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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 개발 트렌드와 미래의 진화 방향
인공지능은 최근 5년간 매우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이론에 머물거나 제한된 기능만을 수행했던 인공지능은 이제 실제 구현을 통해 그 성능을 증명해내고 다양한 현실 세계의 문제에 하나씩 적용되기 시작했다. 2010년을 전후해 혁신적으로 발전한 알고리즘, 컴퓨팅, 빅데이터 기술이 서로 융복합되며 이런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적인 논문, 이러한 논문들을 실제 구현 가능하게 하는 컴퓨팅 인프라(클라우드 및 GPU), 인공지능을 학습 시킬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면서 이론에서 현실로 잘 나오지 못했던 인공지능이 우리의 곁으로 다가오게 된 것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은 이제 여러 분야에서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구현되고 있다.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인간처럼 외부의 정보를 인식하고, 학습하며, 추론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시각, 청각지능 분야의 발전으로 인해 인공지능은 이제 사람 보다 더 높은 정확도로 사물을 인식할 수 있고,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언어를 이해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분야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은 이제 외부의 수 많은 데이터를 스스로 인식하고 이해해 지식화할 수 있는 ‘정보’로 받아드릴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축적되어 온 엄청난 빅데이터를 기계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면서 인공지능의 지능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2년 간은 강화학습 및 관계형 추론, 예측 기반의 행동 분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며 인공지능이 인간의 사고 영역에 한걸음 더 다가 섰다. 알파고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에 대한 연구가 2016년 이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강화학습 분야의 발달로 인해 인공지능은 이제 목적 달성을 위한 방법을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깨우치며 알아간다. 수 십만 번 이상의 반복 학습을 통해 터득하게 된 인공지능의 방법은 때로는 사람들이 전혀 생각해 내지 못했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내기도 한다. 게임과 같은 가상의 환경을 중심으로 연구되어 온 강화학습은 최근에는 3차원 환경, 현실 세계를 반영한 환경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의 연구소에서는 향후 제품, 서비스 탑재를 목적으로 강화학습 기반의 인공지능을 연구, 개발하기 시작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공지능은 이제 다양한 정보들을 조합해 자신의 관점으로 새로운 명제를 추론(Inference/Reasoning)하거나 미래를 예측하고 행동하기도 한다.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여겨져 온 추론/행동 분야의 연구는 2017년을 전후해 빠르게 발전해오고 있다. 특히 알파고를 구현한 딥마인드는 인공지능이 마치 인간처럼 추론하고 행동하는 논문을 잇따라 발표하며 인간처럼 유연한 사고가 가능한 인공지능 구현의 가능성을 보였다. 영상 혹은 텍스트로 주어진 정보를 개별적으로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정보 간의 상대적인 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해 추론해 내거나, 어떤 행동을 실행할 때 단순히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예측해서 행동하기도 한다. 불가능 할 것 같았던 관계형 추론, 예측 기반의 행동 분야의 인공지능 연구가 그 가능성을 보이면서 향후 인공지능의 발전은 한 단계 더 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한계는 많다. 막대한 양의 데이터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 알파고의 구현을 위해서만 3000만개의 착점 정보가 필요했고 약 1200개에 달하는 CPU가 동시에 활용되었다. 이러한 한계 극복을 위한 노력들 또한 현재 진행 중이다. 데이터를 인위적으로 생성해 인공지능의 학습 과정에 활용하거나 현실을 정교하게 반영한 시뮬레이터를 구현해 반복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가상으로 만들어 내기도 한다. 혹은 구현된 인공지능을 매우 단순화 시키거나 이미 학습된 지능을 다른 인공지능에 이식하여 새로운 지능 구현에 활용함으로써 학습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나 컴퓨팅 파워를 최소화하기도 한다. 기존 인공지능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구현하려는 시도들도 시작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인공지능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지만 자율적인 판단과 능동적인 행동에 기반하는 인간의 지능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처럼 계산(Computing like Human)’하는 지능을 넘어 ‘인간처럼 생각(Thinking like Human)’하는 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들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 중 하나로 신경과학(Neuroscience), 뇌과학(Brain Science) 분야에서의 인간 뇌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를 컴퓨터 과학 분야의 연구에 접목 시켜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구현하려는 시도도 시작되고 있다. 