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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담 참석 □ 아세안 국가의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협력 요청 ○ 지난 9월 6일 조코위 대통령은 렛노 마르수디 외무부 장관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아세안 정상 회담에 참가하여 연설함 ○ 현재 아세안 가입 국가(한·중·일 포함)간의 무역량 규모는 310억 달러 투자와 7천 86억의 수익을 달성함으로서 아세안 가입국의 자부심을 보여줌 ○ 그러나 최근 아세안 국가들의 AEC 이외에 TPP, RCEP 등 개별적인 움직을 통해 자국의 이익 위주의 무역정책을 실행하고, AEC 출범으로 인한 아세안 국가들간의 경쟁으로 불안정한 경제성장을 우려함 ○ 이에 따라 조코위 대통령은 세계 경제 침체 속에도 불구하고 아세안 국가 간의 경제 협력은 안정적으로 유지해야하며 여전히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며 지역 안정성 유지를 위한 협력 요청 □ 금융 및 식량 안보 등 전략적 분야에서 협력을 제안 ○ 조코위 대통령은 강화 무역과 투자뿐만 아니라, 재무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ABMI에 아세안 가입 국가들의 기여를 장려 ○ 식량 안보 측에 있어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비상 쌀 비축제도(APTERR) 역할의 지속성이 필수적임을 강조 □ 조코위 대통령, 아세안 청년층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중요성 강조 ○ 아세안 지역의 인구통계는 600만 명 중 약 절반의 인구는 30세 미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산 연령층 비율이 타 국가에 비해 높음 ○ 이와 같은 경제활동인구 비율은 상대적으로 아세안 국가의 큰 장점으로 강조 ○ 이러한 아세안 국가들의 젋은 청년층이 현재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여 유럽/미국 등 선진국에 뒤쳐지지않게 시대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 ○ 인터넷이 전 세계적으로 통용화 되고 급진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항하여 현재 아세안 가입 국가들에게 시대흐름에 맞는 필요요소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 요구 ○ 아세안 청년층들의 자각뿐만 아니라 좋은 일자리 기회 제공 및 자유 보장을 위한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 출처 : Kompas. Ant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