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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7월, 中 외자유치액 4.3% 증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북경지부
수집일
2016.08.18
작성일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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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7월, 中 외자유치액 4.3% 증가
 □ 중국상무부는 올해 1~7월까지 중국의 실제 외자이용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771.3억 달러에 달했다고 지난 8월 12일 밝힘. 올해 들어 중국의 외자유치 규모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주로 하이테크분야에서 서비스업 및 제조업 모두가 두각을 보이면서 크게 증가했음
 ❶ 외자유치 규모 증가세 지속 유지
o 올해 1~7월까지 신규 설립한 외국인 투자기업은 15802개사로 지난해에 비해 9.7% 늘어났음. 실제 외자이용액 기준으로는 미화 771.3억불(은행, 증권, 보험등 금융분야 제외)에 달해 4.3% 증가했음
 ❷ 하이테크 분야 서비스업 및 제조업 외자유치 일제히 증가
o 서비스업 분야 중국의 실제 외자유치액은 무려 540.3억불(7.7%↑)에 달해 중국 전체 외자유치 규모의 70.1%를 차지했음. 이 중 특히 하이테크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이용액이 지난해보다 무려 98.2% 증가한 94.4불을 기록함
- 하이테크 서비스업 분야에서 특히 정보기술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무려 303.5%나 증가했고 이밖에 콘텐츠 및 콘텐츠 빅데이터, R&D 및 디자인 서비스 등의 외자유치도 각각 57.7%, 37.5%씩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o 기술제조업의 외자이용액은 54.2억불로 지난해보다 1.5% 소폭 증가했음. 이 중 특히 주목할 것은 의약품 제조업과 의료설비 및 계측기 분야 외자 진출이 왕성하게 이뤄지면서 지난해보다 무려 91.4%와 80.5%나 증가했음
 ❸ 대중 주요 투자국 안정세를 보임
o 올해 1~7월, 상위 10대 대중 주요투자국(지역)의 총 투자규모는 730억불로 지난해보다 5.6%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중국 전체 외자 투자액의 94.6%를 차지하는 등 중국의 외자유치 안정세를 보여줌
- 이 중 미국(129.7%↑), 영국(96.8%↑)과 독일(96.6%↑) 등 주요국의 대중투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투자분야는 주로 정보전송, PC서비스업과 소프트웨어, 기술서비스와 지질탐사 그리고 제조업 등에 집중됨. EU 28개국의 대중 실제 투자규모는 59.3억불(35.6%↑)에 달했음
❹ 서부지역 외자유치 빠른 증가세를 보여
o 중국 서부지역의 실제 외자이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나 증가한 57.3억불에 달했음. 같은 기간 중국 동부지역의 외자유치규모는 681.9억불에 달해 증가율은 6.6%에 그침. 이에 반해 중부지역의 외자유치는 전년 동기비 36.1%나 감소하는 등 마이너스 성장을 보임
 ❺ 신규 설립회사 및 증자 회사 대부분이 대기업 형태
o 1~7월 중 신규 설립한 기업가운데 총투자규모가 1억불 이상 대기업이 무려 443개사였고 증자를 통한 1억불 이상 대기업도 255개사에 달했음. 주요 투자분야는 신소재, 신에너지자동차 및 배터리, 항공기부품, 직접회로와 칩, 의료기기, 실버산업, 전자상거래, 클라우드컴퓨팅, 사물인터넷기술 등의 연구와 응용 분야 서비스업 등임
 ❻ 인수합병(M&A)을 통한 외국인직접투자도 지속 증가
o 인수합병을 통한 외국인투자기업도 795개사로 실제 외자이용액은 157.8억불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와 17.8%씩 늘어났음
(자료원:중국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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