이렇듯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던 분야에서 하루가 다르게 인공지능이 구현되고 있으며 그 성능 또한 인간의 수준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DeepMind, OpenAI 등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논문이 연이어 발표되며 새로운 연구분야가 개척되고 다양한 연구 기관, 기업들이 후속 연구를 통해 단지 몇 달 만에 높은 완성도의 인공지능으로 구현해 내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기업들은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빠르게 적용해 상용화하고 있다. 반면, 선도 연구기관 및 주요 기업들과 우리나라의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기업들은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역량과 축적된 데이터 측면에서 상당히 열위에 있다. 단기적으로는 Tensorflow 등과 같은 오픈소스 기반의 개발 및 참여를 통한 역량 축적이 시급하며 보다 근본적으로는 중장기적인 관점의 양질의 데이터 확보, 경쟁력있는 인공지능의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 목 차 > 1. 인공지능 혁신의 시작 2. 인공지능의 최근 개발 트렌드 3. 한계와 극복 4. 새로운 시도의 시작 5. 맺음말 원문 보기 최근 인공지능 개발 트렌드와 미래의 진화 방향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이승훈 | LG경제연구원 | 2017.10.11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8월
□ 해외경제 ○ 미국은 6월 중 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이 혼조세를 보인 반면, 체감지표들은 뚜렷한 상승 내지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양호한 흐름. 지난 2분기 성장률은 소비와 투자의 동반 확대로 전분기보다 높은 2.6% ○ 일본은 5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이 전달과 달리 상당 폭 감소하고, 무역수지도 다시 적자를 보인 반면, 유로권은 역내 생산 및 소비 증가세가 전달보다 증가세가 확대되고, 무역수지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견실 ○ 중국은 6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이 전달보다 증가세가 확대되고, 수출도 전달보다 확대되면서 실물지표들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양상. 지난 2분기 성장률은 내^외수의 견실한 흐름에 힘입어 전분기와 동일한 6.9%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6월 전 산업 생산 소폭 감소, 소비 반등, 투자 증가 ○ 취업자 수 : 6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1% 증가 ○ 물가 : 7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2% 상승, 전년동월비 2.2% 상승 ○ 7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세 전환, 8월 초(8.1~8.9)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상승 ○ 7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9.5% 증가한 488억 달러, 수입은 14.5% 증가한 382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06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6월 중 전년동월비 0.4%, 전월비 0.3% 감소 ○ 수출 : 반도체 . 조선 . 철강 . 석유화학은 호조, 가전 . 무선통신기기는 부진(7월) ○ 자동차 : 해외공장 가동 부진에 따른 부품 수출 감소폭 확대 ○ 조선 : 생산지표 지속 감소, 수출입은 증가 □ 서비스산업 ○ 생산 : 6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0% 증가 ○ 고용 : 6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14만 3,000명(0.8%) 증가 ○ 서비스 : 5월 서비스수지 16억 8,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8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7.09.19
디스플레이 폼 팩터 혁신의 전개 방향
폼 팩터(Form-factor)란 제품의 구조화된 형태를 의미하며, 향후 디스플레이의 폼 팩터 혁신은 기존의 경직된 형태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유연성(Flexibility)의 향상을 통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폼 팩터 혁신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배경은 과거 20여년 간 기술 발전과 시장 성장을 주도해온 LCD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이동성 증대, 기기 간 융합과 스마트화의 급진전 등으로 인해 과거 특정 사용 환경에 맞춤화된 전형적 폼 팩터에서 벗어나 사용 환경 조건에 관계없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폼 팩터를 갈구하게 된 것도 그 요인으로 작용한다. 고객들이 현재의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해 느끼는 불편 사항(Pain Point)이나 LCD와의 차별화 잠재력 측면에서도 폼 팩터 혁신이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빅 웨이브(Big Wave)가 될 가능성이 높다. 