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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음료산업 8% 성장 기대 □ 성장기대요인 ○ 최저임금상승 - 인도네시아 식음료협회(GAPMMI)장 아드히 루크만은 올해 하반기 인도네시아 식음료산업이 최저임금 상승 등의 요인으로 약 8%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아드히 루크만 “지난 상반기 식음료 산업의 주요 성장견인요소가 가격상승이었다면 하반기는 소비량 증가가 이를 이끌 것. 일례로 최저임금상승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 식음료부문 활발한 국·내외 자본투자 - 또한 올해 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은 한국, 인도, 일본과 같은 다양한 국가로부터 외자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를 통해 약 50조루피아 규모의 자금이 시장에 흡수될 것으로 기대 -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인도네시아 식음료 부문은 국내자본 8조 9,000억원, 외국자본 4억 6,880만 달러 투자를 확보 ○ 르바란 기간 소비자 지출 증가 - 지난 르바란 기간 식음료 판매액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산업 성장량에 30% 기여 - 아드히 루크만 협회장은 계속해서 이번 르바란 기간 동안 폭증하는 수요에 맞춰 정부가 식품 및 식자재 공급을 원활히 이루어내면서 현재까지 국내 식음료 시장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임 출처: Bisnis Indone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