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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가계소비 및 소매시장 전망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브뤼셀지부
수집일
2016.08.23
작성일
2016.08.24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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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가계소비 및 소매시장 전망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1. 브렉시트로 인한 가계소비 감소 전망
 
□  브렉시트 결정 이후 영국 경제는 불안정한 노동시장, 파운드화 약세, 임금상승률 및 소비자신뢰지수 감소 등의 부정적 영향을 겪으며 가계소비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
   ㅇ  2016-2020년 중 연평균 3.1%로 전망되었던 가계소비 성장률은 1.4% 하향조정 되어 2020년 가계소비 전망치 2조1,700억달러(USD)는 2014년(1조7,600억달러)과 비슷한 1조7,300억달러로 감소될 전망
   ㅇ  또한 파운드화 약세로 인한 수입가격 인상, 올 4월부터 실행되고 있는 생활임금(National Living Wage)* 정책 등으로 인해 소매업자들의 운영비용이 증가될 예상 
  ※ 생활임금(National Living Wage) : 법정 최저임금을 대체하는 제도로, 물가를 반영해 근로자와 그 가족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 개념
 
  □ 영국의 가계소비 감소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매시장은 가구 및 홈데코, 외식 및 호텔일 것으로 전망
   ㅇ  반면 식료품, 담배 등과 같은 주요 소비품은 브렉시트로 인한 타격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럭셔리 상품 시장의 경우 파운드화 약세로 인한 관광객들의 수요 증가를 가져와 오히려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 영국의 가계소비 항목 중 비중이 가장 큰 분야는 주거비용(공과금 포함)으로 올해 비중치는 24.7%이나 2020년에는 25.6%로 증가할 전망 
 ㅇ  가계소비 비중치가 두 번째로 높은 분야는 교통수단(14.3%)으로 2020년(14.2%)에도 올해와 비슷할 전망
 
  □ 올해 영국의 가구 수는 2,760만 가구로 2020년에는 2,820만 가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구당 평균소득도 올해 44,337파운드에서 2020년 50,775파운드로 증가할 전망 
 
<영국의 분야별 가계소비 전망>
 

 
 
   
  20162020  20162020
식음료 (주류 제외)127.93150.73교통수단208.58245.45
주류 및 담배49.7257.07통신32.6238.71
의류 및 신발83.9098.84문화·여가생활163.06190.20
주거비용 (공과금 포함)360.79441.73교육2.6525.84
가구 및 홈데코 등74.5383.36외식 및 호텔141.72161.97
보건·의료24.2228.81보험 및 그 외174.19203.76

 
- 단위: 10억달러(USD) 
* 출처: BMI, Eurostat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첨부
2666_1_브렉시트영국가계소비전망_무협브뤼셀지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