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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가계소비 및 소매시장 전망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브뤼셀지부
수집일
2016.08.18
작성일
2016.08.19
원본URL
바로가기
독일의 가계소비 및 소매시장 전망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1. 독일의 경기회복으로 인한 가계소비 증가 


□ 독일의 경제는 수출주도형 성장에서 국내 소비시장 확대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고용시장의 개선과 지속적인 가계소득 증가에 힘입어 궁극적으로 독일의 소매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ㅇ 2016~2020년 중 독일의 가계소비는 연평균 5.3%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교육 분야의 지출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성장 폭은 가장 큼 (연평균 7.9%) 
   ㅇ 특히 2018년과 2019년 8%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에는 가계소비 규모가 2조1,770억달러(1조8,140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
   ㅇ 가계지출이 가장 큰 분야는 주거관련(housing & utilities)으로 그 비중이 25%에 달함 




<독일의 분야별 가계소비 전망 (2016년)>
 

 
 
  2013201420152016f2017f2018f2019f2020f
총가계지출 (10억USD)1,942.952,006.921,689.061,692.291,793.661,937.082,093.052,176.78
총가계지출 증가율 (%)5.373.29-15.840.195.998.008.054.00
GDP대비 총가계지출 (%)52.1851.3750.7551.5351.6451.7952.1252.42
가구당 연평균지출 (USD)47,865.2449,342.5541,464.0641,525.4344,106.0647,555.7251,413.7553,498.33

 
* 출처: BMI, Eurostat
 


2. 독일의 사회-경제적 구조에 따른 소매시장 전망
 
□ 독일은 예로부터 수출주도형 경제 성장을 이루어왔지만 최근 폭스바겐 사태와 신흥시장으로부터의 수요 감소로 수출 부진이 우려됨
   ㅇ 수출 둔화는 장기적으로 가계소득과 고용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자국내 소비시장 확대 및 가계소비 증가로 그 피해가 상쇄될 전망
   ㅇ 독일은 인구규모가 크고 가구당 평균 소득이 높기 때문에 가계소비의 증가는 곧 소매시장의 성장과 직결되며 저유가, 고용시장 개선 및 구매력 상승 등에 힘입어 독일의 소매시장은 통일 이후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임 
  □ 독일 소매시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자국 및 글로벌 유통업체가 다수 진출해있으며 전자상거래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ㅇ 독일 소매시장의 극심한 경쟁구조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 때문에 신규업체의 시장진출이 용이한 편
-  영국의 생활용품 전문업체 The Range는 올해 말까지 독일에 30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스타벅스는 폴란드계 AmRest Holdings와 협업하여 독일의 스타벅스 매장을 확대할 예정 
  □ 독일 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올해 1~4월 총 소매판매 매상액은 전년대비 2.3% 증가 
 


3. 독일의 가계소비 분야별 전망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첨부
2665_1_독일가계소비및소매시장_무협브뤼셀지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