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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s Brexit부 장관, 영국 독자적인 對EU 관계 모델 추구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영국 Brexit부의 David Davis 장관은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노르웨이 모델 등이 아니고 이민을 통제하며 EU 단일시장에 잔류하는 영국 독자적인 모델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 또한, 탈퇴 협상을 통해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즈도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설명하며, 자치단체의 거부권 행사는 있을 수 없다고 언급 한편, 비록 영국이 EU 회원으로 남아있는 동안 다른 국가와 무역협정에 서명을 할 수는 없지만,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서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 또한 Davis 장관은 탈퇴 통보시기를 지연시킬 의도는 전혀 없지만, 협상을 통해 올바른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충분히 심사숙고 할 것이라고 강조 출처 : 폴리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