즉 업계는 디스플레이의 핵심 구매 기준인 화질, 소비전력, 저가격, 디자인(폼팩터) 가운데 고객의 잠재적 니즈와 추가적인 기술 혁신의 여지가 큰 폼 팩터에 주목하고 있다. 반면 전통적인 핵심 고객 가치였던 화질에 대한 고객 니즈와 기술 수준은 이제 성숙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여진다. 폼 팩터 혁신을 주도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1단계 ‘커브드·벤더블’의 고정형, ▼2단계 ‘폴더블·롤러블’의 단일 축 가변(可變)형, ▼3단계 ‘스트레처블’의 프리 폼(Free-form) 가변(可變)형 등 3가지 단계의 진화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TV 및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커브드·벤더블 등 플렉서블 1단계 제품이 꽤 활발히 출시되었으나,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기에는 미흡했다. 어느 정도 시장에 안착했던 벤더블 스마트폰 또한 벤더블 폼 팩터보다는 풀 스크린(Bezel-less)에 대한 호응이 더 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단계 플렉서블 폼 팩터에 대해 소비자들이 미온적 태도를 보인 요인으로, ▼아직까지 제품 컨셉의 차별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주도적인 제품 컨셉이 불확실하다는 점, ▼기술적 한계로 제품의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점, ▼기존 유리 기판 기반 제품에 비해 복잡한 공정 및 기구부 추가 등으로 아직까지 높은 가격에 머물러 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을 감안할 때 와해적 기술 혁신을 통해 기술·제품 완성도를 제고하는 것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대를 촉발하고 앞당길 수 있는 최대 관건이 될 것이다. ‘접었다 폈다’, ‘말았다 펼쳤다’와 같은 변형 과정을 무한 반복하는 사용 장면을 감안할 때, 1단계 이후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유연성, 내구성, 양산성 등의 기술적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첫째, 반복적인 외부 압력을 견디며 기본 형체로 복원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무한 반복적인 형체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재생 성능 및 수명, 외관 상의 품질 등의 저하가 없는 내구성 충족이 필요하다. 셋째, 품질 수준과 생산 단가 하락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공정 특성, 즉 양산성 또한 필수불가결하게 갖추어야 할 요건이다. 유연성, 내구성, 양산성 등의 기술적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판, 봉지층, TFT 구동 소자, 공정 기술 등의 기술 혁신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기판은 유연성과 함께 고온 공정 조건을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플라스틱 기반의 폴리이미드가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탄성이 약해 추가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그물망 형태의 폴리이미드나 PDMS를 활용한 Pre-Stretched 폴리이미드 등의 아이디어들이 시도되고 있다. 봉지층은 수분과 산소 침투 방지 효과 특성이 중요하며, 현재는 유·무기 복합층으로 구성된다. 3단계 스트레처블 기술의 경우 봉지층 자체의 유연성 조건 및 요구 성능도 훨씬 더 높아져, 나노 기반의 신규 소재 적용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구동 소자인 TFT는 외부 압력을 피할 수 있는 중립지역에 위치시키는 방향으로 우선 접근하고 있지만, 3단계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 방법(TFT 소자 부분만 단단한 구조물 위에 형성)이나 신규 소재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소자와 소자를 연결하는 배선은 단선 구조 대신 스프링이나 물결, 나선형 등 충격 흡수에 용이한 모양을 채택하거나, 장기적으로 금속 이외의 신소재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디스플레이의 유연성이 강화될수록 제조 복잡성과 난이도가 상승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 공정 개발 및 조기 안정화도 중요하다. 스트레처블 기술은 궁극의 프리 폼(Free-form) 폼 팩터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에 대한 관심은 최근에서야 본격화되고 있다. 스트레처블 기술이 제대로 개발·구현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상상 그 이상이 될 것이다. 모바일 분야에서는 모든 방향으로 접거나 굽힐 수 있고, 모양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멀티 폴딩(Multi-folding) 디스플레이가 등장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생활기기 및 차량 분야에 걸쳐 형체에 관계없이 모든 사물의 외관을 디스플레이로 감쌀 수 있게 될 것이다. 