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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RSM 지원국 정상회의」결과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대변인
수집일
2016.07.10
작성일
2016.07.1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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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7.9(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아프간 RSM* 지원국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ㅇ 금번 회의에는 NATO RSM 참여국, 한국, 일본 및 아프가니스탄 등 40여 개국 정상 및 고위인사를 포함, EU, UN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아프가니스탄 군‧경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과 역할에 대해 협의하였다.
 
※ RSM(Resolute Support Mission): ''''14년 국제안보지원군(ISAF) 아프간 철수 후, 아프간 군·경에 대해 수행 중인 非전투성격의 훈련·지원·자문 임무 
  
  
2. 동 회의에서 참여국들은 아프간이 테러리스트의 온상이 되지 않고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군‧경 역량이 지속 강화되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구체적으로, 참여국들은 △2016년 이후 非전투병력 파병을 통한 RSM을 유지하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아프간 군‧경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3. 동 회의에서 임 차관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상기 노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동참 의지를 표명하고, 아프간 군‧경 역량 강화를 위해 2018-2020년간 연4,500만불을 기여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 우리 정부의 연간 기여액 4,500만불은 연간 소요 총액 50억불의 0.9% 수준
  
4. 우리 국민의 해외 활동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아프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속 지원이 테러리즘 및 폭력적 극단주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난민 발생 방지 및 인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프간은 이라크에 이어 전세계 테러빈발국 제2위 국가로서, 2015년 탈레반은 1,093건의 테러를 자행, 4,512명이 사망
  
※ 아프간 難民은 전세계 難民의 약 20%(260만명)를 차지 끝. 
 
첨부
16-450(아프간RSM지원국정상회의결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