마찬가지로 쿠팡이나 마켓컬리와 같은 곳들이 활성화 되고있는데, 특히 이전하고 다른 측면에서 이야기 하자면 기존의 온라인 쇼핑 자체가 아무래도 공산품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면 코로나 이후로 신선 농산물을 포함한 식품분야까지 활발하게 확대가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서 두번째로, 코로나 이후 건강 면역에 대한 건강 우선 주위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바이러스다 보니, 전세계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라든지, 건강 기능 식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 하였고, 한국 식품과 같은 경우에는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식품 선진국이나, 사실은 잘 모르던 국가에서도 한국 식품을 발효에 기초한 건강한 식품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건강 기능 식품 또는 건강을 중시하는 트랜드 자체가 한국 식품 수출에는 상당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가정 간편식의 일상화를 들 수 있는데, 가정 간편식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도 물론 있었지만 집에서 상주를 해야 하는 시기가 많아지고, 그리고 식당의 영업시간 제한과 같은 부분에 있어서 각 가정에서 쉽게 이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추세다 보니까, 세계 간편식 시장은 18년 907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1102억 달러까지 증가하면서 연평균 4%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비중도 높고 증가율도 가장 빠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이어서 한류에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최근에 뉴스에서 오징어 게임에 대해 많이 말씀들을 하고 계시는데, 이 한류라는 부분들은 최초에 K팝에서 시작하여 K영화, K드라마,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문화 전반으로 확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007년도 경에, 박람회를 담당하면서 일본과 같은 곳으로 출장을 많이 갔었는데, 그때도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이 한류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많이 했습니다. 그 당시의 한류와 지금의 한류의 차이를 본다면, 일부 국가에 일부의 문화에만 한류가 형성이 되어 있었다고 보면, 지금의 한류는 전세계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감히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파리에서 3년간 지사장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도 제일 큰 성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BTS의 파리 공연과 연계한 바이어 초청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식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이렇게 연계하여 만들었고, 그 결과 프랑스 파리의 제일 고급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는 봉 마르쉐 백화점에 한국 식품 코너가 만들어 지는 등, 한류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많이 조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최근의 상황으로 미중 분쟁의 장기화 등으로, 보호무역 주의가 강화되고, 코로나로 인하여 운임상승과 같은 물류난으로 교역 조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국가별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신남방 지역입니다. 신남방 지역은 저희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최우선 전략 시장인데요, 한국농식품수출 시장인 미국, 일본, 중국 3대 시장이 50% 이상을 계속 점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혐한류이라든지, 중국의 사드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이 발생하게 되면 저희가 수출에 상당히 타격을 입기 때문에, 저희가 시장을 다변화하여 그런 위험을 감소 시키기 위한 첫번째 목표 국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남방 국가는 인구가 6억 5천만명에 이르고, 높은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시화가 확대되고 있는 등, 거대한 소비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나이 29세 이상의 젊고 역동적인 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류 최상의 국가들이 포진하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가지 전략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일단 거리적으로 그다지 멀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신선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선 농산물 전용 판매장인 K-Fresh Zone 이라고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고요, 태국과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열악한 물류 환경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내륙의 콜드체인 운송망을 확대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급 호텔들과 연계한 프리미엄 시장으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샤인 머스킷이나 딸기와 같은 것들은 동남아 시장에서 고급 식자재 매장에서 높은 가격에 실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듯이, 동남아 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젊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모바일이나 온라인과 같은 매체에 굉장히 익숙한 소비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동남아 최대 쇼핑몰인 ‘쇼피’에 한국관을 구축하는 지원을 하고, 한류 스타나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콘텐츠 협업을 통하여 한국 농수산 식품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두번째로 미국에 대해 말씀 드리면, 미국은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이면서 또한 철저한 구매자 중심의 시장, 최근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는 시장입니다. 