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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산업의 공존, 재제조 산업이 앞장선다. - 2016 국제 재제조 컨퍼런스 및 자원순환산업 전시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6 국제 재제조* 컨퍼런스?가 9.27(화),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ㅇ ?2016 국제 재제조* 컨퍼런스?는 재제조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재제조산업의 글로벌 이슈?정책?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 재제조(Remanufacturing) : 사용 후 제품을 분해?세척?검사?보수?조정?재조립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원래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 ㅇ 또한, 산업부가 후원하는 ?제9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9.27∼29)? 개막식이 9.27(화) 11:00시 같은 장소에서 주요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개요> ◆ 2016 국제 재제조 컨퍼런스 - 일시?장소 : ‘16.9.27(화) 13:00∼18:10,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204호 -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자동차부품연구원 - 주요행사 : 유공자 포상(산업부장관상 5점), 독일, 일본, 싱가폴 전문가 발표 - 참 석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국장(원동진) 등 200여명 ◆ 제9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 - 일시?장소 : ‘16.9.27(화)∼29(목),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홀 - 주최?후원 : Re-Tech 조직위원회 / 산업부?환경부 등 - 전 시 : 재제조, 우수재활용 제품 등 170개 기업?기관 427개 부스 □【국제 재제조 컨퍼런스】‘재제조산업의 세계적인 이슈와 정책?기술 공유’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재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됐다. ㅇ 재제조분야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는 독일, 일본, 싱가폴 전문가의 재제조 정책?기술개발 동향 소개와 국내 화학촉매, 자동차부품, 토너카트리지 재제조 분야의 시장?사업화 사례가 발표됐다. - 특히, 요하네스 자이델(Johannes Seidel) 연구원(독일, 베를린 공대)은 유럽의 순환경제법안 패키지의 주요 내용*과 재제조의 역할을 강조하고, 소킴옹(Soh Khim ONG)교수(싱가폴, 싱가폴국립대)는 자동차부품 분야의 재제조를 고려한 제품 설계, 코어 회수 및 재고관리, 생산공정 설계 등 방법론과 사례를 소개했다. * 유럽연합(EU)집행위 제안 및 회원국 협의중, 일반폐기물 70% 감축(2030년), 재활용가능 폐기물의 매립금지(2025년) 등 주요이슈 ㅇ 아울러, ‘2016년 재제조산업 유공 시상식’이 진행되어 재제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산업부장관 표창 5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