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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장관, 연일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찾아가 ① 면세점 입점·납품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수출 기업화하여 지원 ② KSF 참여 전통시장수를 올해 400개에서 내년 500개로 확대 □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점검 차원에서 어제(10.1) 서울 수유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오늘(10.2)은 서울 롯데백화점본점과 면세점을 방문하여 행사 진행현황을 살펴보고, 소비자 반응 등을 점검함 ㅇ 주장관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면세점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면서, - “정부는 면세점에 입점·납품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을 수출기업으로 인정토록 대외무역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중이며, 개정절차가 마무리되는 10.20일부터 이들 기업은 무역보험, 수출금융 등 200여개에 달하는 정부지원을 받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ㅇ 또한 주장관은 파격적인 경품행사 등 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해준 롯데백화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행사 첫날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대비 24.1%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한편, 전날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전통시장인 수유시장을 방문했던 주장관은 동행 경제단체인과 함께 먹거리 등 물품을 구매하여 인근 사회복지시설인 「디딤자리」에 전달하였음 ㅇ 주장관은 “내년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의 개수를 올해 400개(작년 200개)에서 500개로 확대하여 전체 전통시장(1,439개)의 1/3 이상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