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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6년 6월
□ 해외경제 ○ 미국은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4월 동반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예상 외 호조를 보인 반면, 체 감지표들은 전달보다 소폭 하락, 지난 1분기 성장률은 기업들의 재고 감소 및 무역적자 폭이 축소 되면서 0.8%로 상향 ○ 일본은 3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동반 증가세를 나타낸 가운데 1분기 성장률은 0.5%를 기 록, 유로권은 3월 중 생산 및 소비가 동반 감소하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에도 1분기 성장률은 0.6% 로 전 분기에 비해 상승 ○ 중국은 4월 중 생산과 투자 등 기업활동 관련 지표들이 전달보다 증가세가 다시 둔화세를 보이고, 소비 증가율도 전월과 동일 수준에서 정체, 수출은 지난 3월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이후 4월에 다시 소폭 감소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4월 산업 생산 3개월 만에 감소 전환, 소비 감소, 투자 증가세 축소 ○ 고용 : 4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증가세 소폭 둔화 ○ 물가 : 5월 소비자 물가 전월비 보합, 전년동월비 0.8% 상승 ○ 금융 : 5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폭 축소, 6월 초(6.1~6.10) 금리 및 원/달러 환율 큰 폭 하락 ○ 수출입 : 5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6.0% 감소한 398억 달러, 수입은 9.3% 감소한 327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7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 제조업 생산 : 4월 중 전년동월비 2.8%, 전월비 1.2% 감소 ○ 제조업 생산(107.0)은 반도체(15.1%), 석유정제(9.1%) 등이 증가하였으나, 전자부품(-12.7%), 기계, 장비(-9.5%), 자동차(-8.7%) 등이 상당 폭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비 2.8% 감소 □ 서비스산업 : 4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1% 증가 ○ 2016년 4월 서비스산업 생산은 부동산 . 임대, 숙박·음식점업, 협회·수리·개인서비스, 사업시설관리·지원, 전문·과학·기술서비스의 실적이 악화되었으나 의료보건·사회복지업, 예술·스포츠·여가,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도·소매 등이 실적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2.1% 증가(전월비로는 0.5% 증가) ○ 4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31만 5,000명(1.8%) 증가 * 세부내용은 하기 원문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6년 6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6.07.25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6년 5월
□ 해외경제 ○ 미국은 3월 중 생산과 소비가 모두 감소하면서 실물경기의 약세 국면을 시사한 반면, 체감 및 선행 지표들이 전달보다 소폭 반등. 올해 1분기 성장률은 소비 둔화 및 투자 감소 등 여파로 2년 만에 가 장 낮은 0.5% 기록 ○ 일본은 2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동반 감소세를 보이면서 실물경기가 다시 약세 조짐을 나타내고 있으며, 유로권은 역내 생산이 재차 감소 전환한 반면에 소비가 소폭이나마 증가세를 유지 하면서 실물지표가 혼조 ○ 중국은 지난 3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지표들의 증가폭이 전달보다 확대되고 수출이 2015년 6월 이 후 9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1분기 성장률은 6.7%로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 (6.2%) 이후 최저치 기록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4% 성장, 생산 2개월째 성장, 소비와 투자 호조 ○ 고용 : 3월 중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증가세 소폭 확대 ○ 물가 : 4월 소비자 물가 전월비 0.1% 상승, 전년동월비 1.0% 상승 ○ 금융 : 3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폭 축소, 5월 초(5.2~5.9) 금리 하락, 원/달러 환율 큰 폭 상승 ○ 수출입 : 4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1.2% 감소한 410억 달러, 수입은 14.9% 감소한 322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8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 제조업 생산 : 2월 중 전년동월비 2.3%, 전월비 3.4% 증가 ○ 제조업 생산(111.3)은 석유정제(11.8%), 화학제품(3.1%), 자동차(1.9%) 등이 증가하였으나, 전자부품(-11.5%), 기계장비(-10.4%), 금속가공(-9.5%) 등이 상당 폭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비 1.5% 감소 □ 서비스산업 : 3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7% 증가 ○ 3월 서비스산업 생산은 숙박 . 음식업, 협회 . 수리 . 개인서비스, 예술 . 스포츠 . 여가의 실적이 악 화되었으나 의료보건 . 사회복지업, 금융 . 보험업, 도 . 소매, 전문 . 과학 . 기술서비스 등이 실적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2.7% 증가(전월비로는 0.8% 증가) ○ 3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대비 25만 명(1.4%) 증가 * 세부내용은 하기 원문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 KIET 산업동향 브리프 2016년 5월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 KIET | 2016.07.25
전방위로 확대되는 수요, 본격적인 태양광 시대 예고
