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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출생 통계(확정) 결과입니다.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수집일
2016.08.25
작성일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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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출생 통계(확정) 결과에 따르면, 2015년 출생아 수는 43만 8천 4백명,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조(粗)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은 8.6명으로 전년과 유사하고,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24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증가하였습니다.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2세로 전년보다 0.2세 상승하였고, 고령산모(35세 이상) 구성비는 23.9%, 전년보다 2.3%p 증가하였습니다.
출생아 중 다태아 구성비는 3.7%로 1995년에 비해 2.8배 증가, 37주 미만(조산아) 출생아 구성비는 6.9%로 1995년에 비해 2.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 합계출산율 세종(1.89명)과 전남(1.55명)이 높고, 서울(1.00명)과 부산(1.14명)이 낮게 나타났고,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합계출산율이 전년보다 증가, 세종은  전년보다 0.54명 증가하여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도간 합계출산율 격차는 최대 0.89명, 주로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출산율에서 지역간 격차가 발생하였습니다. 

시군구별 합계출산율은 해남군(2.46명)이 가장 높고, 종로구(0.81명)가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전국 229개 시군구 중 4개 시군구(해남군, 인제군, 영암군, 장성군)에서 대체출산율(2.1명)을 넘은것으로 나타났고,모(母)의 평균 출산 연령은 서울 서초구(33.4세)가 가장 높고, 강원 화천군(30.4세)이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