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영국 없는 TTIP, 덜 매력적’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브뤼셀지부
수집일
2016.07.20
작성일
2016.07.21
원본URL
바로가기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영국 없는 TTIP, 덜 매력적’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주 브뤼셀에서 개최된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제 14차 협상기간중 영국이 부재한 EU와의 TTIP는 미국에게 덜 매력적인 협정이라고 언급
   ㅇ 미국의 對EU 수출 중 영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5% 정도로 높기 때문에 영국이 없는 EU와의 TTIP협상은 이미 3년 동안 진행되어온 협상 방향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고 경고 
 
□ 또한 프로먼 대표는 영국정부의 무역관계자들과 브렉시트 이후 미-영간 교역관계에 대해서 지난주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는데, 
   ㅇ 미-영간 양자무역협상에 대해 양측 무역 지도자들 모두 영국의 EU 탈퇴가 공식화되기 전까지 협정 체결만 못할 뿐이지 협상 자체는 허용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함으로써 EU 집행위와는 상반된 견해를 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