저유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는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체결된 파리 협약도 신흥국 신재생에너지 수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산업이 제2의 성장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태양광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태양광 시장은 국가별 정책적 지원에 따라 수요가 좌우되던 모습을 보여왔지만, 태양광 발전단가가 하락함에 따라 시장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적으로 태양에너지 잠재력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하고 있다. 분산 발전의 확산에 따라 태양광 발전이 보조발전원이 아닌 기저발전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전력 공급률이 낮은 인도, 아프리카가 차세대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전력 공급에 문제가 없지만 발전원이 수력이나 화석연료에 편중되어 있는 중남미와 중동에서도 태양광 시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수요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설치 지역의 환경에 맞는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일사량이 높은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는 고온의 환경에 노출된다. 사막형 모듈은 고온에 견디는 정션박스나 모래 먼지에 강한 강화유리 등을 적용한다. 토지의 효율적 이용 문제에 따라 수상 태양광 발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습도, 수위 변화, 수온차 등 육상 설치에 비해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어 내구성 문제 등이 생길 수 있지만 환경변화에 강한 전력 시스템이나 염도에 강한 모듈 등이 개발되고 있다. 발전용으로만 쓰이던 태양광 모듈이 건물이나 운송수단에 적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건물 외벽에 설치하는 BIPV가 있으며, 투명 태양광 패널이 개발될 경우 창문에 적용할 가능성도 높다. 비행기, 자동차, 배를 막론하고 태양광을 연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복잡성도 함께 증대되고 있다. 기업들의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해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시장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 목 차 > 1. G2가 끌고, 신흥국이 미는 시장 2. 표준형에서 고객맞춤형으로 확장되는 시장 3. 성장과 함께 복잡성도 확대 원문 보기 전방위로 확대되는 수요, 본격적인 태양광 시대 예고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양성진 | LG경제연구원 | 2016.07.14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 에너지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분산전원의 발전 단가가 하락하면서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소비, 판매까지 관여할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 수요 저변 확대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전력 계통 안정성 저하 문제의 대안으로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 전개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전력산업의 구조는 대부분 생산과 소비가 분리된 모습이었다. 소비자는 생산된 전력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수동적 입장이었다. 온실가스 배출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등장하면서 유럽, 미국 등에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로 메가솔라와 같은 대규모 신재생 발전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생산과 소비는 여전히 분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대규모 신재생 전원 도입으로 계통 접속 문제, 전기요금 폭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더욱 확대해야 하는 국가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분산전원을 활용해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소비, 판매까지 관여할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 ‘에너지 프로슈머’는 태양광/연료전지/ESS/EV 등 다양한 분산전원을 연계해 소비자가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저장하고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소비한 후에 남는 잉여전력을 커뮤니티에서 거래하는 것도 가능한 커뮤니티 내 자가소비(P2P거래)로도 그 범위가 확장된다. ‘에너지 프로슈머’를 위한 시스템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나 연료전지가 주된 발전원으로 사용되며, 에너지 저장을 위한 ESS/EV를 연계하고, 시스템 전체를 제어할 수 있는 Gateway(PCS, 인버터, 분전반 등)가 결합되어 구성된다. ‘에너지 프로슈머’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정부 입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인해 발생하는 계통 안정성 저하를 해소할 수 있고... 원문 보기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 에너지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김신아 외 | LG경제연구원 | 2016.05.19
