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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정부, 5개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화학제품에 반덤핑 관세 부과 ○ 인도정부, 5개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화학제품에 반덤핑 관세 부과 - 인도 관세청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중국을 포함한 5개 국가(이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완)로부터 수입되는 화학제품(섬유 산업에 이용) “고순도 테레프탈산”에 1톤당 83.08~168.76 달러까지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 - 지난해 인도 기업인 MCC PTA INDIA와 Relience indusrtries는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화학제품으로 인해 자국의 화학 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인도 반덤핑 총국(DGAD)에 의견을 제출, 이에 반덤핑 총국은 해당 제품에 대한 덤핑 가격 조사 착수 - 조사결과 반덤핑 총국은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해당 제품이 정상가격보다 낮게 수입되고 있다고 판단, 인도 정부는 반덤핑 총국의 의견을 받아들여 해당 화학제품에 반덤핑 과세 조치를 결정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