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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내용 □ 금감원이 8.6(금) 배포한 “2016년 대기업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 및 대응방안”과 관련하여 - 언론에서는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조선 3사가 구조조정대상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비판하고, “특혜 논란”, “신용위험평가 무용론” 등 제기 2. 참고내용 □ 정부와 금융당국은 ’16.4.26.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협의체 회의 결과, 기업구조조정을 3개 트랙(Track)으로 나누어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 취약산업인 조선업의 경우 Track 1(경기 민감업종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하여 채권단 주도로 개별기업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음 - 특히, 대형 조선3사의 경우 향후 수주량 급감, 선박인도 리스크 증가 등에 대비하여 주채권은행 주도로 경영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 이를 토대로 해당기업으로 하여금 향후 2∼3년간 수주절벽에 대비하여 자구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이행을 강제하기 위하여 이행약정서(MOU)를 체결하였음 □ 이와 별도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대우조선해양계열의 경우 ’15년 하반기 재무구조개선약정 대상으로 선정, 계열 전체에 대한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마련하여 추진중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