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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본편의점업계 3위인 로손(LAWSON)이 은행업 진출을 위해 11월, 미츠비시도쿄 UFJ은행과 준비회사를 설립할 예정. - 현재 로손은 전국점포에 약 만 1000개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제휴은행의 예금인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 로손은 은행사업진출을 통해 새로운 개인예금 및 신용카드사업 등을 전개하여 내점 고객의 증가를 목표로 함. O 계좌를 개설한 이용자에 대해 로손의 상품을 할인하여 판매하거나, 로손매장의 ATM에서 미쓰비시도쿄 UFJ은행의 이용수수료를 면제하는 서비스도 고려할 방침 16.10.5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