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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최근 세계 500대 기업 진출 대폭 증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성도지부
수집일
2016.08.10
작성일
2016.08.1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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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 기준, 쓰촨성에 진출한 세계 500대 기업은 316개로서 전년말(12월, 299개사) 대비 17개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외국기업) 상반기 신규 진출한 17개 기업 중 8개사는 외국기업으로 그중 새로 쓰촨성에 진출한 기업은 2개사(미국 버크셔 해서웨이社 Berkshire Hathaway Cooperation, 일본 이온社 AEON Co. Ltd)이며 나머지 6개 기업은 기존 쓰촨성에 있던 기업이 실적상승으로 인해 세계 500위에 들어간 케이스임
- (중국기업) 나머지 9개의 중국기업은 모두 기존 기업의 실적상승으로 500위에 진입한 케이스임
 
▶ 500대 기업, 최근 쓰촨성에 활발한 투자확대 추이
- 기존 쓰촨성의 500대 기업 역시 올 상반기 증자(增資) 혹은 주식발행 확대를 통해 쓰촨성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음
- 올 상반기 애플(미국), 푸조(프랑스), 코카콜라(미국), 세븐앤아이홀딩스(일본) 4개사가 추가투자를 결정한 금액만도 2억달러에 이름
- 특히, 애플社는 기존 아바縣에 직접투자 형태의 신재생에너지 관련법인 2곳을 신규투자하기로 결정하여 화제가 됨
  ▶ 쓰촨성 진출 세계 500대 기업 분류
- (투자형태) 쓰촨성의 500대 기업 중 외국기업은 2016년 8월 현재 227개사로, 그중 89개사(39.2%)가 직접투자 형태, 107(47.1%)개사가 대표처, 지사(分公司)의 형태를 취하고 있음 (기타형태 31개사)
- (국가별) 본사의 소재국별로 분류하면, 유럽(37.4%) 및 미주(33.5%)권 국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미국/일본/프랑스/영국/독일 5개국 소속기업이 전체의 74%로 대부분을 차지
- (업종별) 직접투자 형태를 취한 89개사가 쓰촨성에 설립한 법인은 모두 190개사인데, 그중 제조업이 101개사(53.2%, 투자액 92억달러, 53.2%)이며 서비스업은 70개사(36.7%, 투자액 47.2억달러)를 기록함 
  ▶ 전망 및 시사점
- (진출 가속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쓰촨성에 생겨난(신규진출+순위상승) 500대 기업은 69개사(외국기업 39개사, 중국기업 30개사)로, 평균적으로 매년 20개사의 속도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
- 이들 기업의 영업수익은 2,000억 위안, 세금납부액은 100억 위안, 고용인구는 15만명으로 추산되어 이미 쓰촨성 소재 외자기업의 각 지표별 공헌도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이들 중대형 외자기업의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첨부: 세계 500강 기업 세부내역 1부
  ▶ 작성/문의처 : 한국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끝.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 
첨부
세계500강기업.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