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세계무역기구(WTO) 환경상품협정(EGA) 협상 가속화, 우리 대응전략 점검 - ?EGA 협상 대응 민관 대책회의? 개최 - □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환경상품 교역활성화를 추구하는 세계무역기구(WTO) 환경상품협정(EGA: Environmental Goods Agreement) 협상의 금년 내 타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ㅇ 환경상품협정(EGA) 협상 참여 10개국*은 ‘16.7.9~10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20개국(G20) 통상장관회의에서 ‘9월 G20 정상회의까지 합의점(landing zone)을 도출하고, 올해 말 환경상품협정(EGA) 장관회의에서 최종 타결’(G20 통상장관 성명)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 10개국 : 한국,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터키, 뉴질랜드, 싱가포르 □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5차 환경상품협정(EGA) 실무협상(7.25~29, 스위스 제네바)을 앞두고 우리 대응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EGA 협상 대응 민관 대책회의?(통상협력심의관 주재)를 개최했다. * 일시/장소: ‘16.7.19(화) 15:00∼17:00, 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여의나루실)(붙임 1 : 회의 개요) ㅇ 환경상품협정(EGA) 협상 대응 민관 대책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환경편익이 분명한 품목을 최종 목록(리스트)에 반영하면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 등이 고려될 수 있는 최적의 협상 대응방안을 정립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