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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 일한문화교류기금 방한단 접견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문화예술협력과
수집일
2016.09.29
작성일
2016.09.30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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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병세 외교장관은 9.28(수) 민간차원의 한일 인적‧문화 교류를 위해 노력해 온 일한문화교류기금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차세대 교류 및 공공외교 분야 협력 등 한일 양국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윤 장관의 방한단 접견은 2014년 이후 두 번째 

※ 일한 문화교류기금 방한단 
- 구 성 : 사메시마 후미오 회장 등 총 9명 
- 방한 기간 : 9.28(수)-10.1(토) 
- 주요 일정 : 제17회 일한문화교류기금상 시상식 참석, 국립국제교육원장 면담, 전주 한옥마을 및 전동성당 시찰 등 

2. 윤 장관은 작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만큼 새로운 50년을 향한 기금 임원진의 조언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하고, 양국간 우의 증진과 신뢰 확대를 위한 방한단의 노력을 평가하였다. 

o 1983년 설립 이래 동 기금이 청소년‧대학생 교류, 한국 지식인 펠로십 등 1,200여건의 교류사업을 시행해 온 점을 평가하고, 민간차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도 당부하였다. 
※ 동 기금은 일본 외무성소관 재단법인으로, 양국 정상간 주요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사무국 역할 및 한일 청소년 교류, 한국 지식인(특히 역사학자)들의 방일초청 및 펠로십 제공 사업 시행중 
- 한일 역사공동연구/역사가회의/신시대 공동연구/문화교류회의의 사무국 
- ‘한일 축제한마당 in Seoul’의 후원기관으로도 참여 

o 사메시마 회장은 기금 임원진을 중심으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특히 양국간 공공외교 강화를 위해 한국 유관기관과 협조해 나가고자 한다고 언급하였다. 

3. 윤 장관의 방한단 접견은 작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이 새로운 협력과 공영의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로 합의한 가운데, 양국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인적교류와 문화협력 확대, 그리고 민간부문의 중요성과 역할을 상기하고 이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o 앞으로도 외교부는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우호협력관계 증진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공공외교 사업을 일본측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첨 부 : 일한 문화교류기금 개요. 끝.
첨부
16-647(윤병세장관,일한문화교류기금방한단접견).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