벽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인테리어도 가능해 이른바 ‘Everywhere Display’ 시대를 열 수도 있고, 완벽하게 신체와 밀착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의 대중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2단계 플렉서블 제품과 비교한 스트레처블 기술의 요건으로는 ▼유연성 측면에서 보다 획기적인 수준의 유연성 확보와 더불어 변형 후 복원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점, ▼내구성 측면에서 패널 전반에 걸쳐 무작위적인 압력이 가해져도 소재나 구조의 손상이 없어야 한다는 점, ▼늘어났다 복원되는 특성을 반영한 공정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를 감안할 때 기판 및 봉지층, TFT, 배선연결 기술 등이 여전히 중요한 핵심 요소 기술로 작용할 것이며, 2단계 기술에 비해 보다 고차원적인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스트레처블 기술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고 그 파급력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다음의 기술 이슈들에 초점을 맞춰 R&D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먼저 스트레처블 구현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소재 혁신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또한 태생적으로 경직되고(Rigid) 단단한 부품의 대체 기술을 조기 개발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내부 구조를 통합하고 최대한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디스플레이 폼 팩터의 요소 기술 혁신을 실제 대규모 시장 창출로 앞당겨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처블 기술의 조기 개발 및 전략적 활용,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 컨셉 창출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 발굴, ▼가격 현실화 노력 등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첫째, 스트레처블 기술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대체·창출하는 비즈니스 가치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이 늘어나는 특성 확보를 통해 폴더블이나 롤러블과 같은 2단계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따라서 스트레처블 기술을 ‘R’ 중심의 장기 과제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로드맵 수립을 통해 보다 빠른 개발·상용화를 추진하는 한편, 장기 R&D의 중간 과정에서 생성된 기술을 2단계 제품의 완성도 제고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R&D 체제 마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둘째, 아직 지배적인 제품 컨셉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컨셉을 만들어 내고,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고객 접점에 위치한 세트나 서비스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광고업, 창문·벽지, 인테리어, 각종 액세서리 등 디스플레이의 고객 또는 대체재가 되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상품화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채널 구축이 신규 시장 창출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첨단 제품이 범람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혁신 제품이라 하더라도 큰 폭의 가격 프리미엄을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있어, 합리적 가격 실현을 위해 빠른 공급 생태계 규합, 소재·장비 경쟁력의 획기적 개선 등의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 목 차 > 1. 디스플레이 폼 팩터 기술 혁신의 중요성 2. 폼 팩터 혁신 기술의 개발 동향과 해결 과제 3. 시사점 원문 보기 디스플레이 폼 팩터 혁신의 전개 방향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조준일 한수연 전승우 | LG경제연구원 | 2017.08.21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7월
□ 해외경제 ○ 미국은 5월 생산 보합과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체감지표들도 약보합세를 나타내는 등 경제지표들이 조정 국면. 연준은 6월 FOMC에서 25bp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추가 긴축을 시사 ○ 일본은 4월 생산과 소비가 동반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내수 지표들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유로권도 역내 생산이 전달보다 증가세가 확대되고 소비도 미약하나마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실물지표들이 대체로 양호 ○ 중국은 5월 생산과 소비가 전달의 증가율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수출 증가세가 약간 더 확대되는 등 실물지표들이 보합세. IMF는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 등에 힘입어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6.6% → 6.7%로 상향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5월 전 산업 생산 소폭 감소, 소비 감소, 투자 소폭 증가 ○ 취업자 수 : 5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4% 증가 ○ 물가 : 6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하락, 전년동월비 1.9% 상승 ○ 5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폭 축소, 7월 초(7.1~7.7)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상승 ○ 상반기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한 2,794억 달러, 수입은 21.0% 증가한 2,336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58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5월 중 전년동월비 보합, 전월비 0.2% 증가 ○ 수출 : 반도체 . 