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해외경제
○ 미국은 4월 생산 확대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이 비교적 견실한 흐름을 보인 반면, 체감지표들은 전달과 달리 하락세를 시현. 올 1분기 성장률은 소비지출과 설비투자의 상향 조정에 힘입어 당초 0.7% → 1.2%로 상향
○ 일본은 1분기 실질 GDP가 투자 증가세의 상향 조정에도 소비와 건설투자의 하향 조정으로 성장률이 당초 0.5% → 0.3%로 하향된 반면 유로권은 소비와 투자 등 내수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0.5% →0.6%로 소폭 상향
○ 중국은 지난 4월 중 생산과 투자 등 내수 지표들의 증가율이 전달보다 약간 떨어지고, 소비와 수출도 증가세가 전달에 비해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하면서 내·외수 지표들은 비교적 견실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4월 전 산업 생산 큰 폭 감소, 소비 확대, 투자 축소
○ 취업자 수 : 4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6% 증가
○ 물가 : 5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2.0% 상승
○ 4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폭 확대, 6월 초(6.1~6.8) 금리 소폭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 5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3.3% 증가한 450억 달러, 수입은 18.2% 증가한 39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0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4월 중 전년동월비 1.7% 증가, 전월비 2.2% 감소
○ 수출 : 반도체·철강·석유화학은 대폭 증가, 가전·무선통신기기는 부진(5월)
○ 자동차 : 생산 소폭 증가, 수출 감소세 전환
○ 조선 : 생산지표 감소폭 완화, 수출도 증가세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4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5% 증가
○ 고용 : 4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35만 2,000명(1.9%) 증가
○ 서비스수지 : 4월 서비스수지 23억 7,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