아울러 히스패닉 이나 아시아인과 같은 소수 민족의 전문 매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미국 같은 경우 코로나를 계기로 해서 주류 시장 진출의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홈다이닝을 목표로 HMR제품 또는 식재료의 신제품 발굴해서 공부하고, 특히 HMR제품은 떡볶이 같은 쌀 가공품, 그리고 면류 등을 집중 판촉하고 또한 한국산 가정식의 특징을 소개하고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는 등의 홈다이닝 부분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삼이나 홍삼 제품의 기능성 효과 분석이나 등록을 통해 건강 기능성 식품의 집중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온라인 모바일을 활용하기 위해, 아마존 등에 온라인 입점 확대를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고, 또 베트남과 인도와 같은 아시아 마켓들의 홍보를 강화하여 Ethnic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미국 같은 경우, 수출이 확대화 되는 과정이 처음 한인 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이 브릿지 마켓 중간 단계로 해서, 히스패닉이나 아시안 마켓과 같은 곳으로 확대 되다가, 이후 주류 마켓으로 들어가는 현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활용한 수출 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어서 최대 소비 시장인 중국부분입니다. 중국은 인구 6억 5천만명의 거대한 소비 시장이면서 이커머스 시장 세계 1위의 신유통의 메카입니다. 또한 한국으로서는 최대 무역 상대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사실, 온라인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모바일로 넘어간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이커머스 시장이 전 국민이 모바일로 페이를 하는 등의 강세를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 AT에서는 티몰과 같은 유력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티몰에 AT직영 한국 식품관이라고 있는데, 작년 11월에 개설을 해서 올해의 저희 목표 매출은 60억원입니다. 티몰과 같은 경우는 알리바바 계열의 B2C 전문매장인데, 지금 티몰 내에서 식품 관련된 영업 점수가 20만개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유의미한 매출은 8500개로 보고있습니다. 티몰 같은 경우, 각 부류 별로 7개 단계의 한달간 매출로 순위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의 같은 경우에는 7단계 상위 1%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최대 매출 순위는 7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한국식을 판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중국만의 특징인 인플루언서인 황홍과의 연계를 통해서 직접 매출 내고, 그 매출을 바탕으로 새로운 매장에 한국 식품이 입점을 하는 그러한 형태의 산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틱톡과 같은 숏폼 콘텐츠를 개발하여 쉽게 유행하여 한국 식품의 관심도를 올릴 수 있는 그런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고, 또 파프리카와 같은 검역해소 품목에 대한 판촉과 같은 사업을 통해서 농업과 소득이 연계된 전략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일본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 제1 수출 시장입니다. 약20억불 정도 수출을 하고 있는데요, 일본과 같은 경우에는 초과령화 인구를 특성으로 하고있고, 유통상으로 보면 오프라인과 벤더 중심의 유통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제품 수명과 꼼꼼한 소비자를 특징으로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에는 아직 온라인 시장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큐텐이라는 온라인 시장에 한국식품 전용관을 구축했고요, 홍삼의 기능성을 학계와 연계하여 근거를 확보하여 기능성 시장에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 같은 경우에는 역내 교역비중이 높아 타국가에는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입니다. 하지만 쉐프와 연계하여 발효 식품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도 하고, 또 HoReCa라고 해서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회사들에게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대량 소비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북방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사실 저희 시장 다변화의 일환으로 신남방에 이어서 두번째로 진행하고 있는데, 신북방 같은 경우에는 철도 중심의 장거리 운송체계이다 보니, 아직까지는 진행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의 수출 전략을 말씀 드렸고요, (지금부터는)AT에 수출 지원 사업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사실 수출 지원 사업을 전체적으로 다 말씀 드리기는 어렵고요, 수출 업체의 경우에는 저희가 운영하는 Global. at. or. kr이라는 통합 지원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지원 사이트에 수출정보와 자금, 통관과 물류지원, 현지 유통망 개척, 소비자 홍보까지 이렇게 참여를 통해 지원을 받으실 수 있는 것들을 다 모아 두었으니까 글로벌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해외에 계시는 분들은 덜 할 수도 있는데, 혹시 저희가 해외시장 정보 부분들은 kati.net이라고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각 해외 지사나 이런 사무소에서 취합되는 정보라든지 아니면 해외 지사쪽에서 직접 발굴하는 심층정보까지, 다양한 농식품 수출 관련 정보들을 올리고 있으니까 해외시장 정보는 kati를 활용하시면 될것같구요, 한국 농식품 정보 k-foodtrade.or.kr이라고 있습니다. 