석유화학 . 석유제품은 대폭 증가, 가전 . 무선통신기기는 부진(상반기) ○ 자동차 : 내수 및 수출 감소에 따른 생산 부진 ○ 조선 : 생산지표 감소폭 심화, 수출은 증가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5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1% 증가 ○ 고용 : 5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24만 4,000명(1.3%) 증가 ○ 서비스 수지 : 5월 서비스수지 16억 8,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7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7.08.11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6월
□ 해외경제 ○ 미국은 4월 생산 확대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이 비교적 견실한 흐름을 보인 반면, 체감지표들은 전달과 달리 하락세를 시현. 올 1분기 성장률은 소비지출과 설비투자의 상향 조정에 힘입어 당초 0.7% → 1.2%로 상향 ○ 일본은 1분기 실질 GDP가 투자 증가세의 상향 조정에도 소비와 건설투자의 하향 조정으로 성장률이 당초 0.5% → 0.3%로 하향된 반면 유로권은 소비와 투자 등 내수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0.5% →0.6%로 소폭 상향 ○ 중국은 지난 4월 중 생산과 투자 등 내수 지표들의 증가율이 전달보다 약간 떨어지고, 소비와 수출도 증가세가 전달에 비해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하면서 내·외수 지표들은 비교적 견실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4월 전 산업 생산 큰 폭 감소, 소비 확대, 투자 축소 ○ 취업자 수 : 4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6% 증가 ○ 물가 : 5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2.0% 상승 ○ 4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폭 확대, 6월 초(6.1~6.8) 금리 소폭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 5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3.3% 증가한 450억 달러, 수입은 18.2% 증가한 39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0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4월 중 전년동월비 1.7% 증가, 전월비 2.2% 감소 ○ 수출 : 반도체·철강·석유화학은 대폭 증가, 가전·무선통신기기는 부진(5월) ○ 자동차 : 생산 소폭 증가, 수출 감소세 전환 ○ 조선 : 생산지표 감소폭 완화, 수출도 증가세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4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5% 증가 ○ 고용 : 4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35만 2,000명(1.9%) 증가 ○ 서비스수지 : 4월 서비스수지 23억 7,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6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7.06.27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5월
□ 해외경제 ○ 미국은 지난 3월 생산 확대와 소비 감소세 등 실물지표들이 상반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서도 체감 지표들과 선행지수가 호조세를 이어가는 양상. 올 1분기 성장률은 소비지출 둔화와 재고투자 감소 등 여파로 0.7%로 하락 ○ 일본은 2월 생산과 소비가 동반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전달의 부진을 다소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유로권은 역내 생산이 다시 감소세를 보인 반면에 소비는 전달보다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실물지표들이 아직까지 혼조세 ○ 중국은 3월 중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이 전달보다 확대되고, 수출도 2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회복하면서 실물지표들이 호조. 올 1분기 성장률은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6.9%로 상승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1분기 국내총생산(GDP) 전기비 0.9% 성장, 소비 소폭, 투자는 큰 폭으로 확대 ○ 취업자 수 : 3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8% 증가 ○ 물가 : 4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하락, 전년동월비 1.9% 상승 ○ 금융외환 : 3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폭 축소, 5월 초(5.1~5.11) 금리 상승 및 원/달러 환율 하락 ○ 수출입 : 4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4.2% 증가한 510억 달러, 수입은 16.6% 증가한 378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33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3월 중 전년동월비 3.2%, 전월비 1.1% 증가 ○ 수출 : 조선 . 반도체 . 석유화학은 대폭 증가, 가전 . 무선통신기기는 부진(4월) ○ 자동차 : 수출단가 상승에 따른 수출금액 증가 ○ 조선 : 생산지표는 감소 지속, 수출은 해양플랜트 인도로 급증 □ 서비스산업 ○ 생산 : 3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8% 증가 ○ 고용 : 3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45만 5,000명(2.5%) 증가 ○ 서비스수지 : 3월 서비스수지 32억 7,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5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7.06.08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4월
