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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주간동향 (7.30-8.5)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6.08.11
작성일
2016.08.12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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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일반
 
□ (아베 재개조내각 출범) 아베총리가 8.3 개각을 단행하였으며, 주요 경제 각료 유임을 통한 정권의 골격을 유지하고, 세코 경산대신, 가토 1억총활약대신 등 아베총리의 측근을 배치함으로서 아베노믹스 가속화 도모
 
 ㅇ 아베총리는 기자회견(8.3)에서“최우선 과제는 경제”라면서 경제회복을 위해 정책을 총동원하여 대응에 나설 것임을 표명하였는바, 향후 일본정부의 과제는 총 28.1조엔 규모의 경제대책을 통한 경제활성화의 가능성 여부
 
□ (일본정부, 경제대책 각의 의결) 일본정부는 28.1조엔 규모의 경제대책을 각의 의결(8.2)하였으며, 재정지출 7.5조엔(국비 6.2조엔+지방비 1.3조엔, 이중 4조엔은 2016년도 추경예산으로 편성 계획), 재정투융자 6조엔, 기타 2017년도 본예산 및 특별회계, 건설국채 추가 발행 등으로 집행 예정
 
 ㅇ ①1억총활약사회 실현 가속화 3.5조엔, ②21세기형 인프라 정비 10.7조엔, ③브렉시트 리스크 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10.9조엔, ④지진부흥 및 방재대응 강화 3조엔으로 각각 투입
 
□ (일본은행 추가완화(7.29) 결정 이후 시장상황 및 전망) 日銀이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까지 금융완화의 효과를 검증하겠다고 함에 따라 日銀의 대규모 국채매입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장기금리가 크게 상승(7.29일 0.145%로 마감)
 
 ㅇ 시장에서는 日銀이 제시한 금융완화 정책의‘총괄적인 검증’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추가 금융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조치를 검토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반면, 금융완화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궤도를 수정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도 증가하고 있음.
 
□ (2016년도 경제재정백서) 일본정부는 2016년도 경제재정백서에서 경기가 개인소비·설비투자 부진, 최근 엔화강세 등으로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한 개선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속적인 물가상승을 위해 일본경제 전반의 수요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
 
2. 경기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ㅇ (엔/달러 환율) 원유가격 하락,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신중한 입장 확대 등으로 인해 달러 매도·엔화 매입이 확산되어 엔화가 강세를 보였으나, 8.4 이후 차익실현 엔화 매도세로 인해 엔화 다소 약세 
 
 ㅇ (닛케이평균주가) 주초 원유가격 하락 및 엔화 강세 기조로 인한 주가 하락 이후, 8.4 엔화 강세가 완화 되면서 주가 상승  
 
3. 기타
 
□ (일본 농업인구 최초로 200만명 하회) 2016.2월 현재 일본의 농업취업 인구는 약 192만 2,200명(전년대비 △8.3%)으로 최초로 200만명을 하회하였으며, 이는 고령자의 離農 및 청년의 농촌취업 부진 등으로 농업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TPP 및 정부의 생산조정(減反) 재검토에 대한 불안감 고조에 기인
 
□ (도쿄전력, 일본정부에 추가지원 요청) 도쿄전력은 7.28‘원자력손해배상 및 폐로 등 지원기구’를 통한 정부 지원과 관련,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배상액 및 제염비용의 부족 우려를 이유로 일본정부에‘추가지원’을 요청 
첨부
일본경제_주간동향(7.30-8.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