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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시몬 페레스」전 대통령 서거 관련, 조전 발송 및 조문단 파견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관련부서
- 중동1과
- 수집일
- 2016.10.01
- 작성일
- 2016.10.06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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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대통령은 9.29(목)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 앞 조전 발송을 통해 ｢시몬 페레스 (Shimon Peres)｣ 前 이스라엘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의 뜻을 우리 국민과 함께 전달하면서, 이스라엘의 발전과 중동 평화를 위해 남긴 고인의 업적을 추모하였다. o 이와 함께, 윤병세 외교장관도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겸 외교장관에게 위로의 뜻이 담긴 조전을 발송 2. 페레스 前 대통령은 1959년 정계에 입문한 뒤, 2014년 아흔의 나이로 정계를 은퇴할 때 까지 △총리, △대통령, △외무장관, △국방장관 등을 역임하며 평생에 걸쳐 이스라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스라엘 국민의 많은 존경을 받아온 원로 정치인이다. o 특히 동인은 외무장관 역임시 1994년 오슬로 평화협정을 성사시킨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등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평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 3. 정부는 9.30(금) 예루살렘에서 개최되는 ｢페레스｣ 前 이스라엘 대통령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홍문종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단을 이스라엘에 파견하였다. o 조문사절단은 홍문종 의원, 장제원 의원, 지상욱 의원, 외교부 실무자 등 총 5명으로 구성 o「페레스」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9.30(금) 오전 예루살렘 외곽 소재 이스라엘 국립묘지에서 국장으로 거행되며, 미국(오바마 대통령, 클린턴 전 대통령), 독일(가우크 대통령), 프랑스(올랑드 대통령), 영국(찰스 왕세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70개국에서 온 전‧현직 정상들과 조문단이 참석할 예정 붙임 : 1. 故 페레스 전 대통령 인적사항 2. 이스라엘 약황 3. 홍문종 의원 약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