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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독일 경상수지 흑자, 중국 제치고 세계 최고 등극 전망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독일의 2016년 경상수지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 최대 경상수지 흑자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독일 뮌헨에 소재한 경제연구소인 IFO는 2016년 독일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2,780억 유로를 기록할 것이라고 추산 이는 2016년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 추정치인 2,329억 유로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독일이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상수지 흑자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 이번에 발표된 독일의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 추정치는 독일 GDP의 8.9%에 이르는 것으로 집행위가 설정한 경상수지 상한 권고치인 6%를 다시 한 번 초과하게 되는 것 출처 : 폴리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