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노르웨이, 영국의 EU 탈퇴조건 합의 이전 무역관계 협상 불가 입장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6.07.09
- 작성일
- 2016.07.11
- 원본URL
- 바로가기
노르웨이, 영국의 EU 탈퇴조건 합의 이전 무역관계 협상 불가 입장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노르웨이 Erna Solberg 총리는 영국의 EU 탈퇴 조건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국과 별도의 무역관계 설정을 위한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밝힘 (7.6일, 로이터 인터뷰) 이번 발언은 영국의 탈퇴 조건이 결정되어야 노르웨이가 포함되어 있는 유럽경제지역(European Economic Area, EEA)에 영국이 가입하는 문제 및 영국-노르웨이 양자간 무역관계 등이 논의될 수 있다는 것임 노르웨이는 EU 회원국은 아니지만 EU 단일시장 접근을 위해 EU측에 매년 수억유로의 분담금을 납부하고 있으며, 이러한 EU-노르웨이 관계는 Brexit 이후 영국-EU간 새로운 무역모델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음 또한, Solberg 총리는 영국이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으로 구성)에 가입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표명 EFTA 전체 인구가 1,400만명인데 반해 영국의 인구는 6,500만명으로 가입국간 불균형이 가입 반대의 주요 이유