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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전자상거래업체의 농촌시장 진출, 정부적인 지원정책에 힘입은 농촌지역 택배 물류시스템 구축 강화 등으로 농촌 전자상거래 물류원가가 점차 감소세를 보임 o 알리바바, 징둥, 쑤닝 등의 대기업들은 2014년부터 농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주문량 증가에 따라 물류원가가 감소되고 있음 o 중국 국무원은 지난 2015년 10월 ‘택배업 발전 추진에 관한 약간의 의견’을 통해 2020년까지 매 향(乡)에 물류망을 건설하고 매 촌(村)에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제기했음 - 올해 6월 1일에는 ‘택배서비스의 서부 및 농촌 지역 진출’ 확대사업 가속화를 제기했으며, 택배서비스와 농촌 전자상거래의 협동발전을 추진할 것을 요구함 □ 알리바바의 농촌지역 핵심사업은 100억 위안을 투자하여 전국 각지에 1,000개 현급 서비스센터와 10만 개 촌급 서비스점를 건립하는 것이며, 현재 농촌타오바오의 일간 주문량은 1만 건에 달하고 있음 * 농촌타오바오(农村淘宝, cun.taobao.com)는 알리바바가 농촌지역전자상거래를 위해 설립한 사이트임 o 알리바바 부총재 쑨리쥔(孙利军)은 농촌지역에서 3킬로그램 이하 물품의 건당 물류원가가 과거 7위안에서 3위안으로 감소했으며, 향후 건당 물류원가를 2.5위안 이하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힘 o 신장, 내몽골, 간쑤, 닝샤 등 중서부 지역의 건당 물류원가는 과거 20위안에서 7~10위안 수준으로 인하됨 (자료 : 중국상업망)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