□ 해외경제 ○ 미국은 2월 중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전월비 정체 양상을 보이면서 비교적 완만한 흐름인 반면, 체감지표들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호조세를 유지. 연준은 3월 FOMC 회의에서 3개월 만에 추가 금리 인상(25bp) 단행 ○ 일본은 지난 1월 중 생산이 감소세를 보인 반면, 소비가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실물지표들이 부문간 혼조세를 보이고, 유로권도 역내 생산이 증가세를 보인 데 반해, 소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실물지표들이 아직까지는 불안정 ○ 중국은 연초 생산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연말보다 좀 더 확대된 반면에, 소비는 자동차 세제 혜택 축소 등 여파로 둔화. 중국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6.5% 내외로 낮춘 가운데 인민은행은 2개월 연속 금리 인상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2월 전 산업 생산 축소, 소비 확대, 투자 위축 ○ 취업자 수 : 2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5% 증가 ○ 물가 : 3월 소비자 물가 전월비 보합, 전년동월비 2.2% 상승 ○ 금융·외환 : 2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폭 축소, 4월 초(4.1~4.6)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상승 ○ 수출입 : 3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3.7% 증가한 489억 달러, 수입은 26.9% 증가한 423억 달러로, 무역수지 는 66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2월 중 전년동월비 7.0% 증가, 전월비 3.7% 감소 ○ 수출 : 반도체 . 석유제품 . 석유화학은 대폭 증가, 자동차 . 무선통신기기는 부진(3월) ○ 자동차 : 생산 증가 및 수출단가 상승에 따른 수출금액 증가 ○ 조선 : 수출 증가 전환 외에 생산 및 수입지표 감소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2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5% 증가 ○ 고용 : 3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45만 5,000명(2.5%) 증가 ○ 서비스수지 : 2월 서비스수지 22억 2,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4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7.05.17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3월
□ 해외경제 ○ 미국은 지난 1월 생산 감소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이 부문 간 혼조세를 보이고, 체감지표들도 엇갈린 양상을 나타내면서 방향성이 부재. 2016년 4분기 성장률은 소비 둔화와 수출 감소 등 여파로 전기비 1.9%로 하락 ○ 일본은 지난해 4분기 투자 및 수출 확대에 힘입어 전기비 0.3% 성장하면서 3년 만에 처음으로 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률, 유로권은 독일 등 역내 주요 회원국들의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전 분기와 동일한 0.4% 기록 ○ 중국은 1월 수출이 전년도의 무역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춘제 등 계절적 요인으로 크게 증가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 안정을 위해 7일물 RP금리를 2.35%로 10bp 인상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1월 전 산업 생산 증가세, 소비 감소세, 투자 둔화 ○ 취업자 수 : 1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0% 증가 ○ 물가 : 2월 소비자 물가 전월비 0.3% 상승, 전년동월비 1.9% 상승 ○ 금융·외환 : 2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폭 축소, 3월 초(3.2~3.9)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상승 ○ 수출입 : 2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0.2% 증가한 432억 달러, 수입은 23.3% 증가한 36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72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월 중 전년동월비 2.0% 증가, 전월비 3.5% 증가 ○ 수출 : 반도체 . 석유제품 . 석유화학은 대폭 증가, 자동차 . 무선통신기기는 부진(2월) ○ 자동차 : 기저효과 및 신흥시장 수출 확대로 수출 증가세 반전 ○ 조선 : 모든 지표가 감소하는 가운데 생산 지표의 둔화 심각 □ 서비스산업 ○ 생산 : 1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7% 증가 ○ 고용 : 1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33만 8,000명(1.9%) 증가 ○ 서비스수지 : 1월 서비스수지 33억 5,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3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7.04.04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2월
