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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 FTA 제6차 협상 개최(9.26~30, 마나과)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관련부서
-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
- 수집일
- 2016.09.26
- 작성일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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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중미 6개국*간 FTA 제6차 협상이 9.26(월)～30(금)간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개최된다. * (중미 6개국)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우리측은 공식협상에 앞서 9.23(목)-25(일)간 중미 6개국 개별국가와의 양자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기술적인 세부사항에 대한 입장을 조율 ㅇ 우리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하며, ㅇ 중미측은 헤수스 베르무데스(Jes?s Berm?dez) 니카라과 산업개발통상부 차관 등 6개국 통상담당 차관을 수석대표로 6개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은 지난해 6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래 지난 16.8월까지 7차례 협상(본협상 5회, 회기간 회의 2회)을 진행하였으며, ㅇ 조속한 시일내에 높은 수준으로 협상을 타결시키기 위해 주요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왔다. □ 금번 협상에서는 협정문 주요 쟁점별 최종 타결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상품양허, 원산지 기준, 서비스·투자, 정부조달 등 분야에서 중미 각 국별 민감도와 관심도를 고려한 시장개방 협상을 진행하는 등 협상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ㅇ 특히, △자동차, 기계, 철강 등 수출 유망품목 개방, △서비스·투자 자유화△정부조달 시장 개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ㅇ 또한 기업 환경 개선, 중소기업 협력, 지식재산권 강화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對중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