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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품질, 브랜드, 신뢰성 등‘가치경쟁력’으로 수출 견인해야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정책협력실
수집일
2016.08.26
작성일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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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품질, 브랜드, 신뢰성 등‘가치경쟁력’으로 수출 견인해야
 - 황총리, 현장 목소리 수렴을 위한 5대 유망 소비재 
수출기업과 현장간담회 개최 - 
 
 황교안 국무총리는 8월 24일(수) 오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유망 소비재 수출기업 대표 및 관련 전문가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업계에서는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를 비롯한 5대 유망 소비재 수출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여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을 상대로 선전하고 있는 소비재 수출 유망기업들을 격려하는 한편, 소비재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방안을 설명하고 민간의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식료품, 패션의류 등 5대 분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 우수한 품질기술력으로 소비재 수출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황 총리는 “가발, 봉제, 신발 등 경공업 제품 수출로 무역입국의 기초를 마련한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가 다시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하면서, “가격경쟁력만으로 승부하던 과거와는 달리, 제품의 품질, 브랜드, 신뢰성 등 ‘가치경쟁력’을 확보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해나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참석한 소비재 수출기업 대표들은 중국의 위생허가, 지적재산권 등 비관세장벽 해소와 소비재 전문인력 양성, 신성장 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건의하였다.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소비재 수출기업들은 역직구와 한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정부는 중국 인증 획득과 비관세장벽 해소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무역협회도 소비재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정보 제공, 전문인력 양성, 인증 획득 지원, 애로 발굴·해소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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