저희가 과거에 운영되던 것인데요, 실제로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부분은 실제 수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에서 수출하는 모든 제품들의 올릴 수 있는 정보들을 올리고 바이어들이 inquiry를 보내면 다시 응답을 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온라인으로 수출 상담을 요청하는 그런 정도까지 목표로 하고있는데, 다만, 저희가 7월에 개편을 하게 되어서 수출업체들은 각자의 제품들을 등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등록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이걸 관심을 가지고 한번 보시면 나중에 한국에서 새로운 제품을 확인은 한다든지 이런부분에 있어 유용한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현지에서 한국 농식품의 수출을 위해서 많이 힘써주시길 바라고, 또 농식품 분야 AT에 희망하시는 사업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활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한국 농수산 식품유통공사에서 자세한 안내를 해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감사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어느덧 마지막 발표 소개 시간입니다. 최근 비투씨(BTC) 소매 제품과 식품유통 사업을 위한 비투비(BTB) 대용량 제품을 직접 생산하며, 맛과 영양, 간편성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HMR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신세계푸드 유통마케팅팀의 장영 팀장님께서 K-푸드 HMR 수출사례(신세계푸드)를 주제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앞서 소개받았던 신세계푸드 유통마케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부분은요, 신세계푸드 회사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그다음 저희가 수출하고 있는 상품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고, 여하튼 지금 현재 K-푸드가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의 간편식의 트렌드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저희 신세계푸드가 어떻게 수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신세계푸드는 크게 식품제조, 베이커리, 프렌차이즈, 급식&외식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연관되어있는 저희 수출 쪽은요, 우선은 제조공장을 7개 정도 가지고 있고 제가 지금 현재 HMR 상품을 중심으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국탕류라든가 만두, 튀김류 등 이런 제품들을 직접 생산을 해서 판매를 국내에 하고 있고 해외에도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가 수출하고 있는 상품과 그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세계푸드에서 가장 간편식으로 되어있는 브랜드는 올반이라는 브랜드가 있고요. 올반은 지금 HMR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너무 많은 상품이 있다 보니깐 어떤 제안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브랜드의 가치 철학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기반의 홈밀큐레이션 브랜드로 해서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다 맞고 그 각각의 취향에 따라서 제안을 한다는 어떤 큰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에서 이제 수출하고 있는 제품이 되겠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냉동만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왜 현재 해외에서 우리 한국의 핫도그 샵도 운영을 해서 오픈 하고있지 않습니까? 핫도그 제품들을 생산해서 수출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육가공은 직접 수출이 어려워서 현지에서 저희 불고기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음식의 대표라고 하면 국탕류가 빠질 수가 없는데, 국탕류도 마찬가지로 현지 나라에서 생산해서 수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저희가 k-푸드라 하면 가정 간편식으로 많이 연결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해외 외식에서 많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음식은 굉장히 해외인들에게 특별한 체험, 감성 이런 쪽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있는 가정 간편식이 해외로까지 연결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봤을 때 제가 가정 간편식의 동향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간 가정 간편식은 현재 22년도에 5조를 바라보는 시장으로 연평균 한 두 자릿수를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제일 잘 알고 있는 1세대 가정 간편식이라고 하면, 그 부분이 삼각김밥이라든가 라면이 1세대 간편식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 부분이 편의성에 포거싱되어있다고 한다면, 2세대부터는 맛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맛에 집중하고 편의 쪽으로 조금 더 집중된 상품이 2세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3세대하고 4세대는 콜라보, 즉 스토리 컨텐츠가 결합이 됩니다. 