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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경제
○ 미국은 10월 중 생산 증가와 소비 둔화 등 실물지표들이 전월에 이어 부문 간 혼조세를 보이고, 체감지표들 역시 부문 간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양상
○ 일본은 3분기 중 투자 감소 영향에도 소비와 수출이 동반 증가하면서 전기비 성장률이 5.3%로 반등하고, 유로존 역시 역내 성장률이 12.5%로 급반등
○ 중국은 10월 생산이 전월의 증가율 수준을 유지하고 투자와 소비, 수출 등 내·외수 지표들의 증가세가 동반 확대되면서 내·외수 여건의 개선세를 반영
□ 국내 실물경제
○ 국내경기 : 10월 전 산업 생산 보합, 소비와 투자 동반 감소
○ 취업자수 : 10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1.5% 감소
○ 물가 : 11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하락, 전년동월비 0.6% 상승
○ 10월 기업대출·가계대출 모두 증가 규모 확대, 12월 초(12.1~12.10일)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하락
○ 11월 수출, 4.0% 증가로 반전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0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2.2%, 전월비 1.3% 감소
○ 자동차 : 글로벌 자동차시장 회복세로 내수 및 수출 증가 지속
○ 조선 : 생산지표들은 개선 지속, 수출은 기저효과로 증가 전환
□ 서비스산업
○ 생산 : 10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비 2.5% 감소
○ 고용 : 10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38만 8천 명(-2.0%) 감소
○ 서비스 : 10월 서비스수지 6억 5천만 달러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