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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 개소 - 세계적 연구개발 기반시설 갖춘 독일에 구축완료 - - 코로나19 상황 고려, 온라인 방식으로 기업지원 개시 - - 글로벌 기술협력 통한 「소부장 경쟁력 향상」 본격 시동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6.18(목)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독일 NRW(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연방주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이하 센터)」 온라인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정부는 작년 하반기 일본 수출규제 이후 주요 소재·부품·장비의 자립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제정, 글로벌 기술강국과의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ㅇ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업부와 독일 NRW연방주정부는 ’19.12월 양국 기업·연구소·대학 간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독 기술협력 센터’ 설치에 합의*하였고 *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NRW연방주총리 참석, 센터 설치‧운영 MOU 체결(‘19.12.11) ㅇ ’20년 상반기 센터 개소를 목표로 입주기업 모집 및 선정(1~3월), 현지 센터장 선발(3~5월), 입주기업 설명회(5월) 등을 진행하였다. □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독일 현지에서의 개소가 어려워짐에 따라 독일 측 협력기관*과 화상회의로 실시간 연결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 NRW연방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NRW.INVEST), 아헨특구 경제개발공사(AGIT) < 한-독 기술협력센터 온라인 개소식 개요 > ▪ 일시 및 장소 : ’20.6.18.(목) 16:00~17:00, 한국프레스센터 ▪ 주요 참석자 : (한국) 정승일 산업부 차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10개 입주기업 대표 (독일) NRW연방주 경제부 장관,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사장,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장 ▪ 주요 내용 : 개회식, 센터 경과보고 및 입주기업 간담회 ㅇ 한국 측에서는 정승일 산업부 차관과 센터 운영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이 참석하였고 ㅇ 독일 측에서는 안드레아스 핑크바트 NRW연방주 경제부 장관과 페트라 바스너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사장, 요하네스 피츠카 기술협력센터장이 영상 및 화상으로 참여하여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입주기업과 소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