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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경제
○ 미국은 9월 중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소폭 증가하고, 체감지표들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면서 지표상으로는 양호. 지난 3분기 중 개인소비 등의 확대에도 순수출 등의 감소 전환 영향으로 전기비 성장률이 3.5%로 하락
○ 일본은 8월 중 생산과 소비가 동반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IMF가 최근 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상향. 유로권은 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의 혼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IMF는 올해 전망치를 2.0%로 하향
○ 중국은 9월 생산 증가율이 2016년 2월(5.4%)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반면, 소비는 전월보다 좀 더 확대, 수출은 다시 두 자릿수 증가율을 회복. 3분기 경제성장률은 소비와 투자 등 내수둔화 여파로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6.5%)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3분기 실질GDP 전기비 0.6%, 9월 전 산업 생산 감소 전환
○ 취업자 수 : 9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소폭 증가
○ 물가 : 10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2% 하락, 전년동월비 2% 상승
○ 9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폭 축소, 11월 초(11.1~11.9) 금리 상승 및 원/달러 환율 하락
○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22.7% 증가한 550억 달러, 수입은 27.9% 증가한 484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6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9월 중 전년동월비 8.9%, 전월비 2.1% 감소
○ 자동차 : 개별소비세 인하로 내수 증가
○ 조선 : 생산과 수입 감소로 전환, 수출은 감소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9월 서비스산업 전체 생산 전년동월 대비 1.4% 감소
○ 고용 : 9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1만 7천 명(0.1%) 증가
○ 서비스 : 9월 서비스수지 25억 1천만 달러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