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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6.9.11(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바젤은행감독위원회 최고위급(GHOS) 회의*」에 참가하여, * GHOS(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 회의 : 바젤위원회 28개 회원국(유럽연합 포함)의 금융감독 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가하는 회의로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최고 의사결정기구 - 금융위기 이후 규제체계 개편(post-crisis reform)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자본규제의 위험가중자산(RWAs:risk-weighted assets)산출체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 □ 금번 회의결과, 회원국들은 국가간-은행간 위험가중자산의 과도한 편차를 축소하기 위한 바젤위원회의 전반적인 규제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서 지지를 표명하였으며, - 현재 진행 중인 종합영향평가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은행 자본부과 수준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하였음 □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규제 개편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바젤 관련 국내 규제의 글로벌 정합성 제고 및 국내은행의 차질 없는 이행을 지도할 예정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