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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상반기 벌꿀 수입량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 - 일본 재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벌꿀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4%로 대폭 증가함 - 6월 수입량은 약 3352톤이며, 상반기 누계 수입량은 약 2만 1941톤인 것으로 확인됨 - 일본 내 꿀벌 감소 현상과 꿀의 항균 효과 등이 부각되면서 수입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됨 ○ 기능성 오일 시장 급속히 확대 - 아르간, 들깨, 코코넛 등을 이용한 기능성 오일 시장 크기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음 - 2015년 기능성 오일 총 시장 규모는 276억 엔으로 14년도 대비 3배 이상 증가함 - 특히 아마씨 오일 및 아마씨 함유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내 아마씨 수요가 2년 사이 10배 증가함 - 대형 식품업체의 적극적 참여와 기능성 표시 문구를 통해 시장 규모는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임 ○ ‘특정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토쿠호) 일본 내 안정적으로 정착 - 효능과 안전성 등의 데이터를 정부에 신고함으로써, 제품의 기능성 표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부담하는 제도임 - 2015년 4월부터 제도를 시작한 이래 토쿠호 표시 제품 수가 350종을 돌파하였으며, 2016년 상반기에 새롭게 등록한 제품은 총 51종임 - 지방 제거, 유산균, 뼈 건강 등 기능과 상품이 점차 다양화 되고 있음 - 현재 110개 이상의 기업이 토쿠호 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함 건강 산업 속보 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