그래서 유명한 맛집하고 콜라보 한 제품들이라든가, 아니면 셰프하고 콜라보 한 제품들. 이런 스토리를 가지고 3세대 하고 4세대 걸쳐져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 현재는 5세대 HMR을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5세대 HMR은 레스토랑 간편식입니다. 즉 이제는 스토리랑 셰프라는 부분도 있지만 직접 이 코로나라는 부분들이 굉장히 내식화로 들어와 있거든요. 배달이 많이 되고, 결국은 배달이 되는 상품을 집에서 먹게 되고, 외식을 못 하다 보니까 그런류의 제품 자체들이 HMR로 지금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5세대는 HMR이지만 가정 간편식에서 레스토랑 간편식으로 넘어오고 있고, 이런 흐름들이 현재 해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가 코로나 19라는 부분들이 국내 식생활에서 어떤 영향을 줬고, 그다음에 이 부분들이 해외에서도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코로나는 내식 증가, 즉 집에서 식사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줬고, 신조어까지 나왔습니다. ‘돌밥’이라는 신조어가 있는데요.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 즉 집에서 내내 밥을 먹을 수밖에 없는 환경.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게 됩니다. 집에서 계속 먹다 보니까 더 간편한 식품, 즉 귀찮아지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더 간편하게 조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식품들이 확장되고 거기에 맞는 조리 도구도 같이 발달이 됩니다. 그러면서 에어프라이어라든가 와플 메이커 같은 것들이 실제적으로 그냥 단순한 조리 도구가 아니라 창의적인 어떤 도구로도 바뀌면서 조금 더 풍족한 재미 요소가 되는 요소가 되는 쪽으로 바뀌고 있고요. 즉 초간편 식품이 확대되면서 같이 조리 도구도 발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식당에서 먹기 어려우면 그것을 안 먹을 수는 없고, 이제 집에서 먹게 됩니다. 그러니까 밀키트라든가 파스타라든가 이런류의 제품들이 집에서 먹고, 그런류를 하다 보니까 결국 페어링을 하게 되고, 그래서 홈술 안주들이 생겨나고, 그런류의 제품들이 내식화도이고있습니다. 그다음에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게, 음식이 맛있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건강을 지향하고 그다음에 건강을 생각하면서 코로나라는 것 때문에 윤리적인 소비/친환경적인, 이런 부분들에 대한 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라는게 결국은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이 되고 그 바이러스를 여하튼 이기기 위해서 건강에서는 면역력 강화. 그러다 보니까 단백질이라는 시장이 급성장하게 됐고요. 이 단백질을 보강하는 제품들이 발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앞서 말씀드렸지만, 코로나라는 것이 결국은 환경 파괴라는 부분을 전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대체육’이라는 부분이 성장하고 있고, 지금 ‘대체육’을 해서 수출 쪽까지 저희가 대체육을 수출하는 것까지 많이 발달하고 제조회사들은 그쪽을 많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로벌 쪽으로 넘어가면 우리나라가 굉장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케이팝라든가 드라마든가 유튜브를 통해서 한국의 위상이 굉장히 올라갔고요. 한국의 콘텐츠는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고 그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가장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식품 쪽에서도 많이 그 부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미국을 보면 미국은 매운맛이 완전한 매운맛이 아니라, 달달한 매운맛이 주도하고 있고요. 저희도 이쪽에 맞춰서 제품 개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치라든가 라면,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떡볶이, 핫도그 등 이런 것들이 미국 시장에서 조금 더 반응이 있다고 저희가 보고 있고요. 러시아 같은 경우는 퓨전 쪽으로 해서, 소스 쪽하고 퓨전 된 그 현지 나라의 메뉴들이 인기를 얻고 있고 우리나라의 김치 발효 식품을 해외에서는 건강식품 슈퍼푸드로 인식을 하고 있다 보니 김치 베이스에 해당하는 소스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반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도 마찬가지로 김치 쪽과 해당하는 제품으로 해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쪽으로 k-푸드가 많이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이제 저희 신세계푸드로 넘어가서 현재 저희 신세계푸드는 약 100개 정도 SKU를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수출을 시작한 게 되게 오래전부터 시작하지는 않았고 불과 4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신세계푸드에서 20개국 정도에 앞서 소개해 드렸던 올반 제품을 수출을 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비중을 봤을 때 미국에 42% 정도 수출을 하고 있고 이어서 일본, 중국, 최근에는 두바이까지 점진적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가장 공통으로 제품이 선호되고 있는 부분에는 간식, 핫도그류가 있고요. k 만두라고 해서 한국식의 만두가 있고, 국탕류, 그리고 김치를 베이스로 하는 김치볶음밥이라든가 김치찌개 등 이런 부분들도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신세계푸드가 수출한다고 했을 때, 크게 3가지의 방향성과 전략을 가지고 움직였습니다. 먼저, 동남아 쪽에 가장 가깝기도 하고 큰 시장이라고 봐서 저희가 말레이시아의 마미사 라는 제조와 유통을 같이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와 같이 합작회사를 신세계마미라고 해서 합작회사를 하나 만들어서 공략하는 하나의 툴이 있고요. 