인공지능, 플랫폼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최근 구현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과거와 크게 다르다. 컴퓨팅, 데이터, 알고리즘의 한계가 차례로 극복되며 인공지능 분야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그 영향력이 제조, 금융, 의료, 자동차 등 거의 모든 산업에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파급력을 일찍이 인지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주요 IT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미래의 핵심 기술로 정의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킬 핵심 요소로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 구글, 애플이 모바일 OS를 플랫폼화해 산업을 혁신하고 생태계를 주도하였던 것 처럼 이제 주요 IT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플랫폼화해 산업을 혁신시키며 자신들이 주도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려 한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은 B2C 영역에서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범용 인공지능 플랫폼(General A.I. Platform)’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구글은 방대한 영역에서 그 동안 확보한 빅데이터와 최고 수준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반면, 페이스북, 아마존은 각각 SNS,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하며 확보해 온 사용자 정보를 활용해 개개인의 성향을 정교하고, 정확하게 분석 가능한 맞춤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현해 내려 한다. 이와 달리 IBM, GE는 특정 산업 영역에 특화된 ‘전문 인공지능 플랫폼(Vertical A.I. Platform)’을 구현하고 있다. IBM은 의료, 금융 분야에 집중해 전용 인공지능 플랫폼을 만들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위해 IBM은 자체적으로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각 산업 내 주요 기업을 M&A하며 전문성을 높여 가고 있다. 항공기, 제조, 에너지 등 각종 산업 분야의 사업 경험이 많은 GE도 인공지능 역량을 빠르게 확보하며 각 산업별 전문 인공지능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GE는 각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 플랫폼을 확산시켜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생태계의 특성상 선제적으로 플랫폼을 통해 네트워크 효과 만들어 내는 기업이 경쟁에서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의 성능은 데이터에 의해 크게 결정되기 때문에 초기에 생태계에 참여자를 빠르게 확보한 인공지능 플랫폼과 후발 주자로 시작하는 플랫폼 사이의 성능 차이는 크게 벌어질 수 밖에 없다. 인공지능 플랫폼을 둘러싼 기업들의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 될 것이다. < 목 차 > 1. 인공지능의 진화 2. 인공지능의 플랫폼화 3. 주요 기업의 인공지능 플랫폼 4. 향후 경쟁 전망 원문 보기 인공지능, 플랫폼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이승훈 | LG경제연구원 | 2016.05.12
스마트 팩토리, 산업 인터넷 혁명의 서곡
인터넷이 보편화된 지 20여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의 삶을 크게 바꾸었으며,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거대기업들도 탄생했다. 이제 인터넷이 IoT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인터넷이란 형태로 산업계에 확장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산업인터넷은 반도체기술, 통신기술, 센서기술, 인공지능의 기술과 맞물리며, 또 한 차례 산업의 큰 격변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도 가시화되는 중이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미국의 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등에서와 같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혹은 산학연대, 기업간 컨소시엄 등의 형태로 새로운 제조업 혁신, 나아가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향한 노력들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에 회의적인 시각들도 적지 않다. 인더스트리 4.0이 마케팅 용어로 사용되면서 그 의미가 점점 과장되어 가고 있으며 몇 년 안에 잊혀진 단어가 될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 그만큼 이상적인 비전보다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추진 주체들은 스마트 팩토리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있다. 당장은 스마트 팩토리에서 시작되고 있지만 단일 공장에서 여러 공장간의 연결, 공급망과의 연계 등으로 확장되며, 점차 서비스화로 진화될 것이다. 충족하려는 수요 역시 좋은 제품, 값싼 제품에서 맞춤형 제품으로, 궁극적으로는 수요의 목적, 제품구매의 이유(Why behind Buy)를 찾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안전하고 빠르고 쾌적한 항공서비스를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항공 엔진의 성능, 항공기 정비, 항공기 노선 조정 등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경쟁력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즉 단일 기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관련 생태계의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미국의 IIC가 추구하는 것의 상당부분도 궁극적으로 연결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의 조성에 맞춰져 있다. 산업인터넷 혁명은 개념적으로 보일 수 있다. 사례도 아직 일부 분야에 머무르고 있고 보편적인 트렌드가 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 방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산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경계를 지워갈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단지 그 변화의 서곡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 < 목 차 > 1. 선진국 위협하는 신흥 제조국의 성장 2. 제조업 부활 프로젝트 핵심, 스마트 팩토리 3. 스마트 팩토리의 지향점 4. 맺음말 원문 보기 스마트 팩토리, 산업 인터넷 혁명의 서곡
[ 산업자료 ] [ 산업/기술일반 ] 장재현 외 | LG경제연구원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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