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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경제
○ 미국은 5월 생산 보합과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체감지표들도 약보합세를 나타내는 등 경제지표들이 조정 국면. 연준은 6월 FOMC에서 25bp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추가 긴축을 시사
○ 일본은 4월 생산과 소비가 동반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내수 지표들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유로권도 역내 생산이 전달보다 증가세가 확대되고 소비도 미약하나마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실물지표들이 대체로 양호
○ 중국은 5월 생산과 소비가 전달의 증가율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수출 증가세가 약간 더 확대되는 등 실물지표들이 보합세. IMF는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 등에 힘입어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6.6% → 6.7%로 상향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5월 전 산업 생산 소폭 감소, 소비 감소, 투자 소폭 증가
○ 취업자 수 : 5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4% 증가
○ 물가 : 6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하락, 전년동월비 1.9% 상승
○ 5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폭 축소, 7월 초(7.1~7.7)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상승
○ 상반기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한 2,794억 달러, 수입은 21.0% 증가한 2,336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58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5월 중 전년동월비 보합, 전월비 0.2% 증가
○ 수출 : 반도체 . 석유화학 . 석유제품은 대폭 증가, 가전 . 무선통신기기는 부진(상반기)
○ 자동차 : 내수 및 수출 감소에 따른 생산 부진
○ 조선 : 생산지표 감소폭 심화, 수출은 증가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5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1% 증가
○ 고용 : 5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24만 4,000명(1.3%) 증가
○ 서비스 수지 : 5월 서비스수지 16억 8,000만 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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