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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NET)인증 수여식 개최 - 누적 인증신기술 1,000개 돌파, 기술혁신과 상용화 촉진에 기여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일반산업분야 신기술(NET) 인증이 제도 도입 10년만에 누적 합계 1,000개를 돌파했으며, 인증기업, 평가위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 행사명 : 신기술인증(NET) 1,000개 시대 개막 기념식 * 일시/장소: 2016. 9. 7.(수) 11:00/ 벨레상스 서울 호텔 * 동 기념식은 신기술인증 수여식(20개 기술)을 포함하여 개최됨 ㅇ 신기술(NET*)인증 제도는 첨단기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해서 2006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현재 8개 부처에서 9개 기술분야에 대해서 인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증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의무구매 등의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 우수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국내에서 개발된 독창적인 기술이나 기술적·경제적파급효과가 커서 국가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술 ㅇ 이번에 산업부가 담당하고 있는 일반 산업분야에 대해서 20개의 신규 인증서를 부여함 따라 누적 인증 기준 1,017개에 도달했다. □ 그간 신기술인증 제도는 제품의 기술력 입증, 기업 이미지 향상 등의 효과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개발을 촉진시키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제도를 활용하여 기술 상용화를 촉진시켜 왔다. ㅇ 지난 10년간 전체 3,864건이 인증 신청이 되었으며, 이중 1,017건이 인증을 획득해 평균 인증율은 26.3%, 연평균 93건을 인증했다. - 기업 규모별 분류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인증신청 비중은 총 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기술인증 비중은 전체의 58%로 나타났다. * 총 신청건수 3,864건 중 중소기업은 2,848건 신청하고, 이 중 587건이 인증 ㅇ 누적 인증 신기술 1,017개 중에서 인증 유효기간(2～3년) 이내 상용화를 완료한 기술은 총 496개로 48.8%의 단기상용화 실적을 보였다. - 단기 상용화를 완료한 건 중 중소기업 59.5%, 대기업 30.4%, 공동신청 9.7%, 대학·연구기관이 0.4%를 차지했다. * ‘15년도 기준 유효한 인증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 256개 기관 중 상용화를 완료(58.2%)하였거나, 진행중(31.3%)인 기업이 9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ㅇ 기술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분야 39%, 전기전자 분야 23%, 화학생명 분야 17% 순으로 조사됐다. ㅇ 신기술인증 신청 사유(활용목적)는 자사의 기술력 인정 32%, 기업이미지 제고 26%, 제품 신뢰도향상 25%, 매출증대 12%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