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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주형환 장관, 에콰도르 대외무역부 장관과한-에콰도르 SECA 추진방안 논의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관련부서
-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
- 수집일
- 2016.07.23
- 작성일
- 2016.07.25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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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장관, 에콰도르 대외무역부 장관과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정(SECA) 추진방안 논의 ※ 면담일시 및 장소 : ’16.7.21(목) 19:00, 신라호텔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21(목), 에콰도르 대외무역부 후안 까를로스 까시네이 깔리(Juan Carlos Cassinelli Cali) 장관과 만나,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정(SECA) 연내타결 공감대 형성, 자동차 수입쿼터 개선노력 등 협상 진전을 이끌어냈다. □ 주 장관은 최근 양국간 무역이 3배*(‘06→’14) 증가하고,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정(SECA) 협상을 개시(‘16.1월, 제1차 협상)하는 등 양국 경제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 양국 교역액 : (`06) 3.7억 달러 → (‘10) 8.9억 달러 → (‘14) 11.5억 달러 → (‘15) 9억 달러(한국) 자동차․자동차부품, 합성수지(섬유)/(에) 원유, 새우, 과실류 수출 ㅇ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정(SECA) 협상을 통해 교역, 투자,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또한, 주 장관은 우리 자동차 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인 자동차 수입쿼터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고, ㅇ 까시네이 장관은 자동차 수입쿼터 개선이 한국의 주요 관심사항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 문제의 해결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함 □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장관은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정(SECA)을 높은 수준으로 연내타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ㅇ 다음 협상(‘16.8월 예정)에서 협상 돌파구 마련을 위해 상호 노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