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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30.2억 달러, 수입 72.0억 달러 □ ‘16.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30.2억 달러, 수입 72.0억 달러, 무역수지 58.2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 o (수출) 반도체(50.0억 달러, △2.6%), 디스플레이(22.8억 달러, △19.2%), 휴대폰(17.4억 달러, △10.1%)은 감소세가 지속되어, 전체 수출은 6.6%(전년 동월대비) 감소를 기록 - 반도체는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수출 부진으로 감소세 지속((6월)△0.5 → (7월)△2.6) - 휴대폰은 전략폰 수요 대기 등 완제품 감소로 감소폭 확대((6월)△8.3 → (7월)△10.1) - 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단가 하락 진정세로 감소폭 10%대로 완화((6월)△24.4 → (7월)△19.2) - 지역적으로는 해외 생산기지인 베트남ㆍ인도 수출증가, 중국ㆍ유럽 등은 감소 - 특히, 일평균 수출 감소율은 올해 최소치를 기록 * 일평균 수출 증감률(%): (1월)▵14.1→(2)▵14.5→(3)▵5.1→(4)▵8.6→(5)▵9.9→(6)▵3.1→(7)▵0.6 o (수입) 시스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6.4% 감소 기록 o (무역수지) 58.2억 달러 흑자로 전체 산업 무역수지(77.9억 달러)의 74.7% 차지 □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130.2억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6.6% 감소 o (품목별) 반도체(50.0억 달러, △2.6%), 디스플레이(22.8억 달러, △19.2%), 휴대폰(17.4억 달러, △10.1%) 감소, 컴퓨터 및 주변기기(6.0억 달러, 29.3%)는 증가 - 반도체는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낸드 및 메모리 멀티칩 패키지(MCP)는 증가세 지속, 시스템 반도체는 감소세 완화 * 반도체 수출 증감률(%) : (’16.3월)△1.9 → (4월)△11.8 → (5월)△4.3 → (6월)△0.5 → (7월)△2.6 - 디스플레이는 공급과잉 완화로 단가 하락세가 진정되며 10%대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증가세는 지속 * 디스플레이 수출 증감률(%) : (’16.3월)△25.2 → (4월)△27.6 → (5월)△24.7 → (6월)△24.4 → (7월)△19.2 * 대형 패널(‘9인치 이상) 단가(IHS, $) : (’16.2월) 77 → (3월) 77 → (4월) 79 → (5월) 76 → (6월) 78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 증감률(%) : (’16.3월)5.7 → (4월)26.6 → (5월)30.4 → (6월)2.9 → (7월) 9.5 - 휴대폰은 중국 업체와의 글로벌 경쟁심화와 하반기 전략폰 대기 수요 등으로 완제품은 감소하였으나, 부분품은 2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휴대폰 수출 증감률(%) : (’16.3월)7.9 → (4월)△7.9 → (5월)△16.6 → (6월)△8.3 → (7월)△10.1 * 휴대폰 부분품 수출 증감률(%) : (’16.3월)△7.4 → (4월)△25.7 → (5월)△8.5 → (6월)13.4 → (7월)5.0 - 컴퓨터 및 주변기기(3.5억 달러, 22.7%↑)는 차세대저장장치(SSD)의 호조세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 증감률(%) : (’16.3월)△8.6 → (4월)△14.9 → (5월)△0.7 → (6월)19.0 → (7월)29.3 o (지역별) 베트남(14.1억 달러, 24.0%↑), 인도(1.7억 달러, 17.6%↑)는 증가했으나, 중국(홍콩포함, 67.4억 달러, △9.5%), 유럽연합(EU)(7.7억 달러, △8.2%), 미국(11.8억 달러, △10.7%) 등은 감소 - 베트남은 휴대폰(4.4억 달러, 17.4%↑), 반도체(3.7억 달러, 35.9%↑), 디스플레이(2.4억 달러, 48.7%↑), 디지털텔레비전(D-TV)(0.3억 달러, 40.4%↑)의 부분품 중심 수출 호조로 20%대의 높은 증가세 기록 - 인도는 국내 업체의 현지 생산 증가에 따라 휴대폰 부분품(0.4억 달러, 54.0%↑), 반도체(0.3억 달러, 30.0%↑) 수출이 증가 - 중국은 시장 성장 둔화 및 현지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디스플레이(17.3억 달러, △18.3%), 휴대폰(6.7억 달러, △9.2%), 반도체(31.5억 달러, △4.9%) 등 감소 - 유럽연합(EU)는 휴대폰(0.8억 달러, 46.0%↑)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반도체(1.0억 달러, △26.0%), 디스플레이(0.7억 달러, △48.8%), 디지털텔레비전(D-TV) (0.5억 달러, △37.1%)는 감소 □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은 72.0억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6.4% 감소 o (품목별) 반도체(30.1억 달러, △8.3%), 디스플레이(3.8억 달러, △45.8%)는 감소, 휴대폰(6.3억 달러, 1.6%↑), 컴퓨터 및 주변기기(7.6억 달러, 3.7%↑)는 증가 - 반도체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멀티칩 패키지(MCP)는 증가한 반면,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18.7억 달러, △11.4%)는 감소 - 휴대폰은 부분품(4.2억 달러, △16.6%) 수입은 감소했으나, 애플 등 세계적인 업체 제품 및 중·저가폰 중심의 완제품(1.8억 달러, 77.7%↑) 수입은 증가 o (지역별) 중국(홍콩포함, 24.7억 달러, △19.6%), 일본(8.6억 달러, △1.5%), 미국(5.8억 달러, △21.6%)은 감소, 베트남(3.8억 달러, 56.8%↑)은 증가 - 중국은 휴대폰(2.9억 달러, △30.9%), 반도체(7.4억 달러, △22.6%), 디스플레이(1.6억 달러, △63.4%) 등 주요 품목 감소 - 베트남은 휴대폰(1.5억 달러, 48.6%↑), 디지털텔레비전(D-TV)(0.4억 달러, 256.9%↑), 컴퓨터 및 주변기기(0.5억 달러, 53.9%↑) 해외 역수입 물량을 중심으로 증가 □ 정보통신기술(ICT) 수지는 58.2억 달러 흑자를 기록 o 중국(홍콩 포함, 42.7억 달러, 최대 흑자국), 유럽연합(EU)(2.7억 달러), 미국(6.0억 달러)에 대해서는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에 대해서는 적자(5.2억 달러)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