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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의 표준선점을 위한 꿈나무 양성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표준조정과
수집일
2016.08.06
작성일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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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의 표준선점을 위한 꿈나무 양성


  


- 국표원, 해외 5개국과 함께하는 제1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개최 -


□ 국가기술표준원(원장:제대식)은 8월 4일~5일 양일간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르완다 등 6개국의 중?고등학생 153명(51팀/3인1팀)이 참여하는 ‘제1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하였다.






  


<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 개요 >


  




  


  




◇ 일시/장소 : ’16. 8. 4.(목) ~ 8.5.(금) 1박2일 /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


  


◇ 참석자 : 국내 43팀(중학생부 21팀, 고등학생부 22팀), 국외 8팀(일본 2팀, 인도네시아 2팀, 말레이시아 1팀, 페루 1팀, 르완다 1팀)


※ 해외 심사위원 : Mr. Dennis Chew(IEC/스위스), Dr. Harris, Patricia R(NIST/미국)


ㅇ 이 날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청심국제고등학교 SKY BLUE DREAM팀(정서이, 장필재, 나지윤)이 수상하였다(시상 내용 붙임1 참조)


ㅇ 중?고등학생부의 경진대회 형식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06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하여 올해 제11회에 이르고 있으며, ’15년부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사무총장상 수여 등 해외 국제표준화기구 등과 협력을 통해 국제대회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ㅇ 특히, 올해는 세계적 표준기술 이슈와 관련된 과제를 개발하고자 국제표준화기구(IEC)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NIST) 전문가가 본선대회 과제개발 및 본선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였다.


□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청소년기부터 표준에 대한 개념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국내?외 청소년들이 표준과 관련된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표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대회이다.


ㅇ 이번 대회에서는 편안한 생활 추구 및 사회적 낭비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표준화 아이디어를 예선과제로 공모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표준이 국가?국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되짚어 보도록 하였다.


□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국제규범으로 적용될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표준올림피아드와 같은 대회를 통하여 미래 표준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 표준올림피아드를 더욱 발전 시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ㅇ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영빈 중앙대학교 교수는 이번 대회에 대해 “창의적이면서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탄생되었다”며, “쉽고 좋은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시하는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ㅇ 국표원은 이번 대회부터 전체 포상 훈격을 정부시상으로 격상하고, 국외 청소년팀의 참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해외 표준화기구들과 홍보를 협력하는 등 대회의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ㅇ 내년부터는 과제 지도 등을 담당하는 교사의 포상 훈격도 강화하여, 중?고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유도 및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