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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주차장만 지키는 관용전기차, 왜?” (’16.9.26. MBC)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관련부서
- 에너지신산업정책과
- 수집일
- 2016.09.28
- 작성일
- 2016.09.29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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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내용 □ 정부는 전기차 의무구매비율을 정해 놓고 보급하고 있으나 각 공공기관은 구매 이후 이용률이 낮아 주행거리도 짧음 ㅇ 한국수력원자력은 충전기도 없는 상태로 총 주행거리가 2km에 불과 ㅇ 전기차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족한 충전시설 확충이 필요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전기차는 차량 특성상 주로 단거리 위주의 업무출장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평균 주행거리가 내연기관차량에 비해 짧은 편 * 관용차 월평균 주행거리 : 내연기관차 1,136km, 전기차(산업부?환경부 산하기관) 466km ㅇ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는 190km*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내년부터는 200km이상 주행가능한 차량이 보급 될 예정으로 중?장거리 운행도 점차 가능해질 전망 * 도심 주행시 206km, 고속도로 주행시 173km 주행가능 □ 한편, 공공기관 대량구매 특성상 본사에서 차량을 일괄구매하여 지사에 배치하고,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는 각 지사별로 공사를 발주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음 ㅇ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우 전기차를 우선 출고(6.22일)하여 15개 사업소에 배치*했고, 충전기 설치**가 늦어져 차량운행이 지연된 사업소가 있으나 현재는 충전기 공사가 완료되어 정상 운영중*** * 차량배치 일자 : (한강본부) 6.24일, (삼랑진양수발전소) 6.28일 **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일자 : (한강본부) 8.19일, (삼랑진양수발전소) 8.23일 *** 충전기 설치후 1개월간 주행거리 : (한강본부) 400km 이상, (삼랑진양수발전소) 200km 이상 □ 또한 전기차 본격 보급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부족한 공공 급속충전인프라를 금년말까지 전년대비 2배 수준으로 확충할 계획 * (’15년말) 537기 → (’16년) 1,000기 → (’17년) 1,500기 ⇒ (’20년) 3,000기 ㅇ 특히, 신규 충전소는 대형마트?공영주차장 등 접근성 좋은 장소를 중심으로 구축하고, 향후 전국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기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음 ※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과 김상모 과 장(044-203-5360) 안근영 사무관(043-870-5386) 에너지신산업진흥과 이귀현 과 장(044-203-5390) 김인곤 사무관(044-203-5394) 환경부 청정대기기획TF팀장 이형섭 팀 장(044-201-6945) 이주현 사무관(044-201-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