두 번째는 미국 시장에 저희가 미국 법인을 하나 설립하여 현지 공장화하여 그쪽에서 직접 수출을 하고 인근 국가에 수출하는 두 번째 전략을 하고 있고, 마지막으로는 국내에서 모든 것을 제조하고 해외에 맞춰서 검역 기준에 따라서 레시피를 개발을 해서 수출하는 이 세 가지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우선 합작회사 신세계마미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갖고있는것은 한국음식을 해외에 알리고 싶은 마음이 저희는 좀 간절했고 그다음 현지 나라에서는 유통하고 제조공장을 갖고 있었습니다. 신세계푸드가 갖고있는 R&D 기술과 그들이 갖고있는 인프라를 합쳐서 합작회사를 만들었고요. 처음에 저희가 18년도에 출시한 제품이 대박라면입니다. 이 제품명이 브랜드입니다 사실은. 사실 저도 촌스럽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잘 쓰는 정말 우리나라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대박 났다 이런 말을 많이 쓰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아예 브랜드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박라면을 만들었고요. 이것도 그냥 일반적 라면이더라도 우리 한국의 가장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리고 현지 입맛에 맞춘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소스도 분말 형태는 아니었고, 액상으로 만들었고 여기에 김치찌개 맛 소스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양념치킨 맛. 이런 식으로 한국의 그런 것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레시피와 현지에 맞춤화된, 그런 쪽으로 저희가 R&D 개발을 하여 라면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쪽 나라들이 날씨가 덥다 보니 매운맛에 굉장히 열광합니다. 그래서 고스트 페퍼 등 정말 매운 라면을 만들어서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여기 있는 동남아시아나 말레이시아 특징이 워낙 젊은이들이 역동적인지라, 저희가 인스타라든가 유튜버, 셀럽들을 활용해서 온라인 마케팅을 현지에서 많이 하고 있고 한국에서 그런 부분을 기획해서 동남아시아 쪽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중국이라든가 싱가포르, 태국, 대만 이런 쪽에서 15개 정도 만든 제품을 가지고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미국이 되겠는데요. 미국으로 직접 수출하는 데는 제약이 많고 원료에 대한 부분들이 까다로워서 실제적으로 저희가 미국의 현지 공장 하나를 인수를 19년도에 했습니다. 그 공장을 작년에 더 증설하고 라인을 늘렸는데요. 공장 이름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터’ 공장이라고 지었습니다. 장터라고 했을 때 굉장히 한국적인 느낌도 있고 장터에서 느껴지는 친근감, 장터에서 느껴지는 대표 상품이 왠지 국밥, 국탕류일 것 같은 이미지를 연상이 돼서 장터 공장으로 명명을 했고 여기에 가장 대표적인 제품들은 국탕류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설렁탕부터 시작해서 육개장,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이런 제품들을 메인으로 하고 있고요. 한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미국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La 갈비, 불고기 등 이런류의 제품들을 현재 생산을 하고 있고 현지 마켓뿐만 아니라 한인 마켓, 코스트코에 수출을 하고 있고 캐나다까지 수출을 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국내 쪽을 말씀드릴 텐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올반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지금 저희가 하고있는 부분들은 각각의 나라에서의 어떤 니즈들을 같이 파악하고 R&D 개발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가능한 한국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을 거의 그대로 해외 쪽으로 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쩔 수 없이 고기류 육가공류에 대한 부분들은 검역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워서 저희가 대체육을 쓰고 있습니다. 대체육으로는 콩고기 아니면 버섯 균사체를 이용한 단백질을 추출한 것. 이런 부분을 가지고 고기류를 대체하여 수출하고 있고요. 그리고 현재 미국, 일본, 중국 각각의 나라별로 해서 저희가 가열차게 제품을 준비해서 수출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신세계푸드는 가장 한국적인 맛을 베이스로 해서 그 나라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 한 제품을 가지고 좀 더 k-푸드를 알리도록 기여를 할 예정이고요. HMR 상품을 많이 더 확장하려고 지금도 준비를 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발표 들어보니 HMR 시장의 동향과 인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은데요. 발표를 해주신 장영 팀장님께 다시한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상 k-세미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를 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 k브랜드세미나를 통해 k방역과 k식품산업의 동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고민해보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희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한상대회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히 내일 한국시각 14:00 시부터 진행되는 바이오·그린 뉴딜 세미나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주신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k-브랜드세미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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