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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기업, 남성용 스킨케어 시장 진출 강화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북경지부
수집일
2016.09.29
작성일
2016.09.30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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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내 화장품기업은 클렌징폼, 스킨, 로션, 크림 위주의 남성용 스킨케어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음


  o 상하이쟈화(上海家化, Jahwa)는 올해 남성용 스킨케어 브랜드인 카오푸(高夫, GF)를 중점 발전시킬 계획을 밝히고, 바이췌링(百雀羚)도 남성용 제품(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따바오(大宝)는 최근 톈마오 플래그숍에서 다양한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음 


  - CNRS(중국도시주민조사)에 따르면, ‘따바오 SOD 미’의 절반 이상 소비자가 남성으로 나타남


   * 상하이쟈화는 1992년에 남성용 스킨케어 브랜드-카오푸를 출시하고, 바이췌링과 룽리치(隆力奇)는 각각 2009년과 2010년에 남성용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음


 □ 닐슨컨설팅회사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남성용 화장품 시장규모는 467.5억 위안으로 연평균 23.6%씩 성장, 지난 10년간 남성용 스킨케어 시장규모는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 중국내 해당 시장에는 비오템, 디올, 아마니, SKII, 시세이도, 클라린스, 크리니크, 키엘 등의 고급 국제브랜드와 로레알, 니베아, 카오푸, 이노허브, 바이췌링 등의 대중 브랜드가 있음


 o 고급 시장은 국제브랜드가 주도하고 대중 시장에는 따바오, 카오푸 등의 브랜드가 있으나, 로레알포맨, 니베아포맨 등의 브랜드가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음


  * 로레알그룹 산하 남성용 스킨케어 브랜드인 비오템은 2001년에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멘소래담은 2004년에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빠르게 발전


□ 시장조사기관인 중이캉(中怡康)에 따르면, 남성용 크림 유통시장에서 로레알, 니베아, 카오푸, 바이췌링, 멘소래담 등의 브랜드가 각각 전체의 24.9%, 16.8%, 6%, 5.7%를 차지, 이 외 이노허브, 우준(吾尊), 프로야, 룽리치 등의 브랜드가 일정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보유


(자료 : 중국상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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