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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독일 GDP, Brexit 영향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6.08.18
- 작성일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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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독일 GDP, Brexit 영향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독일 중앙은행 Bundesbank는 독일 경제가 영국의 EU 탈퇴 결정으로 인한 불확실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있다고 발표 독일이 Brexit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는 일각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2분기 수출이 증가하고, GDP가 0.4% 증가하는 등 단기적으로 커다란 영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 특히, 3분기 수출전망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경제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최근 독일 경제연구소(German Institute for Economic Research, DiW)는 Brexit 결정 이후 8개월간 유로존의 GDP가 0.2% 감소하는데 반해 독일 GDP는 0.4% 감소할 것으로 예상, 독일이 Brexit의 부저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음 지난 7월 Bundesbank는 Brexit 영향을 계량하기는 어려우나 독일 경제에 커다란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으며, 2분기 수출증가 및 GDP 성장률 통계는 이러한 중앙은행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것 출처 : 폴리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