□ 해외경제 ○ 미국은 12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동반 증가세를 나타내고, 체감지표들도 연말에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경제 여건은 대체로 긍정적인 양상.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1.9%로 하락, 2016년 중 1.6% 기록 ○ 일본은 지난해 11월 생산이 다소 확대된 반면, 소비는 소폭 증가에 그치는 등 실물지표들이 비교적 완만한 흐름을 보이고, 유로권도 11월 중 역내 생산이 확대된 반면, 소비가 감소세로 전환되는 등 실물지표들이 혼조세 ○ 중국은 12월 중 생산이 전달보다 증가세가 둔화된 반면, 소비는 전월 수준의 증가율을 유지하고, 수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연말 경제지표들은 부문별로 혼조세.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6.8%, 2016년 중 6.7% 성장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12월 전 산업 생산 보합, 소비 감소, 투자 확대 ○ 취업자 수 : 12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1% 증가 ○ 물가 : 1월 소비자 물가 전월비 0.9% 상승, 전년동월비 2.0% 상승 ○ 금융·외환 : 1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세 전환, 2월 초(2.1~2.9)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하락 ○ 수출입 : 1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1.2% 증가한 403억 달러, 수입은 18.6% 증가한 37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2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2월 중 전년동월비 4.4% 증가, 전월비 0.4% 감소 ○ 수출 : 반도체 . 석유제품 . 석유화학은 대폭 증가, 자동차 . 무선통신기기는 부진(1월) ○ 자동차 : 영업일수 감소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및 수출 부진 지속 ○ 조선 : 모든 생산 및 수출입 지표가 감소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12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1.7% 증가 ○ 고용 : 12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36만 명(2.0%) 증가 ○ 서비스수지 : 12월 서비스수지 7억 8,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2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7.03.13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1월
□ 해외경제 ○ 미국은 11월 중 생산 감소 전환과 소비 둔화 지속 등 실물지표들의 약세가 이어진 반면, 체감지표들이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 연준은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75%로 25bp 인상을 단행 ○ 일본은 10월 중 생산 보합과 소비 확대 등 실물지표들이 부문 간 혼조세를 보인 반면에, 유로권은 10월 중 역내 생산이 전달보다 감소세가 크게 둔화되고, 소비도 3개월 만에 증가세를 보이는 등 실물지표들이 소폭 개선 ○ 중국은 지난 11월 생산과 소비는 전달보다 증가세가 소폭 확대된 가운데 수출도 3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를 시현. 한편 중국의 11월 외환보유액이 5년 8개월 만에 최저치(3조 5,00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자본유출 우려가 확산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11월 전 산업 생산 증가, 소비 감소, 투자 확대 ○ 취업자 수 : 11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3% 증가 ○ 물가 : 12월 소비자 물가 전월비 0.1% 상승, 전년동월비 1.3% 상승 ○ 금융·외환 : 11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규모 축소, 1월 초(1.2~1.5일)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하락 ○ 수출입 : 2016년 수출은 전년 대비 5.9% 감소한 4,955억 달러, 수입은 7.1% 감소한 4,057억 달러로, 무역수지 는 898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1월 중 전년동월비 4.8% 증가, 전월비 3.4% 증가 ○ 수출 : 컴퓨터를 제외한 대부분 산업이 감소(2016년) ○ 자동차 : 12월 정국불안과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및 수출 부진 ○ 조선 : 전기비 생산 외에 모든 지표 감소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11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5% 증가 ○ 고용 : 12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36만 명(2.0%) 증가 ○ 서비스수지 : 11월 서비스수지 17억 3,000만 달러 적자 원문 보기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7년 1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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