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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집행위, 브렉시트로 인한 EU 디지털단일시장 붕괴 우려 일축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한국무역협회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6.07.20
- 작성일
- 2016.07.21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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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집행위, 브렉시트로 인한 EU 디지털단일시장 붕괴 우려 일축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 안드러스 안십 EU집행위 부위원장(디지털단일시장 구현 담당)은 EU차원에서 야심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EU 디지털단일시장 구축에 브렉시트가 방해가 될 것이라는 여론을 일축함 ㅇ 그동안 일부 여론에서는 뛰어난 혁신기술과 디지털 산업을 보유한 영국의 부재는 EU 디지털단일시장 전략의 ‘사망’을 의미한다는 의견이 분분했음 * 영국의 인터넷 활동 및 기술, e정부, ICT 관련 혁신·리서치 분야는 EU내 최상위 수준이며 디지털단일시장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전자상거래 분야도 영국이 EU회원국 중 1위 ㅇ 안십 부위원장은 EU 디지털단일시장이 이루어진다면 디지털산업에서 약 3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주장하며 브렉시트 이후에도 해당 분야에서 영국과 EU 모두 서로의 기술 및 협조를 필요로 할 것이므로 영국과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