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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장관, 에두아르도 프레이 前 칠레 대통령과 한-칠레 FTA 개선, TPP 협력 등 방안 논의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관련부서
- 미주통상과
- 수집일
- 2016.07.13
- 작성일
- 2016.07.14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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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장관, 에두아르도 프레이 前 칠레 대통령과 한-칠레 FTA 개선, TPP 협력 등 방안 논의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12(화) 에두아르도 프레이(Eduardo Frei) 前 칠레 대통령(‘94년-’00년)과 만나,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TPP, 태평양동맹 등 양국 간 통상현안 및 경제협력 전반에 대하여 논의함 ㅇ 에두아르도 프레이(Eduardo Frei) 前 칠레 대통령은 현재 칠레 바첼레트 정부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대사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과의 관계증진을 위하여 활동 중이며, 중국(‘15.8월), 일본(’15.10월), ASEN 국가(‘16.4월)를 방문하였으며, 한국방문에 이어 베트남 방문 계획 □ 주형환 장관은 한-칠레 FTA는 태평양 연안국가간 최초의 FTA로 교역은 물론 정치?경제?문화 전반에서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의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 ㅇ 양국간 교역규모는 FTA 발효이후 약 4배 증가하였고, FTA 활용도 또한 높아 양국시장에서 성공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함 * 칠레産 몬테스알파, 1865 등이 한국 와인시장에서 점유율 1, 2위 ** 현대·기아차는 칠레 자동차시장에서 점유율 1·3위, - 對 칠레 자동차 수출 : (’03년) 1.6억불 → (’15년) 9.1억불 (5.7배 성장) □ 향후, 한-칠레 FTA가 양국의 균형된 무역이익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ㅇ 칠레가 우리의 경쟁국들과 FTA를 체결함으로써 우리의 對칠레 수출은 감소, 농산물 수입은 증가함에 따라 무역적자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ㅇ 상품·서비스·투자·규범을 포괄하는 폭넓은 개선을 통해 상호호혜적인 협정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