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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차장 동정] 김종열 관세청 차장, 추석 부산신항 찾아 비상통관팀 격려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관련부서
- 수집일
- 2016.09.19
- 작성일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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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차장 동정] 김종열 관세청 차장, 추석 부산신항 찾아 비상통관팀 격려 - 추석연휴에도 한진해운 관련 수출입물류 해소 노력 당부 - □ 김종열 관세청 차장은 추석연휴인 9월 16일(금) 부산신항을 찾아 한진해운 관련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기간에도 근무중인 세관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김종열 차장은 한진해운이 보유한 관리대상 컨테이너 선박에 적재된 화물의 신속한 처리가 급선무인 상황에서, ㅇ 선(先)조치 후(後)서류보완을 원칙으로 각종 기간연장·정정 지원 등 수출입화물의 물류처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면서, 비정상선박들의 화물로 인해 포화상태인 한진터미널의 정상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특히, 김종열 차장은 지난 9월 12일 부산 신항을 찾은 천홍욱 청장의 지시로 마련된 공(空)컨테이너 장치장, 배후단지 및 보세구역을 활용한 화물적재 등 한진터미널 컨테이너 적체 해소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 □ 아울러, 김종열 차장은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여행자 통관과 밀수단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김종열 차장은 추석 연휴 근무중인 세관직원들을 찾은 자리에서 한진해운 관련 수출입 물류의 조기 원활화와 관세국경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ㅇ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세관직원들의 노력이 국민들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명절 선물이라 여기고 충실히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