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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경제
○ 미국은 6월에도 생산 둔화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이 부문 간 혼조세를 보이고, 체감지표들도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지표들의 부진세가 지속
○ 일본은 5월 중 생산과 소비가 동반 감소하면서 실물지표들의 부진세가 이어지고, 유로존에서도 생산 감소와 소비 증가 등 부문 간 혼조세가 지속
○ 중국은 6월 생산과 소비 등 주요 내수 지표들의 증가세가 전월에 이어 둔화세를 보인 반면에, 수출 증가세가 재차 확대되면서 외수 호조세를 반영
□ 국내 실물경제
○ 국내경기 : 2분기 실질GDP 민간소비의 큰 폭 개선으로 0.7% 성장
○ 고용 : 6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2.2% 증가
○ 물가 : 7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2% 상승, 전년동월비 2.6% 상승
○ 금융ㆍ외환 : 6월 기업대출 둔화 지속ㆍ가계대출 확대 전환, 8월 초(8.2~8.10일)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하락
○ 수출입 : 7월 무역수지 흑자, 전월보다 크게 줄어든 18억 달러 기록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6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12.1%, 전월비 2.3% 증가
○ 자동차 : 내수 판매 부진 속 수출 증가세 지속
○ 조선 : 생산지표 더욱 악화, 수출입은 증가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6월 생산, 전년동월비 4.9% 증가
○ 고용 : 6월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46만 6,000명(2.5%) 증가
○ 서비스 수지 : 6월 9억 5,000만 달러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