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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관련 핀란드 경제 전망 - 주 핀란드 한국 대사관 제공 0 핀란드의 대 영국 수출은 2015년 현재 독일, 스웨덴, 미국, 네덜란드, 러시아에 이어 6위로 2014년 이후 2016년 1분기까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영국으로부터의 수입 또한 9위로 핀란드의 대외교역에서 영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은 상황 ※ 핀란드 수출액 : - 독일(1위, 7,501백만유로), 스웨덴(2위, 5,522백만유로), 미국(3위, 3,761백만유로), 영국(6위, 2,774백만유로) ※ 핀란드 수입액 : - 독일(1위, 8,282백만유로), 스웨덴(2위, 6,182백만유로), 러시아(3위, 5,980백만유로), 영국(9위, 1,727백만유로) 0 Brexit 이전 핀란드 정부와 주요 은행들은 2016년 1분기 GDP 성장률(0.6%)과 소비자 신뢰지수가 당초 기대보다 높아(내수소비 진작) 핀란드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바 있으며, Brexit 이후에도 핀란드 경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핀란드 최대은행인 Nordea은행은 Brexit의 실제 실행 가능성을 70%로 보고있으며, 실제 탈퇴 절차는 영국의 새 내각이 구성되는 금년 4/4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 - 다만 동 은행은 영국이 실제 EU를 탈퇴하지 않을 가능성도 30%로 예측하는 등 이번 국민투표 결과가 영국의 실제 EU 탈퇴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제기 - 핀란드 주식시장(OMX Helsinki)도 Brexit 국민투표 이후 개장 첫날(6.26(월)) 주가가 7.84% 하락하였으나, 이후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