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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경제
○ 미국은 지난해 11월 중 생산 둔화와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ISM 제조업지수와 소비자 신뢰지수 등 체감지표들도 동반 하락
○ 일본은 10월 생산 확대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이 동반 증가세를 보이고, 유로존 역시 역내 생산과 소비가 동반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비교적 양호
○ 중국은 11월 생산과 투자, 소비 등 내수지표들이 동반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수출도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호조
□ 국내 실물경제
○ 국내경기 : 11월 전 산업 생산 0.7% 증가, 소비 감소, 투자 증가
○ 취업자수 : 11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1.0% 감소
○ 물가 : 12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2% 상승, 전년동월비 0.5% 상승
○ 11월 기업대출 증가세 둔화·가계대출 증가규모 큰 폭 확대, 1월 초(1.4~1.11일)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상승
○ 12월 무역수지 흑자, 전월보다 10억 달러 증가한 69억 달러 기록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1월 중 제조업생산, 전년동월비 0.7%, 전월비 0.3% 증가
○ 자동차 : 글로벌 자동차시장 회복세로 수출 증가 지속
○ 조선 : 생산지표들의 개선과 함께 수출 큰 폭 증가
□ 서비스산업
○ 생산 : 11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비 1.4% 감소
○ 고용 : 12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61만 2천 명(-3.2%) 감소
○ 서비스 : 11월 서비스수지 7억 2천만 달러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