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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의 다이정우(戴正)사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 EL패널 대해 재팬 디스플레이와 공동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힘 - 현재 샤프는 홍하이의 지원을 받아 약 2000억 엔을 투자하여 유기 EL의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18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재팬디스플레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한·중에 대항하려는 시도로 분석됨 ○ LG, 삼성을 필두로 한국 기업들이 유기 EL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일본은 아직 열세라는 분석이 우세함 ○ 샤프와 재팬디스플레이의 제휴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재팬디스플레이, 애플 수주가 급감하여 경영 위기에 빠져 있음. 샤프 측 또한 제조 장비 조달이 어려운 상황임 -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휴를 진행해도 업계 점유율 차지는 미비할 것으로 전망 THE PAGE 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