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 인도 직접소비재 기업(FMCG) 성장률, 전반적으로 다국적 기업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 인도 직접소비재 기업(다부르, 마리코, 파탄잘리 등)의 천연재료를 기초로 한 제품(치약, 샴푸)이 전반적으로 동종업계의 다국적 기업 제품(콜게이트, P&G 등)보다 성장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닐센사에 따르면 인도 자국기업인 다부르, 마리코, 파탄잘리가 인도에서 주요 소비재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 - 시장연구업체 IMRB 칸타는 인도 소비자들이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재료 제품을 판매하는 인도 자국 기업을 선호한다고 밝힘 · 치약: 다국적 기업 콜게이트 및 유니레버는 전년도 대비 각각 0.3% 포인트 감소한 54% 를, 1.8% 포인트 감소한 20.6%를 기록한 반면, 인도 자국 기업인 다부르 및 파탄잘리는 각각 0.7% 포인트 증가한 11.7%를, 0.8% 포인트 증가한 1.5%를 기록 · 샴푸: P&G 전년도 대비 2.3% 포인트 감소한 24.9%를 기록한 반면, 파탄잘리는 전년대비 1% 포인트 증가한 1.8%를 기록 ※ 직접 소비재(Fast Moving Consumer Goods)는 소비속도와 회전율이 빨라 자주 재구입이 필요한 일반 소비재를 통틀어 말함(예: 샴푸, 치약 등) 인도 직접소비재 기업 시장 점유율 (단위: %) 분류기업명 2015년 5월2016년 5월 증감율 치약다국적기업콜게이트 54.3540.3%포인트↓ 유니레버22.420.61.8%포인트↓ 인도기업다부르 1111.70.7%포인트↑ 파탄잘리 0.71.50.8%포인트↑ 샴푸 다국적기업유니레버46.748.51.8%포인트↑ P&G27.224.92.3%포인트↓ 인도기업다부르4.54.30.2%포인트↓ 파탄잘리 0.81.81%포인트↑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